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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카고 화이트삭스 | ||
레이트 필드 Rate 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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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리노이 주 시카고 333 West 35th Street | |
기공 | 1989년 5월 7일 | |
개장 | 1991년 4월 18일 | |
구장명 변천 |
코미스키 파크 Ⅱ (Comiskey Field Ⅱ, 1991~2002) U.S. 셀룰러 필드 (U.S. Celluar Field, 2003~2016)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Guaranteed Rate Field, 2017~2024) 레이트 필드 (Rate Field,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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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단 | 시카고 화이트삭스 ( MLB, 1991~) | |
크기 |
좌측 폴대 - 101m 좌중간 - 114m 중앙 - 122m 우중간 - 114m 우측 폴대 - 102m 백스탑 - 1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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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 천연잔디 (Kentucky Bluegrass) | |
더그아웃 | 3루(홈) / 1루(원정) | |
좌석 규모 | 40,615석 | |
최다 관중 |
46,246명 (1993년 10월 5일 ALCS 1차전 vs 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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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비 | 약 1억 3,700만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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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2. 상세
초창기 이름은 옛 홈구장이었던 코미스키 파크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코미스키 파크 II'(1991년~2002년)로, 맘에 안 들면 언제든지 선수단을 엎어댄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구단주 찰스 코미스키를 기리기 위해 쭉 써왔다. 시카고 시에서 신구장을 지어줄듯 말듯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자 구단 측에서 바로 연고지를 옮기겠다고 협박해서 얻어낸 구장이다. 그리고 그 때 옮기려고 한 구장이 현재 탬파베이 레이스가 쓰는 트로피카나 필드.
외야 펜스모양에 개성이 없는 구장이기는 하지만 그것 따윈 상관 안 하는 열혈 화이트삭스 팬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에는 투타에 중립적인 구장이었지만 몇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치고난 후 미시간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까지 겹쳐지면서 현재는 타격 친화 구장이 되었다.
1990년대에 지어졌기 때문에, 구장 내 환경과 시설이 리글리 필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 화장실, 불펜[1], 관중석, 더그아웃 환경, 음향시설 등이 좋다. 그러나 주위 경관은 미시간호와 더 가까운 리글리 필드가 더 좋다는 평이 다수다.
특이한 점으로는 1층과 2층의 입구가 달라서, 2층에서는 1층으로 갈 수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반대되는 예로 다저 스타디움이 있는데, 층마다 입구는 다르지만 일단 들어가서는 각 층마다 연결되어 있어서 1층에 있는 관객이 3층에 있는 친구를 보러 갔다올 수가 있지만,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는 그런 이동이 불가능하다.
교통 접근성은 굉장히 좋다. 댄 라이언 고속도로와 붙어있고 시카고 전철 레드 라인 35th/Sox 역, 그린 라인 35th/Bronzeville/IIT역 그리고 메트라 35th/Lovana "Lou" Jones[2] 역이 근처에 있다. 또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널찍해서 경기 때 리글리 필드만큼 혼잡하지 않다. 대신 치안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경기 끝나고 주차장 와서 보니 자동차 바퀴 4개가 전부 사라져 있다던가, 아니면 경기장 근처에서 누가 맞아 죽는일들이 가끔 벌어지기도 해 주의를 요한다.
즐길 먹거리로 Vienna Beef Hot dog가 있다. 유대 방식으로 푹 쪄서 만든 프랑크푸르트 쇠고기 소시지에 시카고 스타일로 잘게 썬 양파와 피클 렐리시, 허브로 양념한 오이피클, 저민 토마토, 고추 피클, 샐러리 조각들을 양귀비 씨를 뿌린 빵에 끼운 핫도그인데 마가리타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3] Smothered french fries도 추천할 만한 메뉴. 프렌치 프라이에 다진 고기와 치즈를 넣고 소스 범벅을 해서 주는데 혈관에 좋지 않을 것 같은 맛이 난다. 이 외에도, 구장 내 케이터링 사업자인 델라웨어 노스(Delaware North)가 매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중이다.
2003년부터 US 셀룰러와의 명명권 계약으로 US 셀룰러 필드라는 구장 이름을 사용했으나, 2016년 11월 1일부터는 시카고의 모기지 관련 회사 개런티드 레이트와 새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Guaranteed Rate Field)로 구장명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명명권을 채결한 이후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를 연상시키는 로고 대신 다른 로고를 사용하는 것을 타진했으나 개런티드 레이트로부터 무시당했다.
개장 첫 경기는 1991년 4월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인데 3회초에 6점 4회초에 10점을 내주며 16-0로 완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