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의 세계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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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1980년 베니 함마드 요새 도시 قلعة بني حمّاد |
1982년 팀가드 تيمجاد |
1982년 티파사 تيبازة |
1982년 음자브 계곡 وادي مزاب |
1982년 제밀라 جميلة |
1992년 알제의 카스바 قصبة الجزائ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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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유산 |
1982년 타실리 나제르 طاسيلي ناجّر |
동쪽 크사르 성채. 첨탑이 두 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가르다이아를 대표하는 서쪽 타게다이트의 항공 사진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음자브 협곡 |
영어 | M'Zab Valley | |
프랑스어 | Vallée du M'Zab | |
국가·위치 | 알제리 가르다이아주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82년 | |
등재기준 | (ii)[1], (iii)[2], (v)[3] | |
지정번호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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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사르 언덕 성채 | |
가르다이아 구도심의 골목 |
아랍어 غرداية
베르베르어 ⵜⴰⵖⵔⴷⴰⵢⵜ (타예르다이트)
영어 Ghardaïa
알제리 중부 가르다이아 주의 주도. 음자브 협곡의 대표적인 오아시스 도시로, 인구는 약 15만명이다. 지명은 11세기의 베르베르인 성녀 다이아가 동굴 (가르)에서 은둔했던 것에서 기원되었다. 가르다이아 (다이아의 동굴)는 중세 타헤르트의 루스탐 왕조가 파티마 왕조에게 멸망당한 후 이바디파 신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남부 사막 지대로 이주하여 건설한 펜타폴리스 중 하나이다. 1050년경 세워진 가르다이아는 사하라 횡단 교역 외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로 천년간 독특한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알제리의 20만 이바디파 무슬림 중 대부분이 이곳에 거주한다.
1853년 주민들은 프랑스와 자치 협정을 맺었다. 비록 1882년 프랑스령 알제리에 포함되었지만 큰 간섭은 없었고, 큰 변화 없이 독립을 맞아 현재에 이른다. 그러던 2008년 반세기 만에 최대의 홍수로 수십명이 사상하고 수백여 가옥이 파괴되는 피해를 겪었다. 시가지는 세 언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각 성벽을 두르고 있고 맨 위에 뾰족한 첨탑을 지닌 모스크가 있기에 구분하기기 쉽지 않다. 서쪽의 타게다이트, 중앙의 멜리카, 동쪽의 크사르 중 전자가 가장 유명하다. 가르다이아는 대추야자와 양탄자 및 의복 생산의 거점이다. 한 프랑스의 사상가 시몬 드 보부아르는 도시가 입체파 건축의 아름다운 예시라고 평하였다. 알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 갤러리
완만한 타게다이트 언덕
경사가 있는 크사르 언덕
크사르의 대사원
https://www.alamy.com/stock-photo-algeria-sahara-oasis-town-of-ghardaia-overview-africa-north-africa-140609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