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제트 | 제트(일반) |
칸자키 고로가 진행하던 프로젝트였던 N.E.T 프로젝트에 의해 생겨났다. N.E.T 프로젝트는 칸자키 고로를 비롯한 키리시마 레이지 등의 연구가들이 모여 새 생명체를 만드는 목적의 프로젝트였는데, 연구 도중 기존과 형질이 다른 돌연변이가 출현해 이에 Z.E.T라는 코드네임을 붙였다. 코드네임이 Z.E.T인 이유는 프로그램 출력 도중 에러가 나서 NET의 N이 옆으로 꺾여 Z로 출력된 걸 그대로 써서 그렇다.
폭로의 수레와 연동하게 그에 필적하는 힘을 가졌으며 플레이어(ZETMAN)들을 섬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변모하게 된다.
주변의 플레이어(ZETMAN)를 감지하여 플레이어(ZETMAN)가 강제 탈피하게 되면 그대로 각성하여 플레이어(ZETMAN)를 쓰러뜨린 후 멜트다운으로 본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칸자키 고로가 칸자키 진에게 연민을 느껴 도주하게 되었고, 후에 다시 발견되어 아마기 미츠가이의 획책에 의해 각성 후에 Z.E.T 특유의 특성으로 인해 각성이 강제 해제된다.[1]
그 후로는 각성 때까지의 연구를 위해 임시적으로 만든 것이 각성 껌. 껌을 씹으면 일시적으로 각성이 되는데, 26화에서 맨 먼저 등장한 Z.E.T 오리지널 각성과는 달리 몸체 전반부가 흰 빛을 띄고 있으며 한번 멜트다운 하기 시작하면 체력소모도 상당한 편이다. 덤으로 머리카락도 많이 자란다.
그 후로는 플레이어(ZETMAN)인 사이토의 뿔을 심장에 박아 재각성을 하였고, 하이타니 세이지의 획책으로 폭로의 바퀴 수레의 파편과 세라믹을 섞은 합금을 심장과 연동시켜 각성을 하기도 했다.[2][3]
그리고 각성의 찬스로써 칸자키 고로가 남긴 폭로의 바퀴의 조각을 찾아냈으나 하이타니 세이지의 획책으로 에볼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시 탈취하기 전까지는 완전 각성할지는 미지수. 그러나 프롤로그에서 완전 각성 상태에서 아마기 코우가와 접점을 하는 장면이 나온 걸로 봐서는 완전각성을 할 지도 모른다.[4]
최근 연재상황에서, 드디어 하얀 모습을 뛰어넘은 검은색에 붉은 색의 조합의 완전각성한 모습이 되었다. 작중 내 설정으로 모습은 자기 회사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텐프로의 키노시타라는 애니메이터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아마기 미츠가이의 부탁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첫 디자인은 너무 화려하다고 해서 퇴짜를 맞았는데[5], 그래서 생물학적인 디자인을 의뢰했는데 "어둠을 틈타 은밀하게 행동하는 이미지니까 이렇게 화려한 디자인은 좀 곤란해. 괴물이 두려워하는 '마귀' 같은 생김새가 좋겠어"라고 하여 지금의 제트맨(Z.E.T)의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 것.
완전체 각성 직후[6] | 제트(완전체) |
플레이어(ZETMAN)들을 모두 섬멸하고, 플레이어(ZETMAN)의 조직 에볼을 저지하는 카리스마가 되기위한 최적의 디자인인지도...
[1]
칸자키 진이 인간으로써 살아가길 바랐던 칸자키 고로의 생각이 들어간 것. 멜트다운이 되는 조건은 주변의 플레이어가 모두 사라지는 것.
[2]
재각성 당시의 빛깔은 검은색에 흰색의 조합
[3]
칸자키 진의 심장은 몸체의 정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
[4]
완전 각성 상태에서의 컬러링은 검은색에 붉은 색의 조합.
[5]
그것이 바로
은하초인 알파스의 디자인이다.
[6]
이 모습은 아직 의문이지만 극비로 비밀병기로 제작해 둔 또 다른 디자인과 숨겨진 기능과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거나 또는
N.E.T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