䨻 우렛소리 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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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雨, 44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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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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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5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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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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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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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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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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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ョウ, ホ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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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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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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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è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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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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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렛소리 병/평(䨻). '우렛소리'를 뜻하는 한자다.雷의 고자 중에 32획이나 되는 𤴐라는 글자가 있으므로, 䨻의 고자는 𤴐가 4번 반복된 128획짜리 글자라고 추측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글자가 쓰였을 리는 없는 데다가 이렇게 쓰였다는 출전도 없으므로 후세의 상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 글자의 실존에 대한 부정적인 추측의 근거를 대자면, 𤴐는 주나라 시대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글자인데 䨻은 최초 출전이 송나라 때의 광운이라 이미 우레 뢰 하면 雷로 정착된 이후에 만들어져서 𤴐을 반복하는 형태로는 전혀 쓰인 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상상을 더 해 보자면 雷의 최다 획수 형태는 52획의 ⿳𤳳霝⿲田田田[1]이므로, 이를 4번 반복 시 이론상 무려 208획짜리 글자를 만들 수도 있기는 하겠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4A3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WMWW(一田一田田)로 입력한다. 한국어 한자 확장 입력에서는 '병'으로 변환 가능하다.雷(우레 뢰)가 가로세로 2개씩 총 4개 모여서 만들어진 회의자다. 용례는 광운에서 제시한 바에 따르면 이 글자를 반복한 '䨻䨻'이라는 우렛소리뿐이다.
3. 용례
3.1. 창작물
4. 유의자
- 砊(우렛소리 강)
[1]
전거: 중화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