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윈턴황금두더지 De Winton's golden m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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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ryptochloris wintoni (Broom, 190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아프리카땃쥐목 Afrosoricida |
아목 | 황금두더지아목 Chrysochloridea |
과 | 황금두더지과 Chrysochloridae |
속 | 크립토클로리스속 Cryptochloris |
종 | 디윈턴황금두더지 Cryptochloris wintoni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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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해안 평야 주변에 서식하는 황금두더지의 일종.2. 생활
생김새는 두더지와 매우 비슷하지만 연관성은 없다. 몸통은 가운데가 굵고 양 끝이 얇아지는 유선형이다. 두더지와 비슷하게 땅속에 굴을 파고 살며, 주로 귀뚜라미·메뚜기·여치·달팽이·지렁이 등과 같은 무척추동물을 먹는다.야행성이며 야생에서는 보통 날이 밝기 전에 굴속에 들어가 해가 질 때까지 휴면상태로 있다. 아열대 및 열대의 건조한 관목지 및 해안가 모래언덕 등 모래 토양에 서식한다.
3. 기타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2006년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목격 및 발견사례도 1936년이후로 없기에 구채적인 개체수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최근 발견된지역에서도 근처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어 서식지 파괴가 우려된다고 한다.지난 1936년이후로 약 80년간 한번도 발견되지 않았던 생물이다보니 연구도 많이 되지 않았으며 과학자들은 멸종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최근 야생동물 보호가들과 연구진들이 2년간 노력한 끝에 남아공의 한 해변에서 이 종을 다시 발견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