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7a0> 출생 | 1875년 9월 16일 |
| 강원도 이천군 | |
| 사망 | 몰년 미상 |
| 사망지 미상 | |
| 직업 | 독립운동가 |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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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배포한 독립운동가. 2011년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2. 생애
1875년 9월 16일 강원도 이천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기도 개성군[1]에서 개신교 남 감리교 충교 예배당에서 목사로 사역한다. 1919년 2월 말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오화영은 개성의 남성병원에서 근무하던 자신의 동생에게 독립선언서 100장을 배포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이에 그의 동생 오인영은 2월 28일 개성지역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던 오화영에게 독립선언서들을 전달하였다. 그는 송도고등보통학교의 교사였던 이만규, 그리고 그 다음날인 3월 1일에는 호수돈여자고등보통학교의 서기였던 신공량에게 독립선언서를 전달하고 개성지역에 배포를 하도록 하였다. 이로 인해 일제에 의해서 체포되었으며, 1919년 11월 6일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7개월 만에 풀려났다.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1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