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울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 2021년 | → | 2022년 | → | 2023년 |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인 강한울의 2022년 활약을 정리한 문서이다.2. 시즌전
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시즌 초 부상을 당했다.5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에 대수비로 나와 수비 실책을 저지르며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10일 대구 키움전에서 8회 초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9회 말 한점 뒤지고 있는 2사 1루에서 2루타를 때려냈으나 1루 주자 구자욱이 홈에서 아웃되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
12일~14일 대구 한화와의 3연전에 모두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1] 10타수 2안타 1타점 4삼진을 기록했다.
15일 문학 SSG전에서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9일 창원 NC전에서 9회초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2루타를 때려냈고 이재현의 홈런이 나오자 득점까지 기록했다.
21일 NC전에서 대타로 나와 땅볼로 출루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23일 대구 롯데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삼진을 기록했다.
26일 대구 LG전에서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28일 LG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2타수 무안타 1희생플라이 1삼진을 기록했다.
30일 광주 KIA전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 4월 기록 |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31 | 29 | 5 | 2 | 0 | 0 | 4 | 2 | 1 | 13 | 0 | 0 | .172 | .194 | .241 | .435 |
3.2. 5월
일 대구 NC전에서 5:3으로 뒤지고 있는 8회 말 1사 2, 3루에 대타로 출장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했다.다음날 경기에서도 1:0으로 뒤진 6회 말 무사 만루에서 대타로 투입됐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7일 사직 롯데전에서 3:1로 리드하는 8회 초 1사 만루에서 대타로 투입됐으나, 또 삼진으로 물러났다.
8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이 좌투수인 찰리 반즈임을 감안해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2] 첫 타석에서 안타,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으나 이후로는 침묵했다.
5월 11일 대구 SSG전에서는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3:1로 뒤진 7회 말 1사 1, 2루에서 대타로 투입돼 삼진으로 물러난 후, 5:4가 된 8회 말 2사 2루에서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했으며, 9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아쉬운 수비로 내야안타를 허용해 대량 실점 위기를 만들기도 했고, 팀이 9회 말 피렐라의 동점 솔로 홈런 덕분에 연장으로 이어진 10회 초 2사에서 악송구를 저질러 이닝을 끝내지 못했고, 10회 말 1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에서도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3] 팀이 다음 타자 강민호의 사구(...)로 이겼으니 망정이지 만약 졌다면 무조건 역적이 되었을 것이다.
15일 대구 두산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9회 초 2사 김동엽의 대타로 나와 루킹 삼진을 당하며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4:3으로 패배하였다.'''
21일 대구 kt전에서 11회 초 2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플라이를 어이없이 떨궜다. 이 뒤 KT가 밀어내기로만 3점을 뽑아내면서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22일 대구 kt전에서 김지찬의 부상으로 3회 말 대타로 나섰고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며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존재감없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대구 KIA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냈다.
| 5월 기록 |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6 | 23 | 7 | 1 | 0 | 0 | 4 | 3 | 3 | 9 | 1 | 1 | .304 | .385 | .348 | .732 |
3.3. 6월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패배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9회 말 4:6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오선진의 동점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으나 11회 말 3루수 타구를 놓치고 넥스트 플레이도 안하는 기본기를 망각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결국 주자 1, 2루에서 이대호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았다.6월 현 시점 김헌곤에 이은 구멍 후보로 꼽히고 있다. 5월 11일에 이어서 기어코 큰 사고를 치자 현 시점에서는 백정현과 함께 김헌곤 다음으로 많이 까이는 선수가 되었다. 5월 이후로 폼이 워낙에 좋지 못하기에 2군으로 가서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으며, 내야 버전 김헌곤으로 불리며 까이고 있다.
사실 WAR은 0.00으로, 아주 팀에 민폐가 되지는 않지만 결정적 상황에서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하여 WPA가 약 -1로, 올 시즌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는 김헌곤[4]과 큰 차이가 없다.
14일 LG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병살타를 기록했다.
6월 16일 LG전에서 1타점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루수로 출장하여 공수 모두 오랜만에 활약을 했음에도 팀 타선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배했다.
18일 광주 기아전에서 선발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2루수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번트안타를 기록했지만 슬라이딩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쳐 김호재와 교체되었다.
