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2:40:39

개리형 갑질 논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개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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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bsurdOvalBigCompany, 합의사항1=지속적인 수정이 일어나는 전개 문단의 녹취록 정리 영상을 해당 버전으로 고정하며 이후 편집자 측에서 제공한 풀영상이나 언론사에서 확보한 검증된 녹취본 등 새롭게 추가된 녹음 파일이 올라온다면 해당 영상으로 추가하거나 교체한다.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전개
2.1. 최초 폭로2.2. 2월 9일 - 녹취록 공개2.3. 2월 10일2.4. 2월 19일 - 편집자 입장문 발표2.5. 결론2.6. 복귀
3. 여파
3.1. 하하·정준하 삭발 영상 공개 보류3.2. 前 연인 사과몽의 반응

1. 개요

폭언은 일상, 정산마저 불투명... 유튜버 갑질에 시달리는 편집자 (한국일보)[1]

개리형의 전 편집자에 대한 폭언 및 갑질 논란을 설명한 문서.

2. 전개

2.1. 최초 폭로

2022년 2월 5일, 한국일보에 여러 유튜버들의 갑질에 대한 폭로기사가 올라오며, 그중 80만 게임 유튜버 G씨가 전 편집자에게 폭언 및 갑질한 사실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기사내용을 보면 G씨의 갑질과 폭언으로 인해 무려 10명 이상이 고작 몇 주만에 그만두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G씨의 정체로 개리형이 지목되었다.
"내가 왜 화나는지 너한테 설명해야 되냐? 못 배운 티 내지 마, XXX야."
"지금이라도 빨리 하겠다고? XX 버러지 XX야? 네 XXX 그냥 XX날린 다음에 치료비 주고 싶어. 진짜 농담이 아니야, 나 너 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
"XX 같은 교육을 받은 너란 인간 자체가 별로야, XXX아."
"카메라가 여기서 막으려고 하지? 그 모먼트(순간)를 보여줘야지, XXX아. 왜 이렇게 XX같이 편집했어?"[2]

2.2. 2월 9일 - 녹취록 공개

4일 뒤인 2월 9일, 개리형 본인이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해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하고 이 사건에 피해를 입은 편집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였다.

해명 영상에선, 개리형이 편집자들에게 피드백 과정에서 폭언, 욕설을 한 것과 정확한 근로계약서[3]를 작성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패드립, 여자친구 선물 용도로 부당한 업무를 지시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시급 7,000원으로 항상 업무를 시킨 게 아니며 유튜브 채널 성장 이전에는 적은 금액이었지만 성장 이후에는 월급 400만원 이상으로 인상되었고 명절 보너스, 퇴직금 2,000만원 등을 같이 챙겨줬다고 주장했다.

이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편집자나 다른 분들에게는 꼭 사과하고 싶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연락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4]

영상 후반부에는 자신이 영상을 만들며, 좋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재밌다," "영상 퀄리티가 좋다" 라는 댓글을 보며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까. 이런 생각만 하다 보니까 그런 그릇된 마음이 이런 사건을 초래한 것 같다고 말하였다.

자신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정중하게 사과했다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댓글도 보이지만, 기존에 유쾌하면서도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였던 개리형이 뒤에서는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것에 대해 더욱 큰 실망감을 느꼈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인다.

3월 11일 기준, 개리형이 업로드했던 해명영상의 댓글 기능이 막힌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개리형의 욕설 녹음본이 스트리머 갤러리에 공개되었다.
개리형 1차 녹취록[주의]
해당 대화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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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형: 아 어떻게 살아온 거야 인생을 도대체?
아 좆같네 진짜 리얼 와.. 진짜 아 눈물난다 진짜..

여기 학교 아니라고. 선생님한테 죄송합니다 박으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어? 너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 네 영상만 봐도 네 좆대로하는 거 존나 많아.

야 나한테도 이 지랄로 개좆대로 하는데 네 주변 사람들한테도 얼마나 좆대로 하겠냐?

내가 이 영상 하나로 본 너는 남의 말 안 듣고요, 자기중심적이고요, 이기적이고 책임감도 없어.

이 따위로 하고 널 누가 써. 말 없이 짤라. 일단 들어오면은 여기 체계부터 해야 될 거 아니야.

최대한 비슷하게. 뭐가 비슷해? 아 진짜 씨.. 이건 내가 이해하면 내가 병신인거야.

내가 여기서 이해하고 널 두둔하잖아? 그러면 내가 너한테 흑심이 있는거야. 그 드러운 낌새가 있는거야 진짜야 너한테 칭찬만 해주고 너무 좋다하는 사람? 그 새끼 사기꾼일 가능성 존나 커 알겠어?

이 따위로 개 븅신같이 하는데 좋은 말로 한다? 그거는 사기 치려고 뜯어내거나 아니면 뭐 뒷꽁무니가
있는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하지 영상을, 지 좆대로. 이건 놀이가 아니야 직장이야.

너 건당 하는 거 아니라고 내가 말했잖아 나도 건당이면 너한테 이런 말 안 해 왜? 안볼 새끼니까. 내가 만약에
건당이잖아? 그러면 나 이런 말도 안 해 "아 그냥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아 이거 아, 그러시구나.", "이거 그냥 어 위로 맞추셔야 돼요." 한 문장 말하고 빨리 끝내고 그냥 안 보지.
너 그거 아니잖아 근데 왜 프리랜서처럼 해.

열심히 한 티도 안 나고 씨발 애새끼는 껄렁거리고 뭐 어쩌라는 거야 나보고.

