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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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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대학원 | 상징 | 역사 | |
| 출신 인물 | 학교 축제 | 재단 | 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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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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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교정 | 캠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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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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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교정 | 캠퍼스 | 학생회 | 사건 사고 | |
1. 설명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의 사건 사고를 정리해놓은 문서다.2. 부천 초등학생 실종 사건
2004년 초에 가톨릭대 근처에 위치한 부천동초등학교의 학생 2명이 실종되었고, 학생들이나 범인에 대한 목격담이 매일 보도되는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사건이다. 수사과정에서 당시 기숙사인 성심관에도 경찰관들이 탐문 수사를 오기도 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톨릭대학교 옆의 야산 숲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2년여의 시간이 지나 연쇄살인범 정남규가 잡혔을 때, 그가 저지른 악행 중의 하나임이 밝혀졌다. 범죄심리학계 내부에서 정남규의 사이코패스적 흉악성을 대표하는 사건으로 꼽을 정도로 흉악무비한 사건이었다.3. 학제 개편 논쟁
2004년, 학제 개편2010년, 학교 당국측은 약대 신설과 학교 발전을 위한 학내 인원 구조조정을 위한 학제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당시 발표된 학제 개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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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예능계열 → 인문과학계열로 명칭 변경
종교학과 → 인문학부로 통합(인문은 이제 4학과)
프랑스어문화학부 →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와 통합 → 아시아-유럽어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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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법학부 → 정경학부와 통합 → 법정경학부
심리야간 → 심리학과로 흡수되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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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생명과학, 생명환경공학 통합 → 생명환경학부(3학과)
정보통신전자공학부 학과선택 폐지(단일학부 단일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부 분해 → 미디어공학과는 컴공에 통합, 문화컨텐츠학과는 인문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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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계열
소비주거학과 → 소비자학과, 주거디자인학과로 분과
의류학과 → 패션디자인학과로 명칭 변경
주거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 생활디자인학부로 인문대로 이동
소비자학과, 아동학과 → 소비자아동학부로 사회대로 이동
식품영양학과 → 이공대로 이동
또 학부생들의 전공 학과 선택에 있어 인원 제한, 성적 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개편안에 대해 대다수 학부에선 변화에 대한 우려를 표하긴 해도 큰 반발까지는 없었지만[1] 전공 선택 제도 개편안은 시기상으로 미묘했기에 이는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제도라기보다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은 특정 학과들을 시장논리에 입각해 폐과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고 이에 논란이 일었다. 결국 학제 개편은 보류되었으며 총학은 이 개편안에 대해 학생의 대표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국고의 지원을 받는 ACE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을 유치하며 39개 과를 30개로 줄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차후 지속적인 학제 개편이 예상된다.[2]
2012년 5월 16일 김용승 부총장은 세번째 학제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 국제학부[3], 컴퓨터정보공학부[4], 영미언어학부[5]의 하위전공을 폐지함.
- 법학부와 정경학부[6]을 합쳐 법정경학부로 만들고 하위전공은 유지.
- 독립학과인 생명과학과와 생명-환경공학부[7]을 합쳐 바이오학부를 만들고 하위전공 유지.
- 디지털미디어학부의 미디어공학전공과 문화콘텐츠전공을 통폐합하고 디지털미디어 전공 단일 학과로 편성.
다소 급진적인 편이었던 앞선 두 번의 학제 개편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반발이 부담스러웠던 학교 측은 보다 완화된 세번째 개혁안을 제시했다. 일부 중복되는 학문을 하는 학과들(영어영문+영어영미문화학, 생명과학+생명-환경공학부)을 통합하고, 국제학부와 컴퓨터정보공학부 등 4학년에 전공이 정해지는 학부들은 규정상 상호 과목을 모두 들어야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과를 나누어도 실효성이 떨어진다 판단한 듯 하다. 하지만 독립 학부던 법학부가 2006년 이전의 '법경학부' 때로 퇴행하였고 디지털미디어학부의 학제 개편안 역시 종전과 다를 바 없어 두 학부의 반발이 예상되었다.