결국 좌측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20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확실히 공수주에서 심각한 구멍이었던 6월 초까지에 비해 타점, 득점을 간간히 올리는 등 의외로 조금씩 활약하던 시점에 이탈하게 되어 아쉽게 되었다.
| 6월 기록 |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34 | 31 | 8 | 1 | 0 | 0 | 4 | 1 | 2 | 6 | 1 | 0 | .258 | .303 | .290 | .593 |
3.4. 7월
이후 한 달이 넘도록 복귀가 없었다. 이대로 콜업이 없다면 웨이버 공시 가능성도 있었으나...3.5. 8월
2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8월 3일 박진만 감독 대행의 첫 경기에서 2번타자로 나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활약했으나 팀은 잔루를 10개나 남기며 패배했다.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팀은 9점을 내며 대승했다.
5일 문학 SSG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다가 10회 초 1사 1루에서 안타를 때려냈고 김현준의 결승타가 나오며 결승 득점까지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7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역전 적시 2타점 2루타와 추격하는 1타점 1루타를 쳐내며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김지찬의 희생 플라이에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홈에서 점수를 만들어냈다.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6:7로 패배했다.
10일 대구 KIA전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3일 수원 kt전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4일 수원 kt전에서 2회초 2사 만루에서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으나 팀은 패배했다.
16일 잠실 LG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최근 들어 팀 내에서 타격감이 가장 좋아 혼자 야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일 LG전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때려냈고 시즌 타율은 .300로 올랐다.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2루수도 소화했다.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21일 대구 NC전 9회 말 김헌곤의 대타로 나왔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23일~24일 인천 SSG전에 이틀 연속 선발 출장[5]했으나 총 8타수 1안타(2루타) 1득점만 올리며 다소 타격감이 식어가는 모양새이다.[6]
25일 부산 롯데전에서 6번 타자 이원석의 대타로 9회 초 2사 1, 2루 상황에 나와서 오랜만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26일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으나 수비에서는 6회말 2, 3루에서 한동희의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지르며 2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28일 대구 한화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대타 김재성과 교체되었다.
| 8월 기록 |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64 | 59 | 21 | 3 | 0 | 0 | 8 | 7 | 4 | 8 | 0 | 1 | .356 | .397 | .407 | .804 |
3.6. 9월
1일 광주 KIA전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고 타율도 .291까지 올랐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3회말에 실책을 저질렀다.2일 광주 KIA전에서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득점 기회를 만드는 2루타를 때려냈고 2회에는 페르난데스의 직선타를 잡아내는 호수비까지 펼쳤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려냈고 도루를 시도했으나 원심 번복으로 아웃되었다. 최종 기록은 4타수 2안타. 그리고 세 번째 타석에서 때린 중견수 쪽 안타는 강한울의 통산 500번째 안타였다.
6일 대구 키움전에서 6회말 대타로 나와 적시타를 때려냈고 시즌 타율은 0.299로 올라섰다.
7일 키움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활약했고 시즌 타율은 .304로 3할 진입에 성공했다.
8일 대구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를 때려냈다.
10일 대구 LG전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11일 LG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활약했다. 이중 한 개의 안타는 오랜만에 나온 강한울 특유의 내야안타이다. 수비에서도 유격수와 3루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3일 창원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4일 NC전에는 2:7로 지고 있는 와중에 피렐라의 2루타 이후 대주자로 교체되어 출장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15일 대구 두산전에서는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석 2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의 대활약을 선보이며 3:13 대승에 크게 일조했다. 시즌 타율도 다시 0.303으로 3할에 재진입한 것은 덤. 그리고 현재 스탯티즈 기준 sWAR*이 1.01로 2017시즌의 1.03에 거의 근접했다.
16일 대구 두산전에서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석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호수비를 선보였다. 시즌 타율도 0.307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팀은 핵전쟁끝에 11:13으로 패배.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1회 말 2루수 앞 땅볼을 쳤는데, 하필 이 타구가 강승호의 급소를 가격했다.
17일 대구 KIA전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회 말 1사 3루 3볼 상황에서 동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7회 말 1사 1, 3루 상황에서는 역전 2타점 3루타를 쳐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삼성 쪽으로 기울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게다가 직후 클린업 트리오인 피렐라, 오재일, 구자욱이 모두 터지면서 빅이닝의 시작점을 만든 선수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시즌 타율은 0.313까지 올랐다.
현재까지 WAR*은 1.25, wRC+는 110.6일 정도로 어마무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할과 125안타를 때려냈던 커리어하이 시즌인 2017년의 WAR*과 wRC+가 각각 1.03과 77.9, WPA가 -1.46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WPA가 음수이긴 하지만 전반기에만 -1.12를 기록하며 다 깎아먹은 것이고 후반기 WPA는 0.451로 양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만 보면 더 대단한데 주간 타율이 무려 .545에 출루율과 장타율은 .647 - .818이다. 이렇게 타격이 잘 되다 보니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내야 여러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에 호수비도 여러 차레 펼치며 투수들을 도와주고 있다. 시즌 마지막까지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내년 시즌은 주전 3루수나 유격수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18일 광주 KIA전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 안타, 세 번째 타석이던 5회 말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중견수 소크라테스의 실책이 겹치며 1루주자까지 들어오며 주자 3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4번째 타석 볼넷,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최종 성적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 1삼진으로 4출루 경기를 펼치며 오늘도 대활약을 했다. 시즌 타율은 .323까지 올랐고 sWAR은 1.50으로 팀 내 야수 중 6위의 기록이다.