알려줘도 듣지도 않아. 그러면 뭐야 내가 알려줘봤자 얘는 뭐 ㅈ빨아라 할 거 아니야. 알려줘서 뭐해 그럼 내가, 나도 나름 이 업계에서 그래도 어? 자리 잡은 사람인데 그럼 내가 당신한테 무슨 말을 할 수 있어 내 말도 그렇게
개무시하는데, 아 내 말도 안 듣는데 너 어떡하게? 다른 사람 말은 듣니? 내 말도 안 듣는데? 내가 그렇게
호구같아? 친절하게 다 알려주고, 어 배려해주니까 존나 병신같아?

왜 그랬냐고. 내가 존나 싫어하는 인간 중에 하나야. 내가 니 하는 거 봤거든? 야 다 니 탓이야. 일이 잘 안 꼬인다? 니 탓이야. 열심히도 안하는 거 백퍼 인정, 백퍼 빼고 내 말은 들어야 될 거 아니야. 내 말도 안 듣고 열심히도
안하고 뭐 어쩌란거야.

뭐 몸적으로 존나 힘들어? 지 맘대로 하는데 힘들지 당연히. 존나 한심해.

뭐 웃음으로 다 넘어가? 다 넘어가주니? 다른 사람들은? 그랬나보다? 난 아니야. 그래 그렇게 살다 가면 나도
상관 없어.

아 진짜 뒷목잡히네 진짜 아 씨.. 아 짜증난다 진짜 내가 이런 말 왜 해야 돼 내가?
욕설 녹음본이 공개되고 나서는 반응이 엇갈리는데, 갑을관계에서 갑의 위치에 있던 개리형이 편집자를 고용한 사람으로서 영상에 관한 불만을 욕설과 함께 말한 것인데, 욕설을 섞었을 뿐 맞는 말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정작 한국일보 기사와 위 어록에 나와 있는 심한 욕설과 폭언은 녹음본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 편집자 지인 쪽에서는 일부만 공개되어 있다면서 항의를 했기에 현재 해당 녹음본만으로는 판가름이 안 나고 있는 상태다.[6]

전에 같이 일을 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2022년 2월 9일 18시 30분경,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였다. 녹취록[7]

그 후 유튜브에 개리형 추가 녹취록이라는 영상이 올라온다.
개리형 2차 녹취록[8]
해당 대화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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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형: 뭐, 뭐 택시 타고 잡고 빨리 가겠다는 뜻이지 지금? 씹새끼야.

편집자: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개리형: 니가 그렇게 말했잖아, 씨발련아. 내가 내가 왜 화나는지를 설명해야 되냐? 너한테?

편집자: 아니··

개리형: 씨발 장애년아? 티 내지 마 씹새끼야. 못 배운 티 내지 마 씹새끼야.

편집자: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개리형: 어? 마지막까지 뭐라고? 이거 수정하는 거 빨리 한다고 씨발련아? 나 놀리는 거야? 지금이라도 빨리 한다고 씨발 버러지새끼야?

편집자: ···

개리형: 아 나 진짜 니 죽탱이 날리고 진짜 치료비 주고 싶다, 진짜로. 어? 니 죽탱이 그냥 존나 날린 다음에 치료비 주고 싶다, 진짜 농담이 아니야. 아 진짜 니 땜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니 때문에 마음의 병을 얻어, 니 때문에 지금 목이 상해.

편집자: ··죄송합니다.

개리형: 이건 너의 병의 문제가 아니야, 니, 니, 너라는 그 병신같은 인간, 병신같은 교육을 받은 너라는 인간 자체가 별로야 씨발련아.

편집자: 네..
개리형 편집자 폭언, 욕설에 대한 추가 녹취록이라는 내용이다.

기사에 나온 폭언 외에도 장애인 비하 발언도 스스럼없이 내뱉는 사실이 나타났다. 너무 센 수위의 욕설과 기타 폭언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대부분을 이룬다. 풀버전[9]을 봐야 조금 알 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상황을 고려해도 과한 욕설이 아닌가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1차 녹취본을 본 이들은 개리형을 옹호하는 경우가 꽤 많아졌다.

하단에 언급된 문서를 보면 폭로 음성을 공개한 피해자 측에서 욕설 피해를 받은 편집자는 개리형이 방송 내외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던 시점에서 개리형과 2년 가량 일해왔으며 그에 견주어보았을 때 업무 역량에서 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하나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피해자 측에서도 녹취록을 편집본만 공개했으며 편집자 측이 일방적인 피해자였으면 풀버전을 올려도 무방했을텐데 편집본만 올린 것에 대해 아직 정확한 판단은 유보하겠다는 여론도 있다. 그리고 설령 풀버전이 공개된다고 하더라도 몇 시간 가량의 녹취록만 가지고는 본인들이 아닌 이상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둘 간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 길이 없으며 그저 개리형의 폭언 행위 하나만큼은 영상에서 명확히 드러났기에 이 부분에 한해 비판 여론이 있는 것이다.

개리형이 제공한 급여와 대우에도 불구하고 편집자가 인간 말종 급의 상당한 업무 태만과 비성실함을 보여서 개리형이 폭언을 하였는가 혹은 개리형이 급여를 제공한 만큼 편집자도 그에 어느정도 준하며 일반적으로 보기에도 걸출한 산출물과 성실함을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리형이 만족을 못해 도를 넘은 폭언과 일방적 갑질을 일삼았는가[10]가 네티즌의 여론을 보면 주된 관심사임을 알 수 있으며, 쉽게 말해 개리형이 편집자에게 폭언을 일삼고 화를 냈던 부분에 대한 이유나 원인이 모든 전후 상황을 완벽히 파악했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주된 판단 포인트라는 것이다. 이는 개리형의 편집자에 대한 폭언 및 인신공격 행위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뜻이 아닌 좌우지간 편집자에 대한 폭언 행위에 대해서는 비이성적인 행위였음은 물론 이에 대해 큰 비판의 여지가 있음을 명확히 견지하되 다만, 이번 상황은 편집자와 개리형을 일방적인 피해자와 일방적인 가해자로 이분화하여 판단하는 것 만큼은 적당히 유보해야 하며 앞으로 공개될 정확한 사실관계들을 확인하고 복합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정확한 상황과 증거들이 아직은 불충분하기에 욕을 한 행위는 백 번 잘못한 건 맞지만 저 정도 수준까지 편집자한테 욕을 하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혹은 그냥 편집자에 대한 무근거한 일방적 갑질 일방적 언어폭력 행위인가? 가 네티즌들의 주된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주된 논점은 혹시 편집자가 해당 녹취록 이전 시점에서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