결국 다시 잡음이 불거졌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그 진원지는 학제 개편 자체가 아니라 학교 당국의 발표 과정이었다. 2012년 5월 16일 축제 첫날, 김용승 부총장이 학제개편안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여론이 분산될 시기를 노려 졸속 처리하려던게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된 것이다. 총학은 직후 긴급 확대 운영회의를 소집하여 문제를 논의하였으며 일방적인 학제개편안을 항의하는 의미로 5월 17일 약 2분간(...) 침묵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5월 18일 총학생회장은 부총장에게 결의안[8]을 제출하였고, 부총장은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5월 21일에 예정되었던 대학평위원회를 5월 24일로 연기로 하기로 약조했다.
한편 학우들에게 학제 개편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고루 전해진 것은 5월 20일 오전에 게재된 학보사의 페이스북을 통해서였고, 이에 바이오학부로 통합 통보를 받은 생명과학, 생명공학, 환경공학과 학우들은 의견 수렴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었지만 축제 기간이었기에 파급력이 평소 같지 못했다.
총학에서 학보사를 통해 기고한 입장 표명은 그저 학교의 변경 사항을 되읊은지라 총학에 대한 성토가 빗발쳤지만, 5월 20일 오후 6시 경에 총학생회장단 성명이 재 기고 된 후 성토 여론은 일단 소강양상을 보였다. 대학평위원회가 열리는 24일 이후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에 단대 개편설이 불거졌다. 핵심안은 경영학부를 중심에 국제학부의 통상 계열을 옮겨 상경대를 만들고 국제학부의 나머지 학과에 외국어문계열을 묶어 국제대를 만든다는 것이었는데, 그 나머지 학과들 또한 사회과학에 가까운 성격을 보이는지라 학문에 몰이해에서 기인한 그저 행정편의적인 처사라는 반발에 부딪혔다.
2018년 결국 평소 선호도가 가장 낮았던 종교학과에 대해 폐과를 결정[9]함으로써 학제 개편 당시 학생들의 우려의 일부가 현실이 되었다.
4. 성심교지 "폭행' 대한민국 해군'의 주역이 되십시오."
성심교지는 58호에서 제주대학교에 부착된 포스터의 내용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으로 묘사해 논란이 된 사건. # 2011년 제주도 강정 마을 해군 기지 선정과 그 과정에 대한 문제에 대한 논평 중 군의 본질을 '무기와 무술을 통해 살인 훈련을 하는 집단'으로 단언함으로써, 국가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군의 당위성을 전면 부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5. 가톨릭대 학보 발간 중단 사태
박영식 총장의 연임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다루려던 학보사의 기획을 편집국장을 역임하던 교수가 반려한 후 종래엔 발행까지 중단한 사건. 2013년 6월 7일자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에서 보도되기도 했다.이하는 경향일보 기사 중 일부 발췌
(전략) 김윤주 가톨릭대학보 편집국장은 “주간교수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대위’라는 단어가 학보에 실려서는 안된다고 했다”며 “그러다 기사 마감일을 이틀 앞둔 지난달 31일 신문제작 일정을 모두 취소시켰다”고 말했다.
이 대학 교수협의회는 지난해 말 박 총장의 독선을 문제 삼으며 그의 연임을 반대했다. 하지만 박 총장은 연임에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했다. 교수협의회는 비대위를 꾸려 무분별한 국책사업 지원과 평가 수치에만 치중하는 대학 운영 개선, 교수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총장 선출 제도 등을 요구해왔다. 김 편집국장은 “가톨릭대학보는 비대위의 이런 활동을 종강호에 실으려고 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비대위에 대해서는 학보에 한번도 보도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후략)
6. 동아리 등록취소 사건
2014년 3월 중순 열린 31대 총동연자체가 재보궐까지 가는 선거였고 선거 과정에서 부정행위 의혹이 있었으며 불신임 결의안까지 가는 사태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선관위측의 인원 집계 오류로 인것으로 잠정 결론났지만 정당성에 손상을 받은[10] 총동연은 동아리 인적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11]이런 잡음속에서 시작한 총동아리 연합회는 2014년 중간고사 이후가 돼서야 겨우 총동아리 연합회의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풍파를 겪은 총동아리 연합회 측은 총동아리 연합회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타개책 혹은 동아리 연합의 발전, 그 어느쪽이었는지는 모르지만 7월 총동아리연합회 LT에서 회칙자체의 미비함과 근거없이 구전으로 진행되어온 회칙을 변경하기위해 회칙개정을 알리고 회칙개정위원회가 방학중 개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9월 첫 전동대회에서 1~8장에 이르는 전면 개정을 시도한다. 이때 개정된 회칙이 37조 72항이니 그야말로 '싹 갈아엎었다'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다.[12] 전동대회 과정에서 회칙 8장에서 발견된 오류로 인해 의결은 나머지 장들만 확정되었고 8장을 비롯해 세세한 부분에 대한 개정은 10월 전동대회로 미루어졌다.
