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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케이툰에서 수요일마다 연재중인 웹툰으로, 작가는 이랭이다. 2018년 11월 17일 기준 97화까지 연재되었다.
2016년 8월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고, 특별편을 수차례 연재하였다.
태그는 모험, 사회풍자, 저승 세가지이다.
2. 줄거리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길잡이가 데리러 온다. [1] 길잡이가 오는 경우는 아직 죽지 않은 경우이고, 죽었을 경우엔 저승사자가 온다고 한다. [2]
주인공이 아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길잡이에게서 떨어져 지옥에 떨어질 뻔하는데, 다행이 길잡이가 구해준다.
주인공은 주마등관에서 자신의 과거를 본다. 과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주인공은 길잡이가 자신이 구해주려고 했던 고양이임을 알고, 상영관을 이탈해 길잡이를 찾아가 다시 만나게 된다. 그 이후 길잡이는 환생을 해 해피 엔딩을 맞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너무 늦게 돌아온 탓에 주인공은 결국 점수를 별로 받지 못하였고, 4점을 받아 환생을 준비하게 된다.
환생을 준비하던 도중, 창 너머에서 누군가를 보게 되는데, 자신의 동생이었다! [3] 그리고 환생을 준비하게 되는데, 그러나 사실은..
환생은 9명 중 1명만 할 수 있었다! [4] 그리고 9명 중 1명을 남기기 위한 게임이 시작되었다.
아까 받았던 점수 (4점) 이 투표권의 개수였다! 그리고 여러 사건들이 계속되며 하나둘 떨어져나가는데,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사람들이 죽은(예정인) 날짜가 전부 다른 것이었다! [5] 그리고 주인공의 동생 또한 죽을 뻔한 적이 있는 것인데, 동생이 갑자기 바뀌었다던 그날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주인공의 과거
주인공은 고아원에 사는 고아였다. 자상한 고아원장님의 아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고아원장님이 고아원의 친한 형에게서 들은 얘기가 없는지 물어보고, 주인공은 그런 적이 없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형이 갑자기 주인공을 탈출하자고 하며 데리고 도망친다. 그러나 발각되어 형은 사망. 경찰 조사에서도 원장의 압박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형은 원장으로부터 매일 폭행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주인공도 그 이후 매일 폭행당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살던 어느날, 주인공의 이야기가 당시 경찰 조사를 했던 형사에게 들어갔고, 원장을 체포하려 했으나 집에 의문의 화재가 발생해 아들 하나 빼고 일가족 전부 사망. [6]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는 설상가상으로 이 고아원으로 오게 되는데, 원장이 이 모든 원흉이라는 사실을 안 주인공은, 그 아이와 도망치고, 지하철역에서 좋은 노숙자를 만난 듯 했으나, 사실 그 노숙자는 아이들을 팔아넘기려고 했었던 것을 알고 어른을 불신하게 되어 멀리까지 도망치게 된다.그러던 도중 아이가 실종된 한 할아버지에게 발견되어 여러 도움을 받는다. 건설현장에 취직도 시켜 주었다. 그러나 건설반장이 돈을 주지않고 고아원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하자, 그때 돈을 받으러온 사채업자에게 비자금 위치를 폭로하고, 회장님의 댁에서 집안일하며 돈을 벌고 살게 된다. 그러다가 회장님이
그 후 회장님의 부하의 눈에 띄어 음료수를 나르는 일을 하고,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자 정말 좋은 일인줄 알았다. [7] 그 후 도움을 받은 할아버지의 집에 방문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했지만 화내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고, 다른 음료수를 사오지 않아 싫어했다는 말을 듣고 다른 음료수를 사러 가는데, 그사이에 할아버지를 폭행해 강제로 허가서를 받아낸 것이었다. 그 후, 동생이 가출하고 소식이 끊겼다. 그렇게 살다가, 사망(예정)한 것이었다.
[1]
여기서 길잡이는 주인공과 정을 나눈 동물이다.
[2]
혹은 길잡이가 올 경우에는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3]
친동생 아니라 돌봐줬던 동생이다
[4]
구사일생이라는 제목도 이곳에서 따온 것이었다. 그만큼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5]
주인공은 2000년 사망, 붉은악마 아저씨는 2002년 사망, 그리고 할아버지는 2020년에 사망한것이었다
[6]
사실 원장이 죽인 거다.
[7]
시골의 땅을 시세의 몇배로 사줘서 좋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