이러한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편집자의 능력이 없다는 부분과 도를 넘는 욕설을 퍼붓는 부분은 별개의 문제다.[11] 또한 편집자의 능력이나 성실함에 대해 객관적으로 밝혀진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개리형에게 우호적인 확증편향에만 의존해 편집자의 무능을 뇌피셜로 기정사실화 하는 등 중립을 가장한 극도의 편향적 스탠스를 취하는 부류들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12]

이전에 약 60초 정도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으나, 삭제되었었다. 그 외에 녹취본을 답답하게 쪼개서 올리지 말고 한 번에 다 올리라는 반응 또한 존재한다.

2.3. 2월 10일

2월 10일 새벽 5시경, 2차 녹음본을 공개했던 피해자 쪽에서 현재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여 글을 남겼다. 80만 유튜버 G씨 기사 관련된 오해에 대해
80만 유튜버 G씨 기사 관련된 오해에 대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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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락을 서로 하고 있는 피해자분들만 8명 이상입니다.
관련된 모든 행동은 개인이 아닌 피해자분들의 동의 하에 이뤄집니다.

1. 녹취록 관련 논란

G씨의 사과영상이 올라간 직후 유튜브에 '욕설 녹취 원본'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2분 가량의 영상은
저희 쪽에서 올린 영상이 아닌 제 3자가 업로드한 겁니다.

일명 1차 녹음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영상에 대해
"기사에 나온 거랑 많이 다른데? 기사에는 온갖 욕설하는 것처럼 써놨는데 원본에는 그런 게 없네 누구 말이 맞는 거지?"
"이 원본을 들어보니 오히려 편집자가 문제가 있었고 개리형은 참다가 화를 낸 그냥 직장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었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십니다.
이 녹취 영상은 기사에서 언급된 문제가 되는 그 녹음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제보한 부분의 사실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기사 부분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것이 1분 정도 되는 일명 2차 녹음본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저희 피해자 모임에서 공개한 영상은 오로지 이것 하나 뿐입니다.


2. 공개된 2차 녹음본에 등장하는 편집자에 대한 오해

해당 영상에서 욕을 듣고 있는 사람은 2년 가까이 일한 편집자입니다.
일각에서는 "일 안하고 잠수탔다가 나타난 거라는데? 예전에도 여러 번 이랬었다가 G 씨가 봐준 거라더라."
"월급에 보너스에 퇴직금까지 받으면서 일은 대충 하고선 조금 말 심하게 했다고 뒤에서 꼰지르는 거야?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일한 메인 편집자가 잠수 타고 나타나기를 반복했고 그것을 G씨가 여러 번 봐줬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단 한번이라도 잠수를 탄 적도 없습니다. 그럴 거면 자릅니다. 그리고 애초에 잠수 타는 사람들은 다시 연락 안 합니다.

둘 째로 해당 편집자가 일을 정말 못했을까요
저 욕을 먹고 있는 편집자가 일하는 기간은 G 씨의 채널의 인기가 급상승 했던 시기입니다.
인트로의 퀄리티나 중간에 등장하는 효과 등 굉장히 훌륭한 편입니다.
G 씨 채널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G씨의 인기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초창기 편집자 3분이 그만 두시고
이후 신입 편집자들에게 습관처럼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이전에 그만 둔 편집자들 수준 따라오려면 시간이 필요할 거다.
딱 나에게 최적화된 편집자들이었다. 등과 같이 초창기 3인 언급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오해가 풀릴 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충분히 이야기를 한 뒤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또다시 고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음은 편집자 입장문에 나와있는 2차 녹취록에 대한 입장이다.
2차 녹취록에 대한 편집자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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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녹취록 게시의 이유
1차 녹취록의 유포 이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및 허위 사실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었습니다. 최초 보도된 기사 본문의 내용까지 허위라고 주장하는 루머가 발생하여, 이에 가해 사실 증명을 위해 기사에 실린 폭언 파트에 한정하여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 이하 펨코에 녹취록을 짧게 공개하였습니다. 전체 녹취록 원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서두에 나와있듯이 가해자 측의 요구입니다.

