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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귀 사무로(용병단)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 한글명 | 검귀 사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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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Blademaster Samuro | ||||
| 카드 세트 | 불모의 땅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다이아몬드 카드 | 불모의 땅 기간 중 선술집 패스 구입 | ||||
| 비용 | 4 | 공격력 | 1 | 생명력 | 6 |
| 효과 | 속공, 광폭: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줍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예술가는 떠오른 영감을 캔버스에 한 땀 한 땀 그립니다. 검귀는... 좀 큰 획을 긋죠. ( Artists paint their visions meticulously on canvas. Blademasters paint with, uh, broader strok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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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 검이 복수를 원한다! (My blade seeks vengeance!)[1]
공격: 명을 따르겠다! (I hear and obey!)[2]
효과 발동: 칼날폭풍! (Bladestorm!)
공격: 명을 따르겠다! (I hear and obey!)[2]
효과 발동: 칼날폭풍! (Bladestorm!)
성우는 박성태.
소환 시 음악은 불모의 땅 음악의 2분 21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렉사르 일행이 테라모어로 가는 것을 도와 댈린의 호드를 파괴하고자 하는 증오심을 알게 되어, 호드의 개국에 큰 기여를 한 검귀 사무로다.효과는 검귀의 기술인 칼날폭풍을 재현했다.
브루칸과 함께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은 카드로 불모의 땅 패스를 구매하면 다이아몬드 등급의 사무로를 받는다. 모든 불모의 땅 전설을 모아야하는 다이아몬드 브루칸에 비하면 단돈 2만원이면 받을 수 있다보니 브루칸보단 훨씬 자주 보인다.
3. 평가
3.1. 출시 전
속공은 언제나 좋은 특성이었고 광역기인 광폭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저열한 스탯. 체력이 6으로 4코에서는 상위권이지만 공격력이 1이어서 버프 없이는 공격한 하수인에게 2데미지+그 외 적 하수인들에게 1데미지라는 굉장히 좋지 않은 효율을 보인다. 결국 사무로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공격력 버프가 반드시 요구된다는 것. 이러한 강제되는 점이 있다는 것에서 카드의 성능에 대한 찬반논란이 나름 있는 편이다. 경관 샐리와 비교되기도 했는데, 다만 샐리는 공격력 버프가 요구되는데 정작 죽메라 즉발로 터뜨릴 수 없기 때문에 필드 정리기로 저평가당했던 것도 있기 때문에, 속공으로 즉시 영향을 끼치는 사무로와 비교하기엔 너무 성능이 나쁘다.공개시점에서 정규 기준 잘 쓰이는 공격력 버프 카드는 전사의 타락한 스테이지 다이브와
3.2. 출시 후
기본적으로 광역기 카드라 광역기가 별 필요하지 않은 덱에는 의미가 없어 현재는 컨트롤 사제와 속공 전사 정도가 사용중이다. 사제는 절정과 연계하면 사무로의 광폭 효과에도 전부 생명력 흡수가 적용되어 광역기와 동시에 폭힐이 가능해 지던 게임도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어 필수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전사는 다양한 패 버프 카드와 속공 시너지를 받아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것이 가능해 매우 강력한 광역기의 역할을 해 준다. 둘만큼은 아니지만 성서 기사에서도 맞 필드 싸움을 할 때 지혜의 성서를 잔뜩 발라 게임을 뒤집는 것이 가능해서 채용된다.스톰윈드 이후 절정의 너프로 사제는 쓰지 않고, 전사도 핸드 버프에서 해적으로 갈아타며 오히려 성서 기사에서 더욱 많이 채용하게 되었다. 스톰윈드 이후 공원 방황을 쓰는 퀘스트 드루이드에서도 취향에 따라 채용되는데, 가시껍질이나 무쇠껍질 같은 저비용 버프가 많고 드루이드는 광역기에 허덕이다보니 조금이라도 필드 정리 능력을 바라고 쓰는 경우가 있다.
필드메타에선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해가 지난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도 떡대 성기사와 나가 사제에서 잘 쓰이고 있다.
야생에서는 떡대 성기사가 티어덱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떡대와 궁합이 좋은 사무로 또한 자주 보인다. 야생에서 강세를 보이는 어그로 덱들에게 버프를 덕지덕지 바르고 튀어나오는 사무로는 공포 그 자체. 아달이나 신념, 권위와 조합하면 거인도 싸그리 썰어버리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떡대기사가 망하자 함께 묻혔으며, 다시 뜬 떡대기사도 드렉타르를 쓰면서 사무로는 쓰이지 않는다.
지하 동굴을 사용하는 퀘스트 도적 덱에도 간혹 들어가는데, 퀘스트 완료 전에도 체력 1인 상대 위니 하수인들을 상대할 수 있으며 완료 후엔 별도의 버프 카드 없이도 광역 5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무로가 초반에 패에 잡히면 퀘스트를 깨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데다가 퀘스트 도적은 보통 초반에 퀘스트를 최대한 빨리 깨고 저코 돌진 하수인으로 명치를 달리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커스텀의 영역에 있다.
이후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도 모든 성기사 덱에서 쓰이고 있다. 다만 성기사 이외의 직업들은 거의 다 광역기가 있거나 주문으로 하수인을 자를 수 있지만 성기사는 번 주문도 거의 없고 광역기는 평등 도시세나 평등 카리엘 하나에 의존해야하는지라 사실상 성기사의 직업 전설 카드로 쓰이고 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는 24.2.2 패치 이후로 나가 사제가 채용 중이며, 냥꾼도 취향에 따라 성채 사육장과 함께 사용하기도 했었으나 장소 및 멍멍이 간식 버프와 연계해도 광역기로 쓰기엔 파워가 약해서 버려졌다.
4. 여담
같은 시기에 시무라 아주머니 밈이 유행하게 되어,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사무로 아주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스스톤 방송 등에서 이 카드가 등장하면 이 카드의 효과에 빗대어 "너, 필드 쌓여있잖아"라는 채팅이 올라오고 그에 맞춰 사무로가 필드를 정리하는 게 포인트. 비슷하게 광폭 이펙트가 발동되면 'ㅋㄴㅍㅍ'으로 도배하는 것도 일종의 밈이 되었다.브루칸과 함께 하스스톤에서 첫 번째로 다이아몬드 카드를 지급받았으나, 평가는 굉장히 좋지 못하다. 가장 큰 문제는 검에 달린 검기가 검이랑 같이 딱딱하게 움직여서 무슨 깃발을 흐느적거리듯한 모습이 나왔기 때문이다. 브루칸 역시 번개가 아니라 실뜨기처럼 보이는 괴상한 이펙트를 갖고 있다.
모험모드 쿨트러스의 이야기 1면 보스로도 등장하는데, 정말 우연히 마주친데다 분명 별다른 적대 이유나 악감정은 커녕 일면식조차도 없는 쿨트러스를 다짜고짜 공격한다. 오로지 자신의 고향과 가족을 앗아간 아네테론을 비롯한 악마들을 처단하려는 목적으로 움직이며 애초에 사무로나 그 부족들에게는 관심도 없는 쿨트러스를 지나가던 사무로가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산짐승마냥 공격하는 상황이 도저히 개연성이 없는지라, 개발진들이 마땅히 넣을 캐릭터가 없어서 대충 전설 카드로 나온 캐릭터 하나 싸잡아서 우겨넣은 거 아니냐는 추측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