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 Freezing의 가넷사 롤랜드에 대한 문서.2. 작중 행적
2.1. 번외편
2.1.1. 맨정신으로
유진이 시폰에게 자신을 '진'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할 때 언급한다. '내 여사친들인 유솔이, 유나, 가넷사는 날 진이라고 부르는데 누나는 날 그렇게 부르지 않아서 섭섭하다'고 말한다.2.1.2. 처음
마린이 아네트에게 연애상담을 해주려고 잠깐 알버트에게서 멀어진 틈을 타, 유솔보다 먼저 알버트랑 춤을 춘다. 마린은 그 모습을 보고 알버트에게 삐진다. 알버트의 말에 따르면 1학년이기 때문에 연하 파트너를 구할 수가 없어서 동급생 중 친한 남자애들에게 춤을 신청하며 다닌다고 한다.2.2. The Freezing 본편
2화에서, 이름은 안 나왔지만 한 소녀가 사테라이자에게 쇠사슬을 날리며 "승리는 내 것입니다, 접촉금지의 여왕!"이라고 소릴 지른다. 당연히 이 소녀가 가넷사다.8화에서 아서와 함께 웨스트 제네틱스의 모든 곳을 카즈야에게 설명해 준다. 원작만화에서 카즈야와의 첫만남이 카즈야의 뺨을 때리던 것(...)이었던 것과 달리 이 소설에서는 아직 사테라이자랑 가넷사의 싸움이 나오지 않아서 카즈야가 끼어들지도 않았기 때문에, 카즈야와 좋은 선후배 관계를 보인다. 또 원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던 다른 등장인물과의 관계도 나오는데,[1] 유진과 친하다고 한다. 유진에 대해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다가 아서가 삐지자 "나한텐 당신밖에 없는거 당신도 알잖아요?"라며 화낸다.
14화에선 어마어마한 성욕을 보이며 아서를 쥐어짠다. 아서에게 "왜 그렇게 힘이 없어요? 정력제 사줘요?" 라고 묻자 아서는 "여섯 번이나 연속으로 하게 하셨으면서... 힘이 없을 수밖에요..."라고 대꾸한다.(...) 아서를 이렇게 쥐어짠 이유는 8화에서 아서가 유진을 질투해서, 자신은 아서를 사랑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후 아서가 자신의 방에 자러 오자 또 잔뜩 쥐어짜놓고 지쳐서 잠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등장 끝.
16화에서 아서가 14화에서 있었던 일을 카즈야에게 이야기하며 힘들었는지 울음을 터뜨린다.[2]
21화에서 아서의 말에 따르면 둘이서만 있을 때는 아서에게 상냥하기 그지없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노예 취급해서 사람들은 얘와 아서의 페어관계가 굉장히 나쁜 줄 안다고 한다. 카즈야가 아서에게 그러면서 어떻게 페어 관계를 유지하냐고 묻자 아서는 "난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도 날 사랑하니까 그걸로 됐지 뭐."라고 대답한다.
23화에서 유진이랑 시폰의 오글거리는 모습을 보며 오드리에게 "당신이 리미터를 만드는 날이 온다 해도 저런 거 내 앞에서 하지 마요. 그런 일이 있으면 당신이랑 난 절교에요."라고 한다.
24화에서 사테라이자에게 다가가는 카즈야를 막고는, 사테라이자에게 덤빈다. 원작과 달리 아서의 도움을 받아서 승세를 타는 중이다. 그리고 25화에서, 승리한다.[3] 사테라이자를 제압하면서 그녀에 대한 증오심을 전혀 감추지 않고 표출하며 팔다리 네 개 잘라가는 걸로 만족하겠다고 한다. 카즈야의 추측에 따르면 사테라이자가 마린과 알버트에게 한 짓을 그대로 해 주려는 것이라고. 가넷사가 마린과 알버트를 생각하며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장면은 굉장히 가슴아프다. 그러나 카즈야에 의해 방해를 받고 그에게 짜증을 낸다.[4] 이후 카즈야가 엘리자베스 군단이랑 대화하는 사이 사테라이자를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패고 아서와 함께 식당 밖으로 나간다.