(2) 2차 녹취록에 대한 오해

1. 2차 녹취록 당사자가 욕설 및 폭언을 들은 이유 - 현재 가해 측의 발언 중 “학교에서 지각했는데 죄송하다면 다야? 뭐, 택시 타고 빨리 가겠다는 뜻이지?”라는 것에 의해 녹취 당사자가 피드백을 미루고 외출을 하였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2차 녹취록 당사자가 음성과 같은 욕설 및 폭언 등을 들은 이유는 ‘피드백 지각’ 입니다. 피해 측이 피드백에 지각하자 “수정이라도 빨리 하겠습니다.”라는 말에 가해 측이 이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2. 2차 녹취록 당사자의 잠수 루머 - 2차 녹취록 당사자는 근무할 당시에 단 한 번도 잠수를 탄 적이 없으며, 개리형의 커뮤니티에 올라온 ‘잠수를 탄 편집자’에 대한 글은 2차 녹취록 당사자의 퇴사 이후에 올라온 것입니다. 당사자는 잠수는 커녕 ‘폭로 의도-(2)가족 행사 관련 부분 항목에도 서술 되어 있듯이 외출조차 해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이와 더불어 피해 사실에도 서술되어있듯 모든 스케줄을 개리형에게 맞추어야 했으므로 일상 생활 자체를 통제 받았습니다. 또한 당사자는 개리형에게 그 어떠한 무례한 태도 및 언행을 보인적 없었습니다. 당사자는 피해자가 여럿인 줄 몰랐기 때문에 ‘나만 못나서 나만 욕설 폭언을 듣는구나’ 라고 가스라이팅 당하여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로 순종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3. ‘병’에 대한 언급 - 녹취록 말미에는 ‘병’에 대한 언급 또한 있습니다. “너는 병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너라는 인간 자체가 문제야.”라는 부분입니다. 당사자는 당시에 중증도 우울 장애와 양극성 인격 장애, 종합심리검사 결과 극도의 우울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계선 지능이 있었습니다. 병이 있다는 사실은 입사 후 약 1년 뒤에 알게 되었으며 만성 두통과 불면증, 자해 충동까지 일어나 뭔가 이상이 있다고 느끼고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개리형께 직접 말씀드렸으며 당사자는 종합심리검사지를 인증해드렸습니다.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저능아 년”, “정신병자 새끼”, “돌고래 보다 못 한 년” 등의 병과 관련된 욕설 또한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통원 치료로 세 자리 수 지능으로 돌아왔으며, 양극성 인격 장애를 치료하였습니다.

(3) 2차 녹취록 당사자는 왜 퇴사하지 않았는가?
당사자는 여러 번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사자가 퇴사 의사를 밝힌 이유는 이하와 같습니다.

1. 첫 번째, 능력부족 - 개리형은 항상 당사자의 능력 부족을 언급하셨습니다. 능력 부족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자 개리형은 ‘너 지금 초반에 비해 많이 성장했어. 이제야 1인분을 하고 있어. 그런데 포기하겠다고? 너 여기서 포기하면 나가서 아무것도 못 해. 내가 맨날 욕하지만 그건 니 태도 때문에 그런 거고 영상 때문이 아니라고. 영상 때문에 뭐라 하는 건 1시간도 안 돼. 알아? 내 비위만 거스르지 마.’ , ‘너 나 말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너 나 아니면 집에 쳐 박혀서 우울증 걸려서 자살할걸?’, ‘너 나 아니면 기회 없어. 너 같은 인간한테는 내가 마지막 기회야.’라고 하셔서 남았습니다.

2. 두 번째, 병의 이유 - 앞서 서술한 병의 이유로 고용주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고 치료를 목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리형은 ‘병이야 치료하면 돼. 내가 잘 이끌어줄 테니 열심히 약 먹고 밖에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열심히 해보자.’라고 하셔서 계속 남았습니다. 그러나 당사자가 병을 얻게 된 이유는 개리형 측의 지속되는 욕설 및 폭언 등 이었으므로 아무리 약을 먹어도 차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사자는 근무 당시 병의 원인이 개리형임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는 가해 측은 차도가 없는 당사자에게 ‘의지가 부족하다’라고 하셨습니다.

3. 세 번째, 부모님의 만류 - 당사자의 부모님이 피드백 과정을 전부 들으셨고 부모님에 의해 강제로 퇴사를 할 수밖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개리형은 ‘부모님께 잘 말해라. 너 같은 병신 하나 사람 만들어 놨다고, 평소에 이렇게 욕하는 게 아니라고. 부모님이 니 인생 책임져줄 것 같애? 니 인생은 니가 스스로 책임지는 거야. 니 인생을 위해서 부모님한테 반항 한번 해야 돼.’ 라고 하셔 당사자는 부모님을 설득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퇴사 의사는 10번 이상 밝혔으며, 궁극적으로는 당사자의 설득 실패로 퇴사하게 되었으나 다음 구인 영상에서는 원래 지병이었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퇴사를 하게되었다고 나갔습니다.

(4) 2차 녹취록 당사자가 녹취를 한 이유

2차 녹취록 당사자는 오랜 기간 근무하였으나 실제로 녹취를 시작한 시점은 2021년 1월으로 입사 후 1년 이상이 지난 시점입니다. 말씀드렸 듯이 당사자의 부모님이 모든 피드백 과정을 들으셨고 당사자의 아버지의 강력한 요구로 녹취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사자 아버지의 요구는 “퇴사하고 고발을 하지 않으면 인연을 끊어버리겠다” 였습니다. 그러나 퇴사 후, 1차 녹취록 당사자와 마찬가지로 그 어떠한 고소 절차도 밟지 않았습니다. 고소 절차를 밟지 않은 이유는 모든 것이 당사자의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욕설 및 폭언 등이 당사자에 한정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피드백 지각’의 경우 대문단 폭언 및 욕설, 갑질에 관한 피해 사실에 서술하였습니다.

2.4. 2월 19일 - 편집자 입장문 발표

2022년 2월 19일, 개리형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갑질 피해자 6인이 개리형의 사과를 받았으며, 이에 입장문을 작성 하였다. 피해자 측에서 와전된 정보들에 대해선 사과를 하였다. 입장문의 대략적인 내용은 총 피해자가 9명이나 사과를 받아준 6명이 입장문을 작성하였고, 그 6명의 입장엔 각각의 폭언 및 욕설, 갑질에 관한 피해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혀져 있다.
[양 측의 합의 된 약속]

(1) 개리형 측의 약속

1. 피해자 재발 방지를 위한 약속과 이후 피해자들에 대해 어떠한 보복성 행위나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2. 서로 합의된 입장문에 대한 어떠한 수정도 불가하고 게시후 1년 간 삭제 불가능 하며, 원본 그대로를 게시하여야 한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3. 피해 측은 개리형 측에 근무 당사자라는 것을 확인 시켜드리기 위해 실명 및 통장입금내역을 드렸습니다. 실명 거론의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입장문 6인의 개인정보유출이 불가 하도록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언행 및 단어(성 씨, 나이, 성별, 이니셜 등 모든 부분)를 공공연한 장소에서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명 당사자 외 타인에 의한 원치 않는 특정 및 공개가 될 시에 책임을 진다는 약속 또한 하였습니다.

