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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류 [ruby(剣神流,ruby=Kenshin-ryū)] Sword God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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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에 등장하는 검술 유파.2. 기원
라플라스 전역 당시 마족의 편에서 싸웠던 초대 검신 알 파리온이 라플라스 전역이 끝나자 검의 성지에서 제자들을 키워냈는데 이 때부터 검신류라는 유파가 탄생하게 되었다.3. 특징
공격이야 말로 최대의 방어라는 듯한 공격적인 검술로, 아무튼 상대에게 먼저 검을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듯한 속도 중시의 유파.
선先의 선을 취하여 일격필살.
예전 세계의 것으로 예를 들자면 사츠마 시현류[1]라고 할까.
루데우스 그레이랫
오직 공격과 속도에만 집중하는 형태의 유파로 방어나 회피 동작이 전혀 없으며[2] '벤다는 행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선先의 선을 취하여 일격필살.
예전 세계의 것으로 예를 들자면 사츠마 시현류[1]라고 할까.
루데우스 그레이랫
초급 → 중급 → 상급 → 검성 → 검왕 → 검제 → 검신으로 등급이 나뉘어져 있으며 투기를 자각적으로 제어하게 되면 상급. 검성부터는 오의인 빛의 칼날을 쓸 수 있냐 없냐의 기준으로 보편화 되어 있다.[3]
주로 전사형인 모험가와 일부 기사들이 사용하며 작중 등장하는 강자 중 몇몇이 검신류 검사로 에리스, 길레느가 대표적이다.
평소에 일본도처럼 곡선으로 휘어진 형태의 검을 주로 사용한다.[4] 속도가 중요해 항상 가벼운 차림이며 겨울에도 두꺼운 옷을 못 입는다.
세습제나 임명제인 다른 유파들과는 달리 검신류의 본거지인 검의 성지 내에서 검신은 오직 한 명만이 존재할 수 있으며 검신이 되려면 검신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
세간에선 빠르고 공격적인 검신류가 일대일 싸움에선 최강이라고 많이 인식된다.
4. 기술
4.1. 오의 - 빛의 칼날
자세한 내용은 빛의 칼날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무음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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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무음의 칼날,ruby=無言の太刀)]/[ruby(무음의 검,ruby=無言の刀)] |
검신류 상급기 '무음의 검'. 빛의 검의 하위에 위치하는 이 기술은 바람소리를 일체 남기지 않는다.
빛의 칼날의 하위호환 기술. 빛의 칼날이 광속의 검이라면, 무음의 칼날은 음속의 검이다. 당연히 속도도 위력도 떨어진다. 애초에 성급에 오르지 못해 빛의 칼날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급 검사들이나 사용하는 거라 기술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작중 기술로 취급되지도 않는다.5. 작중에서 등장한 검신류 사용자
- 완결 기준
6. 기타
- 에리스가 언급하길 검신류에는 쌍검술이란 개념이 없다고 한다. 검신류의 진가는 최고 속도로 검을 휘두르는 빛의 칼날에 있는데 한 손으로 검을 잡으면 제대로 힘이 실어지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5]
[1]
실존하는 일본 고류 검술로 공격에 가장 비중을 둔 유파다. 극한까지 단련된 내려베기를 장기로 하며, 첫 공격을 막는 검과 함께 사람을 베어 버린다는 말까지 있을 만큼 공격적인 검술이다. 시현류 검사에게 당한 사람의 시체를 보면 투구를 썼는데 그 투구째로 머리가 갈라져 죽었다던지, 시현류의 내려베기를 막으려 했다가 자신이 쓰던 칼의 코등이가 머리에 박혀 죽었다던지 하는 등의
흠좀무한 기록들이 남아있다고 한다.
[2]
작중 묘사를 보면 상대의 공격에 대하여 방어 대신 상쇄로, 회피 대신 선공으로 나서는 편이다.
[3]
빛의 칼날을 사용하려면 투기를 완전히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4]
반드시 이런 형태의 검을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5]
실제로 검왕, 실질적으로 검제급인 에리스도 한 손으로는 빛의 칼날을 쓸 수 없다고 한다. 단, 올스테드는 한 손으로 빛의 칼날을 날릴 수 있는 만큼 사용자에 실력에 따라 검신류로도 쌍검술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