31화에서 유진이 시폰이 어딨는지 아냐고 자신에게 묻자, 그에게 왜 회장님을 찾냐고 묻는다. 유진이 '카즈야가 사테라이자를 쫓아갔는데 사테라이자를 이길만한 사람은 우리 누나밖에 없지 않냐'라고 대답하자 "그년을 막을 만한 사람이 회장님밖에 없는 건 아니에요!"라고 화를 내고 자신이 사테라이자와 싸울테니 같이 가자고 한다. 유진이 자신을 못 미더워하자 2학년 서열 1위를 물로 보냐면서 화낸다.
32화에서, 유진과 협공해 카즈야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테라이자를 제압한다. 유진의 화살을 맞고 쓰러진 사테라이자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댔다고 한다(...) 카즈야를 안아주면서 괜찮냐고 묻는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33화에서 잉그릿드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미야비 일당과 사테라이자, 카즈야가 싸워서 다들 부상을 입었다고 가르쳐준다. 그 말을 들은 잉그릿드가 "너희들의 꿈을 이루어주겠다."[5]라고 한다. 유진이 "제 꿈은 누나랑 결혼하는 건데요?"라고 어리둥절해하자 킬킬 웃으면서 "내 꿈은 '3학년 세계 최강의 5인'이 되는 건데."라고 한다. 이후 아서가 "제 꿈도 유진 선배님같이 ..."라고 하자 급하게 볼트웨폰을 전개해 아서의 입을 틀어막는다(...)
49화에서 아서와의 첫날밤이 아서의 입에서 언급된다. 원작과 달리 아무래도 '진짜 첫날밤'이었던 듯하다(...)[6]
51화에서 라나랑 단둘이 놀아주면서 원작에서 라나를 깔보았던 것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7] 그 후 술에 취한 카즈야 일행을 훈계하는 모습을 보인다.[8] 52화에서 원작과 달리 불량배에게 위협당한 아서를 발견해서, 아서 근처에 있던 불량배의 팔다리를 죄다 꺾어버린다. 이후 울면서 아서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53화에서 아서가 사테라이자를 부르러 가자 한쪽 구석에서 그녀가 그를 해치지 않는지 감시하다가, 사테라이자가 나가자 그녀의 방에서 와인을 슬쩍한다(...) 이후 카즈야가 사테라이자에게 해를 입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어서, 아서랑 돌아가면서 1시간씩 불침번을 선다. 54화와 55화에선 그 때문에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즈야가 퇴원하자 오늘은 하루종일 자겠다면서 아서한테 깨우지 말라고 하고 퇴장.
58화에서 카즈야, 카호, 아서랑 같이 넷이서 루소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루소를 안아주면서 항상 아서를 챙겨줘서 고맙다고 한 후 피부팩을 선물로 준다. 이후 아서가 텔레비전을 루소에게 줘서 루소가 사랑한다고 말하며 아서를 껴안자 무시무시한 미소를 지으며 살기를 띈 눈으로 루소를 쏘아본다(...)
66화는 가넷사와 아서의 이야기이다.[9] 14화와 비슷하게 시작하는데, 행위가 끝나고 훌쩍훌쩍 울어서, 아서가 다가와 왜 그러냐 묻자 아서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힘이 너무 셌는지 아서의 입에 피가 고이자 놀라서 그에게 사과한다. 아서는 괜찮다고 한 후 왜 우냐고 묻는다. 가넷사는 그 말에 '당신이 미웠고, 또 그런 감정이 드는 내가 혐오스러워서 울었다'라고 대답한다. 아서가 그건 또 왜 그러냐고 묻자 소설 초반의 이야기를 하며 설명을 한다. 루소가 아서를 껴안는 걸 보고 무척이나 질투가 났고 화가 나서, 아서에게 아서의 여자는 자신뿐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려고 66화 초반에 그렇게 아서를 쥐어짠 것이라는 이야기, 그렇게 계속 하다가 문득 예전에 아서가 유진을 질투했던게 이해가 가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자신이 혐오스러웠다고. 아서는 가넷사에게 키스하고 "당신을 혐오하지 마세요, 가넷사 롤랜드. 당신은 제멋대로고 금방 삐지는 여자지만 그런 면까지 합해서 가넷사 롤랜드잖아요. 그런 면까지 합해서 제 연인인 거잖아요.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세요."라고 말한다. 가넷사는 그 말을 듣고 미소를 짓는다. 이후 오드리, 아이카, 트리스가 자신의 방에 와 자신에게 사테라이자가 엘리자베스 군단에게 개작살났다는 소식을 말하는 것을 듣는다. 아이카가 "냄새만 맡아도 네가 안에서 아서랑 했다는 것 정도는 안다."라고 놀리고 떠나자 괜히 신경질내며 아서에게 자고 가라고 명령한다.