(2) 피해자 6인 측의 약속

1. 가해자 측의 요구대로 앞으로 입장문 외 어떠한 추가 폭로 활동 및 기사 제보는 없을 것이라 약속했습니다.
2. 소지한 녹취록이나 다른 증거들을 바탕으로 개리형에 대해 그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입장문 내용 중
편집자 A
씨는 처음에는 강압적인 어조가 있었으나 항상 존대를 해주었지만 구독자가 30만 명에 이르고 난 후부터 피드백 시에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는 혼잣말로 하는 욕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뒤 혼잣말로 “씨발 존나 짜증나네 진짜”, “좆같네 진짜” 등의 혼잣말을 했다고 하고 그 후 욕설의 강도는 심해져, “씨발년아”, “장애인년아”, “미친새끼”, “병신년”, “병신새끼”, “저능아년”, “좆같은년아”, “정신병자년”, “개새끼야”, “미친년아" 등의 욕설 뿐만 아니라 “넌 그냥 패배자야”, “난 너처럼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온실 속 화초 새끼들이 존나 싫어”, “너 여기서 포기(퇴사 의사를 밝힘)하면 우울증 걸려서 자살할걸? 딱 봐도 알아”, “씨발, 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이러냐? 니네 부모님한테 좀 묻고 싶다”, “못 배운 티 좀 내지마.” 등의 인격모독 등도 했었다고 한다. 이는 1년동안 지속되었고 개리형의 유튜브 사과문에 패드립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부모님이 가족 행사로 일을 뺄 수없냐 하셔서 개리형이 휴가를 요청했을 때에 “씨발, 자기들 생각만 하지 개새끼들” 이라는 발언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패드립은 지속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일상 생활 통제 및 갑질에 대해서는 24시간 개리형의 스케줄에 맞추어야 했었다고 한다. 본인은 1년 8개월 가량 일을 하면서 본가와 거리가 멀어 가족 행사는 거의 참여하지 못했으며 개리형의 연락에 항시 대기해야 했다고 밝혔다. 잠도 잘 자지 못 하고 언제 연락이 올까 전전긍긍하며 공포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한다. 개리형님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한 대기 해야했으나 편집자가 1분이라도 늦으면 1시간 가량 폭언을 들어야했고, 이는 A와 함께 일했던 다른 편집자 또한 증언했다고 했다.

편집자 B
씨는 처음에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불과 일주일도 안돼서 폭언과 반말은 기본이고 “씨발년” “장애년” “자폐아” “병신” “개새끼” “짐승새끼” “정신병자”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모욕적인 욕설들을 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디스코드로 회의, 피드백 중 화면공유를 하더니 네이버에 자폐아를 검색하고 "이게 너야"라고 했다고 한다. 개리형의 폭언과 욕설로 불안 장애를 얻고 난 후에도 "병신아", "쓰레기야" 등의 욕설은 계속됐다고 한다.[13] 본인이 호흡곤란이 오면 그 때 폭언을 멈추고 높임말을 사용했다고 한다.

편집자 C
씨는 이전에 OOOO님 사건이 터졌을 때, 가해 측은 C씨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니네 편집자들끼리 뒤에서 짝짜꿍 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내가 편집자들끼리 개인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거다.' 작금의 상황에 도달해선 이 말을 어떤 의도로 뱉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다만 C씨는 편집하면서 욕설을 듣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내가 잘못해서, 내가 못나서 그랬구나.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내가 문제고, 내가 이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존재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생각에도 불구하고 초반엔 개리형님의 인정을 받고, 더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나, 매일같은 폭언과 욕설을 들으며 점차 욕먹지 않기 위해서만 애써야 했고, 우울증이 생겼다고한다. 이후 다른 편집자 분들과 연락이 닿게 되면서, 일한 기간과 능력 여하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편집자 A씨가 이 위에 언급한 선문답과 폭언을 C씨 또한 경험했다고 한다. 중요한 점은 이 폭언과 선문답이 간헐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이 아닌, 수시로 매일같이 일어났다는 점이다. C씨는 또한 매일같이 폭언과 욕설을 들으며 부모님 앞에서 '제가 능력 없고 모자란 병X입니다. 제가 민폐를 끼치는 존재고, 제가 못 배워 먹어서 그랬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연발해야했고, 이는 C씨가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

편집자 D
씨는 첫 피드백을 받던 날, 신입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며 정도가 지나친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폰트, 아웃트로 bgm, 인트로 자막위치만 제공받고 아무 가이드라인 없이 알아서 만들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최대한 기존 영상과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따라하려고 노력했고 이를 제외한 그 어떤 잠수, 지각, 근무 태만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첫 피드백 전 어떠한 편집점도 잡아주지 않은 채 네 좆대로 하냐며 지적했으나, 일반 자막의 위치는 정작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한 인트로 자막의 위치와도 달랐다고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업무 환경과 지시 사항을 듣고 있으면서 왜 앞에 있었던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조건의 직장을 그만 둔 것인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으며 근무를 시작한지 불과 6일 만에 벌어진 일이였고, 피드백을 가장한 폭언을 밤새 지속했다고 밝혔다.
해당 욕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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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 있는 거 못 참아? 네가 하고싶은 거 다 하는거야? 뭔데, 나는 뭐 아까 내렸다 길래 그 장면만 내린줄 알았는데 씨발,다 내렸네? 편집이 장난이냐? 지금까지 내가 지켜온 규격이 맞아 너가 이제 막 들어와서 깔짝 며칠 한 게 맞아"
"근데 왜 네 좆대로 수정하세요"
"남이 무슨 이렇게 하면 '어 난 이게 나은 것 같은데?' 하면서 지 좆대로 하시는 게 원래 본인 성격이세요?"
"왜 알려줘도 그렇게 안 해? 네 성격이야?"
"아 진짜 존나 선 넘네, 진짜,"
"아 제멋대로 좀 하지마!!! 나 일부러 욕하게 하고 싶은 거야? 일부러?"
"너 존나 심각해 넌 지금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밖에 몰라"
"진짜 너무 싫다. 진짜 너무 혐오스럽다"
"또 봐야 되잖아 그러면!!!!"
"아 존나 짜증 난다 진짜 씨벌, 아 왜 지 좆대로하는 병신 새끼들이 많지 진짜?"
"아 어떻게 이제 들어온 신입 새끼가 지 좆대로 하지?"
" 아 어떻게 살아온 거야 인생을?"
"아 좆같네, 진짜 리얼."