어쨌든 개정안에서 이 사건의 발단이 된 회칙은 "학생 자치단체는 최소 20인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학칙을 회칙에도 적용해 "20인의 충족조건을 만족 시키지 못한 동아리는 등록이 불가하다." "허위 인원 등록이 적발 시 동아리 자격을 박탈한다." 라는 부분이었다.
인원 관리 프로그램에서 성불회와 스킨스쿠버 동아리의 회원이 등록 기준인 20인을 충족 시키지 못하는게 발견되자, 총동 연측은 회칙 발의가 된 기간이 짧았음을 근거로 두 동아리에 모집을 위한 유예 기간을 주기로 한다. 그런데 이후 과정에서 성불회와 스킨스쿠버 동아리에서 허위 인원이 발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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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스킨스쿠버 동아리는 회장계/비회장계의 계파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다. 스킨스쿠버 동아리의 회장은 모꼬지에 소속된 회원이었는데 차후 허위로 등록된 인원들이 모두 10명이 넘는 모꼬지(여행동아리)의 인원이었다. 회장은 모꼬지 각 회원들에게 개인 카톡으로 총동연에서 전화가 온다면 스킨스쿠버 동아리라 해달라 요청했는데, 결국 내부고발자에 의해 총동연측에 발각된다. 이로 인해 스킨스쿠버 동아리가 등록 취소 통지를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비회장 계파와 졸업생들이 동아리 존속을 호소하며 구명을 위해 재발 방지 서명까지 받아왔으나, 비회장계파는 서류상으로 스킨스쿠버 동아리 인원 등록 명부에 기록되지 않은 인원들이었다. 그래서 회칙상 동아리 회원으로 간주 될 수 없었고, 총동연 측에서활동에 대한 기록까지 살펴 보았으나 전혀 기록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청원을 기각하게된다. 비회장계파를 등록 명부에 추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알 수 없지만 몇십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아리는 회장의 허위등록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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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회
허위 등록 발각 직후 이에 대해 인정하는 듯했던 성불회는 당시 종교분과장(성불회소속)을 통해 종교 탄압이라며 불응하고 여론 반전을 노리는 한편, 허위 등록이 고의가 아닌 아닌 관리 소홀이었다고 이의 신청을 제기한다. 하지만 운영위원회를 통해 이의 신청을 내용을 검토한 총동연측은 성불회에서 제출한 등록 명부들의 글씨는 물론 심지어 허위 등록임이 발각된 비롯한 동아리 회원들의 서명까지 모두 같은 글씨체로 서명되어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이를 기각했다. 오히려 중간에 탈퇴한 회원 및 성불회와 상관 없던 인원들의 이름도 도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여전히 불복한 성불회측에서 한번 더 이의 제기를 위해 전국 대학생 불교 연합에 요청하여 대불련의 지도위원장이 학교에 1회 방문했음이 확인되었다.
이의 신청 결과가 끝난 후 10월 전동 대회에서 두 동아리의 처우가 결정되게 되었다.[13]
위규로 인한 동아리 등록 취소는 사실상 기정 사실화되어 있었지만 명분상의 문제로[14][15] 처우 결정을 전동대회에 일임함으로써, 우여곡절 끝에 두 동아리는 심판대에 올라가게 된다.