69화에서 먹방 내기에 참가해 사테라이자에게 "우승은 우리가 할 겁니다!"라고 하지만 엘리자베스 군단으로부터 "우리가 할 거거든, 가넷사!"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쪼그라든다(...) 70화에서 원작과 똑같이 사테라이자 조에 패배한다. 햄버거 압축먹기를 하고 자기는 안 진다고 말하는 사테라이자를 보고 "인간이냐...?"라고 혼잣말한다. 이후 아서의 등에 업혀서 돌아간다.
74화에서 10차 노바 크래시가 발생하자 자신의 방에서 2학년 친구들과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한다.[10] 카즈야와 아서가 자신의 방에 오자 그들을 대화에 끼워준다. 아서가 가넷사 방에 가기 전에 카즈야에게 "가넷사 선배 방에 가자. 2학년 선배님들께서 거기 많이 계실 테니까..."라고 하는 걸 보면 가넷사의 방이 2학년 친구들의 아지트 취급을 받는 듯? 유나가 이스트 제네틱스에 있는 언니를 생각하며 울자 그녀를 안아주며 그분은 괜찮을 거라고 달래준다. 이후 유진이 다혈질스러운 성격을 못 이기고 이스트에 가 노바들과 싸우겠다고 하다가 아벨에게 뒷목을 맞아 기절하자, 아벨에게 유진을 자신의 침대에 눕혀 재우라고 한다. 카즈야가 자신들에게 "국궁진췌 사이후이"라고 하자 자신도 그럴 거라고 대꾸한다.[11] 친구들이 하나씩 10차 노바 크래시를 지원갈 사태를 대비해 떠나자 아벨에게 시폰과 티시를 방으로 데려와달라고 부탁한 후, 카즈야에게 사테라이자에게 가서 혹시 모를 전투에 대비하라고 말한다.
75화에서 시폰이 유진과 아벨의 방에 가지만 그 둘은 없고 유진이 '우리 가넷사 방에 놀러가니까 무슨 일 있으면 거기로 와'라고 쓴 쪽지만 있었다.
77화에서는 가넷사의 방에 시폰 일행, 아서가 가넷사랑 모여 있는데 유솔이 10차 노바 크래시의 소식을 가르쳐주려고 온다. 알렉스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78화에서는 시폰과 티시의 방에서 밤새도록 노바가 쳐들어올 때 어떻게 상대해야 될 지를 논의하다가 자신의 방으로 자러 가려고 나가는 장면 하나로 등장 끝이다.
81화에서 카즈야와 사테라이자에게 다가와 그들과 함께 레벤스보른 뉴클레오티드로 출발한다.
83화에서 카즈야의 프리징에 걸려버린 후 카호에게 유진과 라나를 이곳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하고, 그 덕분에 자신들과 함께 프리징에 묶여 있던 판도라들을 쓰러뜨릴 수 있게 한다.
85화에서 카즈야가 유진에게 대들려고 한다고 오해하고는 그를 말린다. 이후 유진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자 그를 안아주면서 몸조심하라고 한다. 유진과 만담을 나누며 살아서 만나자고 약속하는데, 여기서 직접 말하는 바에 따르면 가넷사의 베프는 유진이라고 한다.