일상 생활 통제 및 갑질에 대해서는 개리형이 말한 날짜와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편집자 A처럼 모든 스케쥴을 맞추길 원했고 새벽 내내 폭언을 들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일상 생활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첫 영상의 초본이 완성 된 후 다른 편집자 분 때문에 밤을 샜다는 이유로 피드백 날짜를 계속 미루셨고 첫 피드백을 시작한 날에도 개리형님 본인이 정하신 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피드백을 시작했다고 한다. 월 300이나 주니까, 유튜브 영상만 제작하는 게 아니라 유튜버를 서포터할 수 있는 편집자를 원하는가 보다 하고 아무 불평 불만 없이 제 생활 패턴을 개리형님께 맞췄고, 피드백을 가장한 폭언은 밤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편집자 E
씨는 첫 근무 때부터 개리형 ‘본인은 연락 빨리 받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니 최대한 빨리 받으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오후 4시에 연락할 테니 그 때까지 준비 해 놓으라고 지시 받았고 오후 3시부터 작업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락은 계속 오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컴퓨터 앞에서 무한 대기할 수 밖에 없었으며, 연락이 온 건 오후 7시가 넘어서 였고 잠자느라 늦게 연락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처음 카톡이 오고 3분 정도 후에 답장을 바로 했으나 디코에서 처음 하는 말이 신경질적인 말투로 ‘연락 좀 빨리 받아요’ 였다고 했으며, 개리형은 약속시간에 3시간이나 늦었지만 편집자는 답장을 3분 늦게 해야했다는 이유로 온갖 짜증을 받아내야 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무조건 '더 빨리 받겠습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뒤로도 언제 연락이 올지 몰라 항상 대기를 하고 있어야 했고, 새벽 3시 4시에 갑자기 연락이 올 때가 많아 업무가 끝나고도 잠을 자지 못 했다고 한다. 잠이 들어도 연락이 올까봐 1시간마다 알림을 맞춰 놨고 모든 할 수 있는 알림이란 알림은 다 최대로 설정했으며, 근무 기간 내내 잠을 한 번도 제대로 자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편집자 F
씨는 첫 회의 때 5시 쯤 보자고 약속했으나 8시가 돼서야 연락이 닿았고, 이 때 개리형에게 들은 말은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이 아닌 앞으로도 이런 일 있을 거라는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비인간적인 업무 시스템이었고, F씨는 근무하는 1개월 간 급격한 체중 감소, 불면증, 손목 통증 등 건강 상의 문제가 생겼다.

또한 입장문을 통해 갑질 폭로 후, 편집자들을 향한 고소 협박이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편집자들의 입장문 발표 후, 개리형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달리고 있다. 그나마 그동안 중립 혹은 개리형에 대한 옹호 스탠스를 갖고 있던 사람들의 주된 논리는 상술하였듯이 "저렇게까지 사람 면전에 대고 욕하는데는 근무태만이든 뭐든 무언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겠느냐" 였는데 실상은 그저 개리형의 온갖 이해하기 힘든 꼰대짓이 전부였기 때문.

그 외 입장문이 양쪽 모두의 합의로 적힌 사실적인 내용이라는 전제로 이루어져 개리형이 실제로 했던 폭언의 수위 또한 확인이 가능했는데, 욕설은 기본에 장애인 비하, 패드립, 가스라이팅과 같이 입에 담기도 힘든 수위 높은 폭언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대체 이 정도 본성을 어떻게 숨기고 방송한 거냐?', '단순히 실망스러운 수준이 아니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5. 결론

편집자 측의 입장문이 개리형과 합의된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개리형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된 것으로 보아 입장문의 모든 내용은 '개리형이 인정한 것'이며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편집자 측의 잘못은 거의 0에 수렴했고 개리형은 평소의 호감가는 자수성가형 유튜버 이미지와 다르게 일상적으로 폭언을 일삼는 가해자인 것이 밝혀졌다. 밝혀진 피해자 또한 총 9명[14]으로 적지 않은 수이며 다수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편집자 측의 과실이라 해봐야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15] 정도로 개리형의 모든 욕설 및 폭언, 가스라이팅 등이 정당화 될 수 없다. 설사 편집자들이 어떠한 큰 실수를 했더라도 입장문에 나와있는 욕설의 수위는 도를 넘었다. 개리형이 2월 9일에 업로드한 사과 영상의 절반 이상이 그저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그의 거짓임 또한 입장문을 통해 드러났다.[16]

1차 녹취록 폭로 시에 떠돌았던 "편집자의 잠수 및 업무태만"은 모두 네티즌들의 억측일 뿐이었다. 입장문의 내용에 따르면 그들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개리형의 모든 스케쥴을 맞추는 등 그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사건에서 개리형의 행동에 관해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은 연락이 닿는 즉시 모든 사실을 시인하고 고개 숙여 사과한 점이다.[17]

