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I.TOYS가 제작하여 힙합 BMS 이벤트 Director's Cut[1]에 투고한 BMS로, 이벤트 테마가 힙합인만큼 장르도 Hiphop이다. BGA가 존재하지 않기에, BGA를 킬시 범용 BGA가 튀어나온다.성가대, 오르간파이프 소리와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섞여들어간 것이 인상적인 곡.
곡의 퀄리티는 상당히 걸작이지만, 작곡자가 그다지 유명한 편은 아니었고[2], BMS에서 힙합 장르가 생소하기도 한지라 잊혀지는 듯 했다.
2. BMS 차분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노트 수 | 판정 | 차분 제작자 | 참고 |
kusomiso | ★12 | 1860 | NORMAL | ab_tkkz | |
くそみそテクニック | ★15 | 1925 | NORMAL | ab_tkkz | |
XaaaCi | ★★7 | 2222 | EASY | vese | |
ポロの壁 | ◆17, ◆◆4 | 1444 | EASY | MOK2 | LN |
2.1. XaaaCi
compressed eyes에 발광 차분 3개가 있었다. 두 개는 ★12의 kusomiso 와 ★15의 くそみそテクニック, 나머지 하나는 overjoy에 등록된 ★★7의 Xaaaci 차분.[3]
이 중 ★12의 kusomiso도 2중 계단 후살로 꽤나 유명하지만, 그보다도 더욱 유명했던 차분이 바로 Xaaaci 차분이었다.
처음 1분 20초동안까지는 overjoy를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풀콤보를 못 하는 게 이상할 정도로 쉽고, 1분 27초 이후로 이어지는 딜레이 패턴도 사실 여기까지 올 정도면 무리없이 쳐낼 수 있으나 문제는 그 이후이다. 1:58초의 심상치 않은 변속 이후의
그런데, 이 정신나간 채보도 결국엔 클리어러가 나왔다!
업로더의 코멘트에 따르면 후반 딜레이 폭타는 뭐가 나오던간에 그냥 생각을 포기하고 키보드를 마구 두들겨댔다고...
한 술 더 떠서 그루브 게이지로 클리어한 사람
[1]
어카이브.
[2]
BOF2005, 2006에 참가한 경력은 있으나 성적이 그다지 좋다고 할만하진 않았다. 거기다 BMS 은퇴 이후 동인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차 불명
[3]
참고로, 이거 원래 ★★6이었다. 어째 Overjoy는
가끔 차분 난이도가
이상한게 있는 것 같다
[4]
평균 밀도가 초당 50~70이다.
[5]
아래의 유투브 댓글을 보면 그 이전에도 클리어자가 한 명 더 있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