표결 이후 성불회는 동아리에서 가동아리로 강등되었으며, 전동 대회에 사실상 보이콧[16]한 스킨스쿠버 동아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7. 생명환경학부 새내기 배움터 사발식 사건
2015년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에서 생명환경학부의 일부 선배들이 각종 이물질(담뱃재[17], 먼지, 양치한 물 등)을 넣고 손, 발까지 씻은 술을 새내기들에게 돌아가며 마시게 했다는 고발글이 가톨릭대학교 대나무숲 #에 게시되었다. 소식을 접한 타 학우들은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였고, 학내 전방위에서 생명환경학부의 악습에 대한 성토의 포화가 쏟아졌다. 헌데 생명환경학부의 일부 재학생들은 반성은 커녕 이 악습을 전통이라 포장하기 급급했고 아울러 제보한 학생을 비난했다. 또 타 학우들의 질타에는 '자신들은 잘못한 게 없으며 학부의 전통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당신들이 이상한 것이다.'라고 후안무치한 태도로 응수하여[18]하여 이런 악습이 있단 것에 놀라던 생명환경학부 학부생들과 타 전공 학우들의 공분을 샀다.[19] 결국 학부장의 1차 입장해명 이후에도 계속되는 일부 학생들의 자신들은 좋았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학내 여론이 격앙되자 책임자인 생명환경학부 학과장이 학생회와 학부 내부를 향해 모든 일은 우리에게 맡기고 SNS에서 이 사건을 옹호하는 것을 자중해 달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이제까지 성심교정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그로인해 학내 분위기 또한 수평적이었기에 소식을 접한 뒤 학내 사회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이후 외부에도 일파만파 퍼져 조롱의 대상이되기도 했다. 링크 아카이브
결국 6월 27일 생명환경학부 학부장이 대나무숲에 사발식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글 링크 아카이브을 올림으로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8. 국제학부 축제 주점 사건
국제학부가 2015년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 당시 패널티를 4회 받아 축제 때 주점을 배정받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지만 정작 축제 당시에 사회과학부의 주점을 빌려 운영한 사건이다. 대나무숲 제보글전통적으로 국제학부는 새터에서 뱃놀이 퍼포먼스를 행하는데, 2015년 새터 당시 이 퍼포먼스와[20] 중앙 무대에서의 룰 위반으로 축제에서 학부 주도 주점을 열지 못하는 페널티를 받게 되었다. 따라서 국제학부 학생회에서는 사회과학부 학생회에게 '우리 학부가 주점을 열지 못하니 사회과학부 주점 일을 돕게 해달라'라 요청했고 사회과학부 학부장은 이를 허락했다.
헌데 국제학부는 분명 사회과학부의 주점을 돕는다 요청하며 얻은 공간을 '국제학부 주점'으로 편법 운행했고, 이 사건이 대나무숲을 통해 알려져 비난 여론이 들끓자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이 사과문은 국제학부 페이스북 '친구만 보기'로 작성되어 정작 사과를 받아야 구성원들 중 다수가 읽을 수가 없었으며 심지어 읽을 수 있던 학우들이 읽은 사과문은 사과는 없고 책임 회피로 점철된 변명뿐이라 크게 질타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국제학부 학생회와 학생들이 사과문을 옹호함으로 또 다른 소란이 일자 결국 소식을 들은 국제학부 졸업자들마저 페이스북 페이지에 찾아와 비난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국제학부측은 그제서야 제대로 된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 징계를 무시한 행위로 추가 징계를 받고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9. 기숙사 내 교환학생 사망사건
교내 교환학생으로 온 프랑스 국적의 여학생이 2016년 2학기에 사망한 사건이다.전날 친구들과 음주 후 기숙사에 돌아와 취침을 했고, 다음날 룸메이트는 이 학생이 아직 자는 줄 알고 외출을 했다. 귀가 후 이 여학생이 밤이 되도록 깨지 않는게 이상하다 생각되어 확인해 보았더니 이미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10. 국제관 기숙사 부실 시공 논란
바닥 기울고 벽엔 금..불안함에 '잠 설치는' 대학기숙사대학 기숙사 벽에 금이 '쩍쩍'.."불안해서 못 살겠다"
공포의 대학 기숙사…학생들 "무너질 것 같다"
국제학사 안전진단에 대한 안내
기숙사 벽체 크랙(갈라짐) 현상에 대한 안내
가톨릭대학교 총장 공지
결국 2019년에 보수공사를 함으로써 해결되었다.