한편 이번 사건은 단순히 유튜버 한 명의 비인간적인 운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바로잡을 문제다. 유튜버와 편집자간의 고용 관계는 일반적인 사업장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아직 법적/불문율적 규정 체계는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 최소한 업계에서 불문율로 적용되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개리형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숙을 하겠다'며 유튜브 영상 및 댓글창을 막아두지 않은 채 무기한 활동 잠적을 선언했는데[18], 다시 복귀를 할지 어떨지는 미지수. 설사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클린한 이미지로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유튜버인 만큼 이번 일로 복귀가 쉬울지는 의문이다.[19]

2.6. 복귀


2022년 7월 6일에 영상을 올리며 복귀하였다. 자숙 선언 마지막 영상 이후 약 5개월 만[20]이고, 복귀 영상에서 수염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기른 모습을 보였다.

복귀에 대한 댓글 반응이 대체로 불호다. 복귀선언을 하자마자 60만 구독자선이 붕괴했다.[21]

그 후 7월 12일 부터 영상을 올리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때마다 구독자가 빠져나가고있으며 구독자 수 뿐만 아니라 영상 조회수 또한 엄청나게 감소했다. 논란이 있기 전에는 업로드 1일 내로 평균 30만 조회수가 나오며 거의 대부분의 영상이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었으나, 현재는 5~6만 회도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최소 2배, 크게는 5배까지도 조회수가 줄었다.

3. 여파

사건 전 구독자는 89.8만 명이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2023년 12월 25일 기준, 구독자가 46.9만 명으로 35.5만 명 감소하였으며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속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줄어들고있다.본인이 자초했다는 것을 가리고 본다면, 연인과는 실연하고 구독자도 잃고, 유쾌하고 친절하다는 인식도 망가진 개리형 본인의 방송사 중 가장 암울한 시기다. 로이조가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나 컴퓨터 이벤트 조작 논란 이후 나락을 가고 조금씩 잊혀져버린 것과 같은 길을 갈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그러다 2022년 7월 19일 로이조의 구독자 수마저 뚫고 내려갔다.

이 사건 이후로 여러 기사들이 나왔다.
80만 유튜버 개리형, 편집자 폭언 인정…“욕심 앞서 해선 안 될 짓 했다”
유튜버 개리형, 편집자 폭언·갑질 논란 사과…"욕심 앞서 상처드렸다"
“해서는 안 될 일을…” 80만 유튜버 개리형, '폭언·갑질 논란'에 고개 숙였다
80만 유튜버 개리형, 사과 이유
80만 유튜버 개리형, 편집자 폭언·갑질 논란 사과
"부모님 욕하고 급여 미지급까지?"…편집자 갑질 폭로 터진 80만 유튜버

현재 개리형의 이미지는 아주 크게 추락하면서 그야말로 바닥을 넘어 나락까지 떨어졌다. 평소 선한 이미지와 재치 있고 유머스러운 방송인으로 보였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몇 년씩 길게 보는 시청자들도 실망이라며 떠나는 댓글이 자주 보인다.

아무래도 평소 편집자, 그리고 편집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배신감은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유튜브 통계 사이트 2022년 구독자하락 통계순위 압도적 1등을 찍은 불명예를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한때 높은 인기로 구독자 100만도 내다보는 유튜버였으나, 2024년 3월 9일 기준 구독자는 50만명 선이 붕괴되고 46.5만명 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논란 전보다 35만명 이상 감소한 수치다. 백분율로 따지면 57.2%이며, 대규모 채널에서 이 정도로 구독자 감소가 심했던 경우는 거의 없었다. 사건의 여파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복귀후에는 외부 편집자를 고용하지 않고 친구 또는 지인이 편집을 해주고있다.

3.1. 하하·정준하 삭발 영상 공개 보류

하하·정준하 삭발까지 했는데…“공개 보류”
하하PD 유튜브 원문

방송인 하하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하하 PD'의 LOL 콘텐츠 시리즈 '바텀듀오'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 중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하여 2월 10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하하와 정준하의 삭발 공약 영상 업로드가 잠정적으로 보류되었다는 커뮤니티 글이 '하하 PD' 채널 및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업로드되었다. 물론 삭발 자체는 했으며 둘이서 삭발을 한 사진을 업로드하여 공약을 지켰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바텀듀오 삭발 영상은 출연자 이슈로 업로드가 잠정적으로 보류되었습니다.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사진으로나마 바텀듀오 두 분의 삭발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바텀듀오는 브론즈2로 끝이 났지만 하하PD는 돌아오는 봄 또 다른 모습으로 소환사의 협곡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바텀듀오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To be continued 협곡
하하 PD
개리형 갑질 논란 이전에 올라온 하하 PD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사진을 보면 삭발을 진행하는 사람이 개리형으로 보인다.

3.2. 前 연인 사과몽의 반응

2022년 2월 9일 11시경, 트위치에서 해당 논란에 관해서 설명하기 위해 방송을 했다. 방송에서는 사과몽과 개리형의 관계는 먼저 편집자 분들에게 사과하고 논란을 해결한 뒤,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본인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더욱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자신의 마음은 평소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연애를 해오면서 많이 맞춰주고 싸운 적도 별로 없어서 "말도 안 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사과몽 본인은 일요일에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아침까지 진행하고 월요일에 본가를 가야 해서 아침에 방송을 종료할 때 개리형한테 연락이 왔다고 한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유튜브 채널 전 편집자가 같이 일할 때 편집자한테 패드립과 욕설, 돈을 주지 않고, 여자친구 선물 영상 제작 제시와 같은 영상이 올라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과몽은 그거 어그로 목적의 잘못된 사실이 아니냐고 묻자[22] 개리형은 몇 가지는 맞는 사실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과몽은 어떤 게 맞는 사실이냐고 묻자 개리형은 욕설을 했다고 답했고, 이때 사과몽은 놀라서 말문이 막혔다고 한다.[23] 얘기를 계속 듣다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욕이 얼마나 심했냐, 혼잣말로 한 것이냐 아니면 대상자에게 직접 한 것이냐고 묻자, 대상자에게 직접 한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개리형이 편집자 분에게 잘 끝내고 사과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했지만, 그때 당시엔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본가도 가야 해서 잠시 연락을 멈추고 나중에 연락하기로 했다.