이번 주에 무려 9안타 7타점 6볼넷 타율 .600을 기록하며 9월 3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에 3루수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
|
후반기 페이스만 보자면 이정후 저리가라급 성적을 내고 있으며, 후반기 리그 최고의 선수 수준으로 잘하고 있다. 분명히 전반기에는 내야곤이었는데,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것.
9월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22일 대구 kt전에서 7회에 도망가는 적시타를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6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25일 대구 KIA전에 9회 무사 2루에서 대타로 나와 아쉽게 직선타로 물러났다.
9월 28일 창원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9일 대구 NC전에서는 무려 4번타자로 출전한다.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 때 각각 안타와 2루타를 때려냈지만 그냥 잔루하면서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4번 타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9월 30일 대구 두산전에서도 4번타자로 나와 첫 타석 무사만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다음 타석에선 안타를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 9월 기록 |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80 | 70 | 28 | 5 | 1 | 1 | 9 | 12 | 8 | 11 | 0 | 1 | .400 | .456 | .543 | .999 |
9월 월간 타율은 무려 .400, OPS는 .999로, 한 달 동안 무려 이정후 다음가는 수준의 성적을 냈다. 이로 인하여 호세 울렐라, 강한 울림을 주는 선수라는 별명이 생겼다.
3.7. 10월
10월 1일 대구 두산전에서 4번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10월 5일 잠실 두산전에서 또 4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0월 6일 두산전에서 4번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전인 10월 8일 대구 SSG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10월 기록 |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7 | 14 | 4 | 0 | 0 | 0 | 2 | 1 | 2 | 1 | 0 | 1 | .286 | .375 | .286 | .661 |
4. 총평
| 2022 시즌 기록 | |||||||||||||||||||
|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wRC+ | WPA |
| 93 | 252 | 226 | 73 | 12 | 1 | 1 | 31 | 26 | 20 | 48 | 2 | 4 | .323 | .375 | .398 | .773 | 1.74 | 119.4 | -0.53 |
시즌 타율 0.323 73안타 1홈런 26타점 OPS .773을 기록했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타율 .241에 워크에식 문제까지 나오며 내야 버전 김헌곤으로 불리는 등 방출이 유력해보였으나 박진만 감독 대행이 부임한 후반기부터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았고 정말 사람이 달라진것 마냥 전반기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다. 박진만의 황태자, 박진만의 남자라고 불리며 후반기 타율 .371를 기록하며 무려 이정후에 이은 리그 2위에 올랐고 9월말에는 무려 4번타자 자리 까지 맡았다. 내년에도 올해 후반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내년 시즌 주전 차지는 시간 문제일 것이다. 또한 긍정적으로 볼만한 것이, 외야 타구의 비율이 천지개벽 수준으로 늘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암울타로 대표되는 강한울이 아니라는 말.
역대급 후반기를 보냈지만 아쉬운 점은 전반기 때 워낙 찬스에서 부진해서 그런지 WPA가 여전히 음수이다. 그러나 WAR은 양수로 올라왔고, 규정타석은 아니지만 타율 .323을 기록한 만큼 내년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러나...
[1]
14일 경기에서는 2번타자로 출장하기도 했다.
[2]
강한울은 좌타자임에도 좌완 투수에게 더 강하다.
[3]
다만 이 타구 자체는 좋았으나 상대팀의 호수비때문에 막힌것이었다.
[4]
이쪽은 WPA, WAR 모두 -1 정도이다.
[5]
23일은 2루수, 24일은 3루수
[6]
하지만 그야말로 다소 식은 정도이다. 최근 10경기로 봤을 때 여전히 0.313이라는 기대이상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타율도 여전히 0.285로 수치상 구자욱의 0.279 보다도 높긴 하다.
[7]
6회 수비부터는 3루수로 위치를 옮겼다.
[8]
2020년 9월 25일에
유희관을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725일만의 홈런포이다.
[9]
이를 통해 시즌 타율 .330, 9월 월간 기록은 49타수 22안타 6볼넷 1홈런 11타점 타출장 .449/.500/.633 OPS 1.133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