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7:05:11

かげぬい ~Ver.BENIBOTAN~



1. 개요2. 가사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S.S.D.FANTASICA. 보컬은 윳코.

beatmania IIDX 17 SIRIUS에 수록된 かずあそび의 후속작이다.

2. 가사

가사가 시궁창이다.
夏のうたげに 夢を見て。
灯る明かりに 酔いしれて。

照らされた影は、まだ待ちわびて・・・


そっと浴衣を引き出して。扇子もひとつ添えまして。
赤く塗られたかんざしに、そろいの帯も締めまして。

…貴方好みに、染めました。


きゅっと。握り締めた右手が、待ちぼうけ。
ただ、この手、引いて、歩いて欲しかった。


ただ君を想って・・・ただ君を想って・・・

飾り付けた 女、一人。
喧騒の中、ふらふらり。

ほんの少し、ほんの少し、
耳を塞いで、泣き笑い。


ひとり、見上げた、夏の空
きらり、きらりと、灯る花

照らされた影は、まだ待ちわびて・・・うごけない。

3. beatmania IIDX

장르명 NATSU MATSURI
나츠마츠리
BPM 186
전광판 표기 KAGENUI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3 266
CN
5 450
CN
7 718
CN
9 980
CN
더블 플레이 - 5 458
CN
7 729
CN
10 1076
CN

3.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3.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 Compose, Arrangemant, Liric / S.S.D.

얼마 전 미드타운에서 쇼핑을 즐기는 커플을 봤다.
나는 그때, 참을 수 없이 괴로워졌어.

그들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본다.
그 손에 쥐어진 하나의 용기.
그것은, 그들의 미래에,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

멀어진다, 두 그림자가.
이 눈에 불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애틋하게 비친 이번 여름의 한 장면.

그리고 태어난 것이 이 곡입니다. (거짓말)

beatmania IIDX 18 Resort Anthem 가동! 축하합니다~!
다들 올 여름은 원더플랴피버였나!?
두근두근 두근두근 프레쉬 베케이션이었나!?
매일 전력으로 히키코모리 @SSD 야!!!

미팅에서 한마디.
「SSD 전어 모듬 나츠마츠리에서, 한 가지 부탁해!」
어린애 같은 천진난만한 눈동자로.
그렇게 중얼거렸던 L.E.D.님의 모습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가사와 이미지 스케치를 위해서.
혼자 불꽃놀이에 갔던 그날의 내가 잊혀지지 않는다.

··· 자, 이번 「かげぬい」.
컬트보이스의 세계감을 그대로, 타점과 리듬이 재미있게 완성되었습니다.
데이터 제작, 코스모스 다음 정도에 시간을 들였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깊이 사과드립니다.(아, 이태! 이태!

그리고 자세히 보니까 가사가 지금까지 중에 가장 길더라고, 이거.
괜찮다면(좋지않아도) 앨범의 롱버전도 들어봐줘!

자, e-AMUSEMENT PASS를 한 손에 들고 달려라! (게임에) 너의 여름은, 지금부터다!

그래, 계절 따위는 관계없지...

내가 나이기 위해서! (수수께끼
네가 너이기 위해서! (병
● Vocal / 伊那 結子( YUKKO )

수많은 요요가 떠드는 여름.
잔치에 꿈을 꾸고 등불에 취해,
깨어날 수 없는 꿈에 현혹될 뿐.

윳코, CULTVOICE 이나윳코입니다. 안녕!
이야기는 여름, 잿날로 북적이는 밤.
차려입은 여자가 한명, 사랑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
야화가 비치는 그림자.

이야깃거리로서 그 모습을 부감하게 바라본다.
그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체념의 웃음소리와 집념의 통곡, 폭주하는 미움, 그것을 뛰어넘는 애정,
보고 싶다, 보고 싶지 않다, 갖고 싶다, 필요 없다, 아름답다, 더럽다...
가사에서, 많이 들리는 사념의 수...!!!

생각해 보면.
녹음 부스에서 제가 만나는 「여자」들은 항상 이런 모습인데요.후후후.
이번 주인공도 여름에 눈을 뜨는 수많은 귀신들과 같은, 활활 타오르는 깊은 정을 가진 여인입니다.

이런 딸이긴 한데요. 아무쪼록 예쁘게 봐 주세요.(하아토)
● Anime / GOLI

마츠리. 불꽃놀이.
일본의 여름 풍물시.

곡부터 상상하자면, 에도시대인지, 근대인지, 현대인지….

들은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한다.
그런 곡이야말로 명곡이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세계의 넘쳐나는 이 곡입니다만, 들었을 때 떠오르는 것은 역시 에도의 무가 저택이거나 혹은 나가야.
돌아오지 않는 남편의 옷을 뒤로 꿰매는 고요한 아내.
그 일침일까요?

하지만 불꽃놀이 아래에는 여러 드라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귀담아듣다.
「남자의 그림자를 꿰매는」것에 생각을 잠재우면 여름, 전시의 비련과 미련.
그게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학도 동원. 지키기 위해 버리고 떠나는 자.귀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자.
과거의 불꽃놀이. 지금 불꽃놀이.
홍모란 빛 아래로 떨어지는 그림자는 두 개에서 지금은 하나만…

그래도 그림자를 두 개로 간직하고 싶은 추억.
그런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