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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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트레샤돈 넬리 | 풍선장어 글루그 | 크래바토아 | |||||
| 여군주 애쉬베인 | 아즈샤라의 광채 |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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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괴수호 | 히드랄로돈 | 콜락 | 거대지느러미 | ||||
| 자쿨 | |||||||
| 코토리 라이트블레이드 | 라즈 나즈잔 | 이단자 헤드라 | |||||
| 사령관 울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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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로봇 가이아 | 검은바다 거수 | 심해의 즈힐라그 | |||||
| 사령관 사이바라 | |||||||
| 사제 발리쉬 | 여군주 스테노 | ||||||
| 여군주 나즈자르 | |||||||
1. 개요
| 한글명 | 거대 트레샤돈 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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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Nellie, the Great Thresher | ||||
| 카드 세트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전사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및 카드팩 | ||||
| 비용 | 7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거수 +1, 전투의 함성: 넬리의 배에 태울 해적 셋을 발견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넬리를 민물에 사는 사촌
네시와 헷갈리지 마세요. 이 거대한 생물은 후크터스크가 아끼는 함선을 끌고 다니기 위해 길들였습니다. (Not to be mistaken for her freshwater cousin, Nessie, this massive creature was harnessed to carry Hooktusk's favorite 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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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음악은 천둥의 왕좌 또는 괴수의 섬의 음악으로 3분 6초 부분과 1분 45초 부분을 이었다.
| 한글명 | 넬리의 해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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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Nellie's Pirate Ship | ||||
| 카드 세트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전사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황금 거대 트레샤돈 넬리의 거수 | ||||
| 비용 | 5 | 공격력 | 2 | 생명력 | 6 |
| 효과 | 도발, 죽음의 메아리: 넬리의 해적 단원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단원의 비용이 (2)[1] 감소합니다. | ||||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전사 전설.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선장 후크터스크의 함선인 트레샤돈 거수 거대 트레샤돈 넬리다.전투의 함성으로 해적을 세 번 선택하고, 넬리의 해적선이 파괴되었을 때 선택한 해적들을 할인된 비용으로 얻는다. 이때 선택하는 해적들은 (픽은 물론이고 선택지 또한) 중복되지 않는다. 단 브란으로 전함을 2번 발동시켰을 경우 두번째 전함에서는 독립적으로 다시 등장할 수 있으며, 해적선이 파괴되면 두 번의 전함에서 선택한 해적 6장을 모두 얻을 수 있다. #
3. 평가
3.1. 출시 전
해적을 잘 써먹을수 있는 전사라 여러 연계가 기대되는 카드. 하지만 이런 류의 카드들이 그렇듯 꽝 하수인들도 존재한다는것이 흠. 특히 고코스트 해적이 나와야 이득을 보는데 해적은 하필 저코스트 하수인이 많은 종족이라 발견 선택지에 저코스트 하수인만 뜬다면 손해를 볼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일반적인 연속 발견과 달리 선택지에 한 번 뜬 해적은 다시 뜨지 않기 때문에 스마이트 씨의 발견 확률이 높고, 스마이트와 다른 해적들을 잡았다면 스마이트와 다른 해적들이 1코로 나와 대규모 돌진을 얻기 때문에 피니시 가능성이 있다. 계산에 따르면 스마이트가 뜰 확률은 약 42%라고 한다.3.2. 출시 후
퀘스트 해적 전사에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예상그대로 든든한 피니시를 담당한다. 정규 해적풀이 좁아 스마이트 씨가 42%라는 꽤 높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1코스트 해적들을 우르르 쏟아내며 퀘스트를 완료하며 선장 로카라까지 돌진을 받고 나오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운이 나빠 스마이트 씨를 뽑지 못했다고 해도 덱에 미리 넣어뒀던 스마이트와 함께 1마나 해적이 쏟아진다면 피니시의 역할은 충분하다.또한 컨트롤 전사에서 역시 필수로 들어간다. 3턴 깊은 바다 속 존재로 넬리를 인양해 와 4턴에 꺼낸다면 게임을 정말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굳이 성공시키지 못하더라도 갈반가르 전사의 경우 콤보가 완성되지 않아 손에서 노는 배후자를 넬리의 해적선, 혹은 해적선에서 나온 스마이트 씨에 사용해 깜짝 킬각을 노릴 수 있으며 카자쿠산 전사에서도 원턴킬까진 못해도 깜짝 딜압박을 통해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가거나 스마이트 씨가 나오지 않더라도 남쪽바다 불한당을 통해 밸류를 챙기는 등 좋게 활용할 방법이 많기 때문이다.
다만 손패가 남아나질 않는 퀘스트 해적 전사와는 달리 컨트롤 전사는 어느 타입이든 손패가 많기 때문에 넬리를 낸 후 손패가 6장 이하가 되도록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넬리+해적선의 5/5+2/6 도발 스탯이 출중하므로 손패 관리보다 당장 필드 압박/명치 보호를 위해 내야 할 때도 있으니 판단이 필요하다. 반대로 침묵기나 변이기가 있는 덱을 상대할 때에는 해적선에 방패 밀쳐내기 등을 사용하여 당장의 필드보다 이후 턴 스윙을 노리는 것도 중요하다.
23.0.3 패치로 카자쿠산 효과가 리메이크되어 카자쿠산 전사가 덱에 심해의 융합체를 넣게 되었는데, 덕분에 스마이트 씨를 뽑지 못했더라도 1코 해적에 융합체를 여러 번 사용하여 스마이트를 여러 번 서치하는 그림 역시 가능하게 되었다.