88화에서는 사테라이자에게 시비를 털지만 카즈야의 중재로 인해 그만둔다. 90화에서는 밀레너 마리우스와 캐시 록하트 둘이랑 한 번씩 붙는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강한 상대들이랑 싸우다 보니 이리저리 도망을 치면서 안 죽으려고 노력하는 게 다이다. 그래도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버티는 것을 보면 대단하긴 하다.
94화에서 자신이랑 싸웠던 캐시랑 친구가 된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100화에서는 카즈야한테 술을 강권하려고 하다가 아서가 술을 더 이상 못 마시게 뺏자 '내 술 왜 뺏냐'라면서 울고 앙탈을 부린다. 그런데 이게 은근 귀엽다(...) 카즈야가 가넷사로부터 도망치면서 1부에서 가넷사의 등장은 끝난다.
2부에서는 다른 웨스트 학생들처럼 그리 비중이 크지 않지만 초반부에서 은근 중요한 역할을 한다.[12] 라나가 카즈야의 방에 가서 카즈야한테 조롱당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열받아서[13][14] 카즈야한테 '라나는 사테라이자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고, 당신한테 그렇게 조롱당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라나의 고백을 받아주지는 못하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거절해야지 그런 식으로 말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고함을 지른다. 결국 카즈야는 라나에게 사과하러 가고 거기서 라나에게 "내 마음을 뺏어봐!"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15]
이후로는 소소한 개그신 정도만 보여준다. 카즈야가 발리에 가기 전에 아서한테 '내 방에 와서 놀아도 되기는 한데 가넷사 선배님이랑 내 침대에서 성관계 하지 마.'라고 하자 아서의 침대에서 '당신 방에서 안 해요!'라고 소리치거나(...) 카즈야가 발리에 간 사이에 라나한테 '난 언제나 당신 편'이라며 같이 술을 마시며 오글거리는 대화를 하다가 아서한테서 '방을 잡으세요. 전 토하러 갈게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카즈야가 발리에서 돌아왔을 때는 카호, 아서와 함께 셋이서 카즈야를 반긴다.
카즈야가 알래스카로 떠난 후에는 다시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65화[16]에서 주연으로 등장한다. 티시랑 아벨을 상대로 자신과 아서의 스킨십에 대한 내기를 하는 내용.
2부 극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이 웨스트에 돌아오면서 다시 등장. 카즈야 일행을 마중하거나, 티시와 아네트의 대결 때 '티시 선배님께서 이기실 것'이라고 예측하는 장면 등으로 등장. 마지막화인 200화에서는 아서에게 울면서 "유진이 왜 나한테 인사도 안 하고 떠난 걸까요. 너무 슬퍼요."라며 한탄한다. 그 장면을 끝으로 2부에서의 등장 끝.
3부도 초반부부터 비중이 높다. 산책을 하고 있는 라나와 카즈야랑 함께 아서랑 넷이서 더블 데이트를 한다. 그러다 라나랑 카즈야가 이걸 하려는 장면을 목격해버리기도 한다(...) 카즈야한테서 그 장면을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받기도 한다.
208화에서는 카즈야랑 헤어진 후 그에게 차갑게 구는 사테라이자한테 "분위기 흐리지 말고 카즈야 군이랑 잘 지내요"라며 화를 낸다. 211화에서는 3학년 세계 최강의 5인들에게 사인을 요구하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이때 모습이 완전 아이돌 팬사인회에 온 팬의 모습이다(...)
3. 기타
- 원작의 발암스러운 조연 가넷사 롤랜드와는 그냥 이름, 외모, 볼트웨폰 빼곤 완전히 다른 캐릭터나 마찬가지다. 당장 성격만 봐도 그렇다. 다른 사람들 신경써주고 배려심 많은 성격인데 이것은 원작의 시폰의 성격과 거의 일치한다(...) 비중도 원작보다 훨씬 급상승했다. 초반부엔 오히려 사테라이자보다 더 비중이 많을 정도다.[17] 그렇다고 성격이 아주 착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18], 원작에서처럼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면 등은 가지고 있다. 또한 '참 착한 사람이지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는 꺼려진다'라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착한 성격이어서 에드워드와 아서로부터 '그 분 좋으신 분 같던데', '좋으신 분이 아니라 엄청 좋으신 분'이라는 평가를 듣는 장면이 있다.
