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건담 ZZ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케다 마사루.투아레그족 출신으로 이은 아프리카 민족해방전선 소속의 게릴라인 청색 부대의 일원이며, 마을인 가르다이아에 있는 프랑크(그들이 유럽인을 얕잡아보는 용어)들을 몰아내고 독립을 하려고 하였다.
2. 작중 행적
디드 카루토하와 에로 메로에는 그의 원군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디드 카루토하가 도중에 건담 팀에 의해 사망하자 네오지온의 어규스트 기단과 결탁하여 오게 되었으며 마을인 가르다이아를 공격하여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였다. 그것 때문에 에로 메로에가 이를 따지게 된다.그레미가 디드가 건담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디드의 복수는 하지 않냐며 선동하자 그에 수긍하여 건담 팀을 상대하였다. "모빌슈트는 파워가 아니다. 기동성이다!"라는 명대사(?)를 내뱉으며 드왓지를 몰고 ZZ건담의 (이 장면에서는 루 루카가 탑승) 더블 빔 라이플 사격을 점프하여 간단히 피하면서 "이겼다!"라고 기세등등해하며 히트 호크를 뽑은 채 ZZ건담에게 달려들었으나, 연이은 추가 공격을 맞고 탑승한 드왓지가 반동강나며 허무하게 전사한다.[1]
3. 기타
죽기 직전 내뱉은 대사인 "모빌슈트는 파워가 아니다. 기동성이다!"가 인상 깊었던 탓에 일부 건덕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1]
그렇게 자신만만한것도 다 이유가 있을거고, 실제로 전적이 있었을테니 그런 태도를 보였을것이다. 아마 일반적인 모빌슈트였다면 먹혔을지도 모를 전술이었을테지만 문제는 파워도 기동성도 전부 ZZ건담이 드왓지보다 훨씬 우월했다는것이다. 애시당초 ZZ건담은 당대 최강의 모빌슈트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