그 뒤 어떻게 할 거냐고 대책에 대해서 말하였고, 사과몽은 편집자 분에게 연락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죄송해야 할 사람은 편집자 분이니 그분에게 먼저 사과를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말하였다. 개리형은 사과 영상을 올리면 피해가 사과몽한테도 갈 텐데 그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한다.

본인이랑 교제 중에 서로가 많이 바쁘고 시간이 잘 맞지 않아, 한 달에 1~2번밖에 실제로 못 봐서 만났을 때는 서로 좋은 얘기만 하려고 했다고 한다. 마인크래프트 방송이 끝나면 개리형과 얘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것이 너무 겁나서 막연하게 20시간을 방송했다고 한다.

2월 9일, 아침에 일어나서 개리형의 사과 영상을 봤다고 한다.

자신이 여자친구로서 보통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있고 예민할 때 사람들은 지인 등에게 털어놓지만 개리형에게 그런 걸 해결을 못해준 것이 안타깝고, 중간에 캐치를 했다면 괜찮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본인이 12년 정도 방송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욕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방송이 참 힘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2년 2월 12일, 오전 1시경 방송을 켰다. 유튜브에 개리형 관련 영상을 내린 것으로 보아 결별을 알리기 위함으로 보였고[24] 이후 결국 결별을 발표했다.
해당 방송 내용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어... 헤어졌습니다.

피해를 받은 편집자 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꼭 용서를 받으라고 했고, 이 일이 제 지인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도 다 저의 연애 과정을 알았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고 그래서 사람들이 알게 되어서 그 누구도 우리를 축복해주는 사람은 없을 거고 저는 너무 밉습니다. 너무 밉고 너무.. 아직까지 꿈인 것 같고.. 정말정말 잘못한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데 저랑 만나는 동안에는 제가 만났던 어느 어떤 남자들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이뻐해주고 많이 사랑해줬습니다.
아직까지 실망감도 있고, 너무 밉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머리가 아팠고, 믿고 만난다 해도 저는.. 만나는 동안 그게 생각이 날 거고 저희 관계는 너무 크게 깨져버린 거 같아서 서로 헤어지기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희 관계를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릴 상황은 여기까지고, 앞에 너무 질질 끌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지금도 이 상황이 믿겨지지가 않고 다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

이후, 싸우는 댓글이 계속 달려서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과 게시글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한동안 채팅창은 이모티콘 전용으로 하고 아무런 방송 제목 없이 방송을 하다가 2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1] 해당 기사에 언급된 유튜버는 여러 명이고, 폭언에 대한 내용은 개리형이 맞으나, 정산마저 불투명이란 표현은 다른 유튜버에 대한 내용이다. [2] 편집자A씨가 편집을 빠르게 끝내지 못하자 했던 말. [3] 해당 기사의 편집자 C씨 [4] 파일:개리형해명댓글.png [주의] 영상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에 주의할 것. [6] 이후 후속 녹취록을 공개한 쪽에서 이 녹취록의 경우 피해자 쪽에서 공개한 게 아니라고 밝혔으며 과거 개리형과 일을 했다고 밝힌 누리꾼들끼리 모여 후속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7] 현재는 삭제되었다. [8] 해당 기존 영상은 업로더에 의해 삭제되었다. 다른 방송인이 기존 영상을 업로드한 해당 영상이 남아있다. [9] 대략 1시간 이상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10] 개리형과 편집자 측의 합의로 쓴 입장문을 보면 결국에는 개리형의 일방적인 폭언과 갑질이었다. 편집자들의 잘못은 거의 0에 수렴했던 것. [11] 단적으로 말해, 돈 주는 사람이 절대적 갑인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 [12] 즉, 중립 기어를 취한다고만 하는 사람들을 넘어서서 이러지 않을까하고 추측성 발언을 통해 여론을 몰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이다. [13] 이때 개리형은 해당 편집자가 약을 먹는 사실까지 인지했다고 한다. [14] 그러나 사과를 받아들이는 6명만 입장문을 작성하였다. [15] 피드백 지각의 경우 고용주인 개리형이 스스로 힘들다고 인지할 정도로 업무 강도가 높았다고 한다. 한 편집자는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없는 비인간적인 업무 시스템이라고 표했다. [16] 가족 행사 관련 부분, 고정 .댓글의 연락처 부분 등. [17] 어디까지나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도를 넘은 폭력과 가스라이팅은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이다. [18] 현재는 영상과 커뮤니티의 댓글창이 모두 막혀있는 상태이다. [19] 복귀를 하게 되더라도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이며 로이조 등 사건사고를 일으켜 이미지를 망친 인터넷 방송인들과 같은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 이 때문에 유튜브 6개월 법칙이 아니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21] 아무래도 구독 취소를 잊고 있던 실망한 팬들이 뒤늦게 구독 취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22] 여기서 사과몽은 개리형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고 여자친구 선물 영상 제작 관해서 들은 얘기가 없다고 한다. [23] 설명을 듣는데 아무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24] 방송에서는 이별 관련된 노래를 틀었고, 방송 중간에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어그로 방지를 위해 채팅은 이모티콘 전용으로 설정을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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