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모트
문서 참조2. 트럭 운전사
모르모트를 태워주었다 쓸데없이 유닛G[1]를 탐내 모르모트를 때리는 바람에 끔살당한 아저씨.3. 후카마치 후미오
후카마치 쇼우의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납치되어 조아노이드 엔자임으로 개조당한다. 엔자임2의 첫 개체로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사념파에 조종당하다 끝내 아들의 손에 죽게 된다.원작이나 OVA에선 그냥 쇼우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엔자임2가 되어 죽는것으로 등장을 마치는 특별히 존재감은 없는 단역이었으나 07년판 TVA에서는 좀 더 등장빈도가 많아져서 후반의 엔자임2로 조제되어 죽는 부분에 비극성을 더했다.
4. 오누마 요헤이
오누마 시즈의 할아버지로 마키시마 아기토의 부모님을 모시던 집사. 크로노스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마키시마 아기토를 도우면서 후카마치 쇼우 일행에 합류해 도피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무라카미 마사키의 눈에 걸려들었고, 끝끝내 추적해 온 엔자임3와의 전투에 휘말려들게 되었다. 엡톰과 가이버3의 연계에[2] 의해 엔자임3들을 해치운줄 알았으나 한 기가 땅속에 숨었다 나타나 방심상태인 가이버3를 죽이려 하자 인간방패가 되어 살해당한다.5. 야마무라 교수
무라카미 마사키의 은사로 렐릭스 포인트가 인공구조물인 걸 알고 조사하다가 크로노스에 납치당해 억지로 협력하게 된 인물. 유닛G의 비밀을 알아낼 정도로 천재적인 과학자로 그 비밀을 알고 있는 리하르트 규오를 그를 위한 프로토 조아로드들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다. 그 프로토 타입들 중에 크로노스에 납치되어 실험체로 개조당한 마사키가 있었는데, 이 반란은 12신장들이 모여있었던 바람에 실패해버렸고 가장 손상정도가 적은 마사키만을 나머지 인물들이 희생해서 탈출시켰다고 한다. 인망이 높고, 크로노스의 음모로부터 인간을 지키려하는 그의 열정에 감동해서, 마사키를 비롯한 규오의 실험체 4명과 렐릭스 포인트 지하의 연구진들은 그의 유지를 따르고 있었다.[3] 실험체들은 전술한 바와 같이 규오를 살해하려다가 마사키를 제외하고 모두 전멸해버렸고, 연구진들은 후에 마사키를 비롯한 가이버1일행과 합류하여 반역을 일으키게 된다.6. 오다기리 주임
야마무라 교수의 지인. 2005년판 TVA의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가이버 일행을 도와 규오에게 대적하다 조아크리스탈 공진에 꼼짝 못 하게 된[4] 무라카미 마사키를 대신해 중력탄에 맞고 사망한다. 그의 죽음에 각성했는지 마사키는 규오의 주박을 벗어나서 변신에 성공해 반격에 나서게 된다.7. 시라이 교수
유적기지 렐릭스 포인트의 연구진들을 관리하는 총 책임자이지만, 리하르트 규오의 지시로 유닛 리무버를 연구하느라 부하직원 관리에 소홀해서 오다기리 주임에게 실권이 넘어가 버렸지만 본인은 규오에게 아부하느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그러나 이 덕분에 오다기리 주임이 가이버 일행을 돕고 있었을 때 불온한 움직임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해 그대로 가이버의 유적기지 침투를 허용하고 만다. 최후는 유적기지가 붕괴하는 과정에서 도주하다가 돌에 깔려 사망.8. 토키와다이라 토모츠
아소 케이스케의 조수로 그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소와 함께 푸르크슈탈의 죽음의 목격자가 되었고 후카마치 쇼우와도 만나게 된다. 여러모로 상사를 잘 만나야 인생이 핀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는 듯한 인물.9. 로버트 P. 리스카
오스왈드 A. 리스카의 아버지.10. 아스트리드 포슈바리
발키리아의 어머니로 딸과 거의 똑같이 생긴 금발 미녀.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을 관할하는 크로노스의 스폰서 집안이었던 포슈바리(Forsberg ,フォーシュバリ) 가문의 미망인으로 로버트 P. 리스카와 재혼해 오스왈드 A. 리스카의 계모가 된다. 그러나 로버트 리스카는 단지 크로노스에서의 입지 때문에 아스트리드와 재혼했을 뿐 애정은 고사하고 오히려 아스트리드 모녀를 대놓고 개무시하고 있었고 겉으로는 살갑게 대하던 오스왈드 역시 실제로는 아스트리드 모녀를 무시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병약했던 체질에 스트레스까지 쌓인 게 원인이었는지 지병이 악화되어 요절했고 이는 어린 발키리아에게 강렬한 복수심을 심어 주었다.11. 조아노이드 리스트
문서 참조.
[1]
모르모트 아저씨가 유닛G가 든 가방을 소중히 껴안고 있었기에 뭔가 값비싼 물건인줄로 오해했다.(오해가 아니긴하지만 금전적 가치로 따질 수 있는 물건일런지는...) 빼앗아 열어보고는 이게 뭔가? 하며 어리둥절하다가 살해당했다.
[2]
엡톰이 엔자임3들의 공격을 몸으로 때우면서 붙잡았고 가이버3가 메가스매셔로 날려버렸다.
젝토르가 행한 일을 보고 전자파배리어를 쳐서 엡톰을 살아남았지만 팔다리는 엔자임3들과 함께 날아갔다.
[3]
대부분이 납치되어 일하고 있었고,
조아노이드 개조를 받질 않아 바이러스 앰플 보급에 협박당해 일하고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유적기지가 분쇄된 후 목숨을 건 손종실험체 실험을 하다가
한 명만 남고 모두 사망.
[4]
마사키가 규오의 실험체인 프로토 타입 조아로드여서 그렇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