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1:34:05

강세창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제5·6대 경기도 의정부시의원
강세창
姜世昌
파일:강세창후보자.jpg
출생 1961년 1월 3일 ([age(1961-01-03)]세)
경기도 양주군 의정부읍 가능리
(現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학력 가능초등학교 ( 졸업)
경민중학교 ( 졸업)
의정부공업고등학교 ( 졸업)
서울산업대학교 대학원 (공학 / 석사)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 / 박사)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약력 민선 4,5기 의정부시의회의원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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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정치인.

2. 생애

1961년 경기도 양주군 의정부읍 가능리(현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태어났다. 가능초등학교, 경민중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의정부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의정부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경기 의정부시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3월 17일 김정영 전 도의원을 누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의정부시 갑 후보로 확정되었다.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오영환 후보에게 약 16%라는 큰 격차로 패했다. 원도심 지역이라 보수정당이 나름 해볼 만한 선거구고, 민주당 쪽에서 문석균 후보가 무소속 출마해 분열되었음에도 이렇게 참패한 건 강세창 후보의 지나치게 네거티브에만 함몰된 형편없는 캠페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강세창 후보가 지역구 선거에서 배부한 공보물을 보면 지역구 공약은 하나도 없고 죄다 중앙정치 이슈를 활용한 네거티브 뿐이다.[1] 그렇다고 그 네거티브라도 똑바로 했는가 하면 이런 식의 시인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현수막을 오영환 후보를 공격한답시고 걸어놓는 등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SBS 정치를 한다면에서 상대 후보 오영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그의 선거운동 모습도 화면에 잡혔는데, 토론회에서 보인 모습도 좋지 않았고 선거운동도 무성의한 태도로 임하는 등[2] 이미 패배가 예견돼 있었다.

결국 이후의 당무감사에서 당협위원장직 교체권고를 받아 2020년 12월 지역구 당협위원장 직에서 경질되었다. #

2021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국민의힘 공천 심의에서 컷오프되었고, 이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했다. # 서울시와의 통합이라는 파격적이면서도 어이없는 공약을 내세우면서 민심이 완전 돌아섰고 선거 결과 1.52%라는 낮은 득표율을 얻으면서 낙선했다. 출마선언 당시 마지막 정치인생 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던 만큼 사실상 정계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지선에서 처참한 결과로 낙선하고 당시 마지막 정치인생이라고 언급한 것과 다르게 2022년 추석에 인사말을 붉은색 현수막으로 걸어두는 등 여전히 미련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 가

6,010 (21.18%)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0,068 (27.16%)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시장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72,694 (42.83%)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정부 갑 34,432 (38.08%)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644 (37.39%)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시장

[[무소속(정치)|
무소속
]]
2,837 (1.52%) 낙선 (3위)

[1] 오영환 후보 또한 전략공천된 후보로서 지역구 현안에 밀리면 안되니 집중하는건 당연한것이고 당장 무소속 문석균후보 조차 망월사역 앞에 신역사로 바꾸겠다고 하는 등 지역구 현안에 대한 공약을 크게 홍보했다. 그런데 의정부에서 시의원부터 시작해서 총선에 시장선거까지 나온 사람이 지역구현안에 대한 공약은 커녕 관심조차 드러내질 않으니 지역주민들이 후보에 대한 불만이 생길수밖에. [2] 오히려 지원유세를 온 유승민이 더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