- 자신의 파트너와의 사랑이 강조되는 커플들[19]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폰 커플과 아네트 커플은 그들의 사랑이 주제인 번외편을 몇 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가넷사와 아서의 사랑이 주제인 번외편은 아직 없다.
-
21화에서 아서의 언급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아서를 노예 취급한다고 하는데, 정작 소설을 보면 그런 장면은 없다. 아서의 피해망상이든지, 아니면 아서와 페어를 맺은 초반 때에만 그랬다가 현재는 안 그러는 걸로 바뀌었는지 둘 중 하나일 듯하다.
-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 가넷사의 기숙사 방이 가넷사의 친구들[20]이 모이는 아지트라는 서술이 자주 나온다. 2학년 A반 학생들이 놀고 있는 장면이 나오면 그 배경의 대부분은 가넷사의 방.
- 번외편에서는 친한파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서[21], 한국인 등장인물들이 '영국인 맞냐, 완전히 한국인 다 되었다' 같은 발언을 하곤 한다. 가넷사는 그에 대해 '한국인식 이름을 하나 따로 만들던가 해야겠다'라고 대답한다.
[1]
프리징의 대표적인 단점이 포커스가 주연들에게만 맞춰지고 조연 캐릭터들에 대해선 잘 묘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가넷사 선배님 성욕이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3]
게다가 판도라 모드도 안 꺼냈다!
[4]
원작처럼 카즈야의 뺨을 치지는 않는다. 카즈야랑 이미 친하기 때문이다.
[5]
사테라이자 폐기
[6]
원작의 아서의 대사: "난 첫날밤에 가넷사 선배 방에서 같이 잤다고! 그냥 술취해서 잔 거지만..." 여기에서 아서의 대사: "그 날 가넷사 선배님 방에서 자기는 했는데, 그냥 술취해서 잠든 거였어. 근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가넷사 선배님께서 볼트웨폰으로 날 묶어놓고 발가벗은 채로 내 위에서 주무시고 계셨어.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래도..."
[7]
라나가 말하면서 자신의 얼굴에 침을 튀겨도 전혀 화내지 않고 조용히 침을 닦아내기만 한다. 여러모로 원작보다 성격이 상향된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8]
아서가 술에 취해서 루소랑 스킨십을 하자 "당신 오늘 죽었어요.'"라고 살벌하게 그에게 말하기도 한다.
[9]
제목이 그냥 '가넷사와 아서의 이야기'이다.
[10]
유진, 아벨, 모리슨, 오드리, 아이카, 서유나와 자신까지 총 일곱 명.
[11]
'온몸이 부서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죽음으로서 끝낸다'라는 뜻이다.
[12]
가넷사가 카즈야한테 한 행동이 나중에 후반부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13]
이때까지 나온 에피소드들 중 제일 열받은 모습을 보인다.
[14]
라나가 카즈야의 속옷에 코를 묻고 킁킁거리고 있다가 카즈야한테 들킨 후, 사테라이자랑 단둘이 여행가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카즈야한테 불평했다가 카즈야가 라나한테 '네가 뭔데? 그냥 친구일 뿐이잖아? 뭐가 너무하다는 거야?'라고 조롱당한다.
[15]
후반부에서 결국 카즈야는 라나의 고백을 받아준다!
[16]
'알래스카에서 이런 일이 있는 동안 웨스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라는 내용의 특별편 같은 것이다.
[17]
이건 이 소설이 워낙 사테라이자의 초반 비중이 적어서 그렇기도 하다.
[18]
사실 이 소설에서 그런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된다.
[19]
시폰과 유진, 아네트와 모리슨, 가넷사와 아서
[20]
본편 시점 2학년 A반 학생들
[21]
본편 1부에서부터 한국인인 유진과 절친이라는 설정이 있었지만 번외편에서는 다른 한국인인 김유솔, 서유나와 붙어서 놀러다니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