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9:59:21

드렉타르(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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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평가4. 둘러보기

1. 개요

한글명 드렉타르 파일:Drek'Thar2.png
영문명 Drek'Thar
카드 세트 알터랙 계곡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알터랙 계곡 이벤트로 획득[방법1][방법2][방법3]
다이아몬드 카드 기간 내에 상점에서 구매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4
효과 전투의 함성: 이 하수인이 내 덱에 있는 모든 하수인보다 비용이 높으면, 그 하수인들 중 하나를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당신의 덱에는 두 마리의 늑대, 서리늑대와 서리늑대가 있습니다. 당신은 분명 서리늑대겠군요.
(Inside your deck there are two wolves. One is a frostwolf. The other is a frostwolf. You are a Frostwolf.)[4]
소환: 오늘 황천에서 네 선조를 만나게 될 줄 알아라. (Our enemies will meet their ancestors.)
공격: 몰아내라! (Force them out!)

성우는 김영찬.
소환 시 음악은 오리지널 PvP 음악의 26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알터랙 계곡에서 거주하는 서리늑대 부족의 족장이며, 스랄의 스승인 드렉타르다.

만크릭, 비행 조련사 덩가처럼 아직 확장팩이 출시되지 않았을 때 반다르 스톰파이크와 함께 선행 배포되며, 21.8 패치 이후로 접속 시 두 가지 진영 중에서 호드를 선택하면 황금 드렉타르를 무료로 흭득하게 된다.

전투의 함성은 냈을 때의 비용을 기준으로 하므로, 예시로 드렉타르의 비용이 9로 늘어났다면 덱에 비용이 8 이하인 하수인들만 있으면 되며, 그 하수인들을 소환하게 된다. 또한 하수인의 비용만 고려하므로 하수인이 아닌 카드들은 마음껏 넣어도 된다.

알터랙 계곡 이벤트에서는 얼라이언스가 승리하여 모든 유저들에게 다이아몬드 반다르가 지급되었으나, 그와 별개로 다이아몬드 드렉타르 역시 해금되었다. 이쪽은 정해진 기간 내에 상점에서 3,000골드 혹은 25,000원의 배틀코인을 주고 사야 한다.

3. 평가

다른 쪽인 반다르에 비해서 꽤 실전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데, 모든 하수인을 5코스트 이상으로 채우는 것은 특정 아키타입만 가능하지만 모든 하수인을 3코스트 이하로 채우는 것은 어그로 덱이 조금만 덱을 다듬으면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다. 야생기준으로도 사기 소리듣는 4코 긴급 소집을 생각하면 비록 조건이 있다고는 해도 4/4에 1~3코스트 카드 둘이 쌩으로 나가는 것은 무시못할 파워임은 분명하다.

다만 출시 시기 기준 어그로 덱이라고 하더라도 4코스트 이상의 하수인을 한 장도 넣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5] 들어있는 경우 대개 그 덱의 핵심적인 하수인인 경우가 많아 극단적으로 초반 필드에 치중하는 경우에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만 4코스트 주문도 쓰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골렘술사 카자쿠스라는 선택지도 있는데 카자쿠스를 쓰는 경우 5코스트 이상의 카드를 덱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드렉타르가 5코스트 이상의 카드를 모두 덱에서 몰아낼 정도의 파워가 없다면 카자쿠스에 비해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 것이다. 물론 공작 켈레세스의 전례처럼 드렉타르가 충분히 강력하다면 반대로 드렉타르를 쓰기 위해 해당 카드들이 도태되는 아키타입이 등장할수도 있다.

출시 직후에는 오히려 저평가받았던 반다르보다도 안 쓰였다. 이는 반다르가 핵심으로 기용되는 빅 덱은 이전에 자주 쓰이지 않아 연구 가치라도 있는데, 드렉타르는 이미 최적화가 끝난 어그로 덱에서 기용할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어그로 드루이드에서 잿빛가지와 공원 표범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초반 필드만을 노릴 경우 투입되는 경우가 있으며, 승률도 나쁘지 않게 뽑힌다. 집결 사제의 경우 타락 통찰에서 뽑히면 꽝이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성능이 뛰어나서 투입되고 있다. 확장팩 추가 이후 드렉타르가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고 카드 풀이 늘어나면 훨씬 더 좋은 사용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터랙 계곡의 출시 이후에도 전부터 쓰였던 집결 사제나 어그로 드루이드에서의 활용이 전부다. 출시 초기에는 덱에 드렉타르와 거프 룬토템, 깊은무쇠 트로그만 넣어놓고 드렉타르는 얼음이빨 광산 점령으로 서치하는 드렉타르 날빌 드루이드가 연구되었으나 승률은 처참하다.

22.0.2 패치 기준 어떤 덱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집결 사제와 드렉타르 드루이드는 핵심 카드이던 깊은무쇠 트로그가 너프되어 망했고, 어그로 드루이드 역시 새로 추가된 눈표범 무리어미와 기존에 쓰던 공원 표범의 밸류가 너무 좋아서 들어가지 않는다. 원래 쓰이던 드렉타르 드루이드는 트로그 대신 부상당한 검귀를 넣은 날빌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얼마안가 완전히 사라졌고 야수드루와 어그로 드루이드로 대체되었다.