11.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가톨릭대학교 소속 윤지선[21] 강사가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는 제목의 남성혐오성 논문을 써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가톨릭대 재학생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문제의 발단이 된 강사의 강의평가도 3점 이하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 다만 에타가 늘 그렇듯 에타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세력의 추종은 받고있다. 더불어 해당 학교 에브리타임 강의평가에서 윤지선의 신화와 철학 강의를 검색해보면 수업 중에도 페미니즘 성향이 과하게 드러나서 불만이라는 학생들의 평가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평점이 학생의 성향에 따라 아예 1점이거나, 혹은 5점이거나 하는 식으로 극단적이다. 평균이 3점대인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논란 이전에도 말이 많았던 수업.
논문이 대상을 혐오하는 행동논리가 알페스 옹호자들의 논리와 같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해당 논문에서 보이루라는 용어를 여성혐오 용어라고 주장하여[22] 해당 용어의 당사자가 직접 방문을 시도했으나 면담은 거절하고 계속 말을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는 해당 강사의 강의 영상이 전부 삭제되었고, 계약이 아예 해지되었다.
[1]
단, 격변이 예정된 생활대의 경우 일시적 반발이 있었다.
[2]
다만, 학령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원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미국학, 중국학, 국제관계학, 국제통상학
[4]
컴퓨터공학, 정보시스템공학
[5]
영어영문학, 영어영미문화학
[6]
경제학, 행정학
[7]
생명공학, 환경공학
[8]
학생의 의견을 수렴할 것, 학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간을 둘 것
[9]
2019년부터 신입생 모집 중단
[10]
총동연측 의 부정행위가 아닌 선관위 측의 실수로 인하여 일어난 일로 결론지어졌지만 사회대측에서 이를 부정선거로 칭했다.
[11]
당연하지만 전산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각 동아리 회장들은 매 방학마다 총동아리 연합회 측에 자체 평가 보고서라를 작성해야 했는데 이 인원 전산화 시기와 겹쳐 동아리 회장들이 죽어났다는 후문이다.
[12]
지나치게 급하게 처리하다보니 회칙간 상충되는 면도 있었는데도 각 동아리 회장들이 별 비판도 없이 거의 전원 찬성으로 넘어간지라 제 역할을 못했단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동아리들 입장에선 종전 회칙과 비교하면 신경 쓸 부분은 더 많아졌다.
[13]
학교내 각종 언론 매체 및 대나무숲에서도 이러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학내 분위기가 고요한걸로 유명한 학교다보니 초유의 관심사가 되었다.
[14]
전 동아리 대표자 회의에서 의결한 사항은 공식 최고 의결기구이니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버리면 밀실표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지 않을 수 있다.
[15]
전동대회 안건 넘기기 전 회의록도 작성되지 않았고 녹음도 하지 않았던 토요일 오전 밀실회의는 어디다 팔아먹었나?
[16]
책임자 없이 신입생 단 한명만 보냈다
[17]
이 과정에서 실내 흡연까지 이루어졌다고 한다.
[18]
더욱이 황당한 것은 사건의 실질적인 피해자들인 생명환경학부 15학번 새내기들 중에도 사발식의 악습을 옹호하는 학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발글의 댓글에 사발식이 선배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새내기 - 혹은 사칭생- 들이 출현하였다.
[19]
실제로 가계정 중에선 생명환경학부 학부생이 많은 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20]
지나친 소음, 지정 위치를 이탈
[21]
윤김지영의 언니이다.
[22]
해당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저 방송인
보겸이 보겸+하이루라는 용어를 만들었을 뿐인데, 그것을 페미니스트들이 여성혐오라고 억지로 우기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