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01 23:57:00

Zombie Outbreak Simulator


1. 개요2. 설정3. 시민/좀비
3.1. 일반인3.2. 뚱보3.3. 여성3.4. 운동선수3.5. 경찰
4. 지원 패널
4.1. 군인 투입4.2. 폭격 지원4.3. 수송용 헬리콥터

1. 개요

비나리 스페이스에서 개발한 좀비 시뮬레이터. 각 도시를 배경으로 좀비 창궐 시를 시뮬레이션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 설정

시뮬레이션 내부에서의 각종 변수를 조정할 수 있다.
  • 시민 수
    • 100~4000까지 시민 수를 조절할 수 있다.
  • 시민 무장
    • 시민 중에서 무장을 한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무장한 시민은 공격받지 않는 한 도망가지 않고 약 2초의 간격으로 공격한다.
  • 시민 명중률
    • 무장한 시민의 명중률을 설정할 수 있다.
  • 좀비 수
    • 10~1000까지 설정 가능.
  • 침공 방향
    • 동서남북 외에 맵 전체에 일시 침공시키는 설정도 가능하다.

3. 시민/좀비

공통적으로 좀비가 아무리 근처에 있어도 본인을 노리지 않으면 도망가지 않는 AI를 지니고 있다. 무장을 하면 약 2초 주기로 공격한다.

3.1. 일반인

평균적인 타입. 좀비화가 되는 시간이 가장 길다. 여담으로 경찰이나 군인이 감염되면 일반인 좀비가 된다.

3.2. 뚱보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다. 대기 상태에서는 어디선가 핫도그를 꺼내서 먹는다.

3.3. 여성

흰 드레스와 검은 드레스 2가지가 있지만, 별 차이는 없다.

3.4. 운동선수

이동속도와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르다. 좀비 속도를 최상으로 해둔 상황에서도 자신과 같은 운동선수를 제외한 좀비에게서 한참을 여유롭게 도망치는 걸 보고 있으면 경이로울 수준. 감염이 시작되면 피 토하는 모션 직후 좀비화하여 쫓아간다.

3.5. 경찰

1초 주기로 총을 쏘며 좀비에 대항한다. 공격 딜레이 시간 동안의 안전 거리 확보 외에는 후퇴하지 않아 기본적으로 최전선에서 대치한다.

4. 지원 패널

우측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지원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다.

4.1. 군인 투입

헬리콥터를 타고 군인을 투입한다. 연사속도가 제일 빨라 길목만 잘 잡으면 좀비를 학살하지만, 도망치는 속도는 제일 느려 좀비가 달라붙자마자 감염되는 꼴을 보면 열불이 날 수준.

4.2. 폭격 지원

폭격기를 통해 지정된 위치에 폭격을 가한다.폭격 시 건물 일정 범위 내의 좀비/시민은 즉사하고[1] 그 범위 밖의 경우는 밀려난다. 폭격기의 경우 우측 상단의 좀비킬과 아군 오폭 수치가 기록된다.
  • MK81
소규모 범위를 폭격하는 소형 폭탄이다. 좀비과 시민이 대규모 추격전을 벌이는 상황이나 디펜스전이 벌어질 시 효율적인 폭격에 유용하다.
  • MK82
훨씬 넓은 범위를 폭격하는 대형 폭탄이다. 폭격 범위는 물론 밀어내버리는 거리도 길어서 좀비 사이에 군인들을 투입할 때나 대규모 군세 후방을 처리하기 유용하다. 다만 아군 오폭이나 폭발에 튕겨난 좀비들이 그대로 전방의 경찰/군인을 덮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4.3. 수송용 헬리콥터

일정 시간 후 헬기를 착륙시켜 주변 시민들을 탑승시켜 후송한다. 플레이어가 직접 이륙시키거나 감염되기 전까지 계속 시민들을 집결시키기 때문에 그 자체로 좋은 대피수단이 되어준다. 경찰과 군인도 내부에 탑승만 하고 있다면 같이 대피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올라타진 않는다. 하지만 만일 좀비가 탑승하면 조종사가 감염되어 피가 튀는 이펙트와 함께 헬기가 방치되고,[2] 이륙 도중 감염자가 탑승하면 헬기가 잠시 뒤 폭발한다.
[1] 다만 이미 감염되어 쓰러져 사망 처리된 감염자의 경우는 아무리 폭격을 맞아도 좀비화해서 일어나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 [2] 이 경우 시민들도 헬리콥터를 인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