알터랙 후기 메타에서는 정규에서 미라클 집결 사제가 채용한다. 덱에 하수인을 나즈마니 혈매듭꾼과 세데크 장막 직공만 넣어두고 드렉타르로 4코스트에 한번에 불러내서 순간적으로 필드를 강하게 잡은 뒤, 상대가 정리하면 집결이나 시체 되살리기로 다시 부활시켜서 이후 주문을 마구 난사하며 필드를 강화하고 손패를 채우는 방식. 어그로 상대로도 칼같이 4턴에 드렉타르가 나갔을 경우, 필드를 무시했다가는 다음턴에 사제가 기상천외한 마나사기를 치기 때문에 정리가 반 강제되어 상당량의 딜을 막아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야생에서는 3코스트 이하에 서로 조합되면 시너지가 나는 카드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날빌용으로 일부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번수리에서 개구리의 혼 + 성실한 모범생을 깔거나, 혹은 비밀 냥꾼에서 망토 두른 여사냥꾼 + 십자로 수다쟁이를 깔아놓거나 한다. 그 외에는 자연스럽게 3코 이하의 하수인(북녘골 성직자, 광명의 정령, 죽음의 군주 등)들만 쓰는 천정내열 사제가 필드 잡이용으로 쓰거나, 긴급 소집을 사용하는 비트 기사가 덱을 적당히 정제하면 3코 이하로만 맞추는 게 가능하여 제 3의 긴급 소집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잘 보이지는 않는다. 사실 가장 잘 쓰는 덱은 불꽃꼬리 전사(3코스트)와 마술사의 수습생(2코스트)을 쓰는 퍄퍄법사였으나, 드렉타르 퍄퍄법사와 점화법사를 저격하여 마술사의 수습생이 4코스트로 너프되어 드렉타르와의 연계가 불가능해졌음은 물론이고 아예 덱의 존폐 자체가 위기에 처하며 드렉타르도 실직했다.

히드라의 해 들어 드렉타르로 소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3코스트 하수인이었던 부상당한 검귀와 밀림의 왕 무클라가 핵심 세트에서 제외되어 더욱 쓰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퀘스트 사냥꾼과 어그로 악마사냥꾼에 절찬리 채용되며 보기 좋게 예상이 빗나갔다. 이외엔 어그로 드루이드 정도가 채용하나 자라난 수목이 야생으로 가 전년도처럼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오히려 작년보다 더 잘쓰이고 있다. 특히 검귀나 무클라는 드렉타르로 소환하면 강하지만 손에 들어오면 그냥 애물단지가 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때 추가된 3코 이하 하수인들이 검귀나 무클라에 밀리지 않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손에 잡혀도 손해가 없기 때문에 범용성이 크게 늘었다.

특히 초기에는 단순히 1~3코스트 카드들을 넣어서 복불복이 심했으나, 어느 정도 정제가 된 후에는 1~2코스트 하수인들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드렉타르에서 거의 무조건 3코스트 카드만 나오도록 덱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4턴에 3+4+3마나 하수인을 내놓는 스윙으로 게임을 휘어잡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드렉타르 자체의 파워가 굉장히 강력해졌다.

이렇듯 너무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모든 유저들이 너프 요구를 하고 있으나, 하필이면 다이아몬드 카드를 상점에서 돈 받고 팔아버린 것이 문제. 딘 아얄라도 '다이아몬드 카드를 너프하면 유저한테 어떻게 보상을 해야 하나 모르겠다' 라며 직접적으로 난색을 표하기도 했고, 드렉타르는 반다르랑 같이 4코 4/4 스텟을 맞춘 것이기 때문에 일관성이 깨질 수 있는 등 이런저런 문제로 드렉타르가 직접적으로 너프될 확률은 낮다고 점쳐졌었다.

결국 23.2.2 패치에서 하수인 2마리 소환에서 1마리 소환으로 너프되었다. 다이아몬드 드렉타르 카드를 구매한 유저들은 보상으로 3000골드를 받게 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정규 야생 할 것 없이 모든 덱에서 빠졌다. 유일하게 계속 쓰는 덱은 야생의 퀘스트 과부하 술사 뿐인데 이 덱에서도 하수인 둘 소환이 너프된 것은 치명적이다.

4. 둘러보기

알터랙 계곡 (오닉시아의 둥지) 중립 카드
파일:하스스톤_일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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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스스톤_특급.png
파일:하스스톤_전설.png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방법1] 알터랙 계곡 이벤트 기간에 진영 호드 선택 [방법2] 알터랙 계곡 이벤트 기간에 진영 얼라이언스 선택 이후 명예 총 7200점 획득으로 최고사령관 달성 [방법3] 알터랙 계곡 이벤트 기간 이후 반다르 스톰파이크를 넣은 덱으로 명예 총 7200점 획득 [4] 원문 플레이버 텍스트는 'Inside you there are two wolves' 라는 영문권의 밈이다. 당신의 내면에 2마리의 늑대가 있는데 하나는 A고 다른 하나는 B이니 너는 C다 하는 식으로 쓰이며, 여기 쓰인 것처럼 하나는 A고 다른 하나도 A이니 넌 A다 하는 답정너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5] 카드 공개 시점 어그로 덱들 몇몇을 봐도, 사냥꾼 역시 피니시 용도의 전쟁노래 사육사 + 짓밟는 코뿔소 및 패 보충 요원인 바라크 코도베인을 쓰고, 어그로 드루이드는 잿빛가지를 비롯한 날빌 및 뒷심을 포기해야 하며, 암흑 사제는 암흑주교 베네딕투스 탓에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그나마 한 장도 없는 덱이라 하면 목조르기를 사용하는 미라클 도적 뿐인데 미라클 도적은 전함이나 연계가 중요해서 덱에서 꺼내 쓰면 대부분 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