상대 플레이어는 넬리의 해적선에 탄 해적들의 목록은 왼쪽 로그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었으나, 23.4 패치에 따르면 버그였다고 하며 이후 로그로 확인할 수 없도록 수정되었다. 이로 인해 해적을 제대로 못 뽑았더라도 상대 플레이어에게 상상 속 스마이트와 쉐도우복싱을 하게 만들 수 있는 간접 버프를 받았다.
넬리에서 스마이트만 나오면 컨트롤을 상대하면서도 언제든 내 명치가 날아갈 수 있다는 점이 불합리하다는 원성이 잦았는데, 이 때문에 23.4.3 패치에서 나오는 해적들의 비용이 1이 되는 게 아니라 1이 감소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개발자 코멘트에 의하면 비용 1짜리 스마이트가 불합리한 요소라는 점이 1차적인 요인이지만, 스마이트가 아니더라도 비용이 1이 되므로 말이 발견이지 그냥 코스트 높은 순으로 고르는 카드가 되어버려 발견의 의미가 사라졌기에 상황에 맞춰 뽑을 해적을 정하라는 의도라고 밝혔다. 원래는 보상 버프로 비용 감소를 2로 하려고 했는데, 2코 해적이 많아 오히려 버프가 될 수도 있어 1코 감소로 했다고 한다.
의도가 어쨌건 카드 밸류가 예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이기에 채용률이 급감했다. 물론 5/5 + 2/6 도발이라는 스텟에 카드 3장을 코스트까지 감소시켜서 준다는 점에서 고밸류인 것은 여전하나, 너프 전 이 카드는 스마이트랑 연계해서 상대 명치를 공략하려고 썼던 것이지 밸류 때문에 썼던 게 아니므로 추후 단일 카드의 밸류를 챙겨야 할 메타가 올 때나 다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왕 아즈샤라를 사용하는 훔치기 도적 덱에서 뿔피리로 나올 경우 최고의 당첨상 중 하나다. 1코스트 해적인 생선검사를 0코로 가져오거나 2장 째의 스마이트를 가져올 수도 있고, 직업 전설인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를 발견하여 변수를 만들어내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25.2.2 패치에서 발견하는 해적 하수인의 비용 감소가 (1)에서 (2)로 버프되었다.
전설노래자랑에서 짬통 전사가 채용한다. 스마이트 씨의 야생행으로 기대값 자체는 조금 떨어졌으나, 이 카드 자체가 야수이기 때문에 덱에 들어가는 야수가 거의 없는 특성 상 록의 대장군 분으로 넬리 자체를 복사하거나, 반대로 융합체 밴드와 심해의 융합체도 해적이기 때문에 이 카드들을 5코, 0코로 발견하여 후반 밸류를 책임지는 카드가 되었다.
4. 기타
거대 트레샤돈 넬리의 원화이다.
라스타칸의 대난투부터 선장 후크터스크와 그들이 섬기는 로아 상어 그랄이 전부 도적 전설로 나왔는데, 정작 그들의 해적선인 거대 트레샤돈 넬리는 도적 전설이 아니라 전사 전설로 나왔다. 게다가 라스타칸의 대난투 도적 카드들을 보면 알겠지만, 후크터스크의 해적단은 이름만 해적이지 비행포격선을 탄다.[2] 물론 주 활동처는 하늘이고 바다에서는 넬리를 이용한다거나, 가라앉은 도시의 보물을 찾으러 넬리를 길들였다면 말이 되긴 한다. 라스타칸의 대난투 때는 구루바시 투기장 내부가 물이 있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배를 타지 못한 것이다. 용병들의 이야기에서는 항구에서 잘만 활동 중인 모습이 나온다.
출시 직후부터 넬리를 내면 그 다음 턴부터 일정 확률로 상대방을 완전히 마비시켜 아무 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는 정체불명의 버그가 발생하여 피해 유저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규/야생을 막론하고 실시간으로 부정 승패에 악용되고 있는 매우 심각한 버그인데다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이랑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에서도 나온 버그로 패치가 매우 시급한데도 패치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3] 상대가 넬리를 냈는데 뭔가 뒤에 행동을 하지 않고 이상하다 싶으면 재빨리 재접속하는 것이 좋다. 23.2 패치에서 브란 브론즈비어드+ 여왕 아즈샤라 버그와 함께 넬리 버그도 수정됐다는 언급이 있지만 패치 이후에도 한동안 버그가 지속되어 원성을 샀다. 문제는 1년이 지난 티탄 확장팩에서도 아주 드믈게 해당 버그가 발생했다.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네시'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로 동부 왕국 모단 호수에는 네시를 패러디한 모단 호수 거대 괴수라는 정예몹이 있다.
소환시 넬리가 물속에서 회전하며 들어오고 넬리의 해적선이 땅속에서 튀어나온다.
넬리와 해적선은 전투의 함성 발동 이후로는 서로 시너지가 없는 유일한 거수다.
[1]
25.2.2 패치 전에는 비용 (1) 감소.
[2]
해적인데 왜 비행포격선을 타고 주 활동지가 하늘인지 의아하겠지만 하스스톤에서는
선장 유도라,
하늘선장 크라그 등 하늘에서 활약하는 해적들도 많다.
[3]
실제로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에서는 이 버그가 발생해서 사실상 상대방 선수의 1턴을 날려먹어서 그대로 승리하였다. 물론 이건 버그가 있는걸 알고서 일부로 악용한건 아니긴 하지만 엄연히 버그가 승패에 영향을 준 만큼 재경기를 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