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ESS(와이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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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b>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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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24년 | |
대표자 |
대표이사 이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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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8 (가회동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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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앱 다운로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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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뻔하지 않은 뷰티 경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아이템이 아닌,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K-뷰티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아이템이 아닌,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K-뷰티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이다.
"뻔하지 않은 진짜 뷰티"를 컨셉으로 기존 뷰티의 틀을 깬 새로운 시선과 취향을 담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들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높은 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와 소비자와 만나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
특히 화장품 업계에서 오랜 동안 화두였던 제품 원가에 대한 의문을 바탕으로 ‘Why less for your skin?’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품 개발 시 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다’는 원칙을 담고 있다. [1]
글로벌 K-뷰티 글로벌 플랫폼으로 2024년 12월 한국에 가장 먼저 선공개(프리 오픈) 했으며, 뷰티에 있어 가장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경험과 검증을 거친 후, 2025년 중순부터 글로벌로 본격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
YLESS 애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총 20여개의 전혀 새로운 브랜드, 제품 판매 갯수(SKU)는 약 1,000여개에 달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북촌로 58)에 YLESS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도 오픈 해 상시 운영 중이다. YLESS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2025년 현재, 프리 오픈 이벤트로 어떤 제품이건 3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는 멤버십 제도로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 특징
2.1. 최고의 퀄리티에 극단적인 가성비
K-뷰티 제품의 미덕인 높은 퀄리티는 유지하되, 해외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그 누구와 붙어도 자신 있을 만한 압도적인 퀄리티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누누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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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 것을 싸게 파는 것이 아닌 좋은 것을 싸게 판매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제품과 경쟁해도 이길 자신이 있을 만큼의 제품 퀄리티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원가를 고려하고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부 BM들에게 원가 상관없이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맘껏 만들어 보라고 했다는 후문. 제품을 먼저 개발한 후, 이를 소비자에게 가장 최소한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3]
- WINK 앱이나 매장에서 보면 윙크하고 있는 눈을 상징화한 이모티콘이 붙은 제품들이 있다. 이름하야 WINK(윙크)! 이 제품들은 뷰덕들이라면 다른 유명한 제품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붙어 있다. [4] 미국에서 불고 있는 듀프(Dupe)문화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다만, YLESS는 오리지널 제품을 모방하는 것에서 그치는 아니라, 오히려 그 제품 성능을 능가하고, 이기려고 작정하고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 최대한 오리지널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구현하면서도 거기에 더해 한 가지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퀄리티는 오리지널 그 이상에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사의 파운데이션과 직접 비교해 보라는 카피가 붙어 있는 'HIKA 더블레이어 하이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패키지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를 알 수 있을 법한 'NatureSans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바이브 세럼', Y사 베스트셀러 제품이 떠오르는 'HIKA 오뜨 크림 벨벳 리퀴드 립스틱' 등이 있다.
2.2. 완전히 새롭고 차별적인 제품
- 현재 1차로 20여개 브랜드의 10,000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 중인 모든 제품이 기존에 다른 뷰티 전문 플랫폼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본적 없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킨케어, 색조 아이템뿐 아니라 과감하고 실험적인 독특한 레어템들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 나만의 취향에 맞는 레어템이 있는 곳 기존 온라인 쇼핑몰이나 플랫폼의 경우 인기있는 브랜드의 유명 제품이나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춘 제품들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비슷한 제품들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YLESS는 획일적인 트렌드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분과 제형 등 세상에 처음 등장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완벽하게 새로운 제품 라인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제품 요즘에 유행이니까’, 혹은 1+1 이벤트 하니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고 나만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다.
- The First Try 특히 ‘퍼스트 트라이’라는 카테고리로 별도로 표시된 제품들은 세상에 처음 등장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시도가 만난 제품들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새로운 성분이나 제형 등 세상에 처음 등장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완벽하게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는 플럼퍼. ''코리안 스파이시 파이어 부스트 립 플럼퍼(Koream Spicy Fire Boost Lip Plumper)''는 매운맛 입술 변신템이다. #참을수록 예뻐짐 #인체에 무해할 정도까지 플럼핑 #고통 뒤 찾아오는 극강의 플럼핑 이라고 불리운다. 처음 바르면 닦아 내고 싶을 정도로 따가운 느낌이지만 입술은 3배가 되는 마법의 아이템. 바른 뒤 셀피를 찍어 보면 그 효과가 확실하다고 한다. 테스트를 했던 고객 대부분이 많이 구매한다는 후문. # 외에도 마치 피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블러드 드롭 립오일', 거품이 나는 토너인 '유칼립 버블 팩 토너', 실타래 처럼 쭈욱 늘어나는 쫀득쫀득한 제형의 '콜라겐 실타래 탄력 크림', 극강의 반짝임과 얼굴을 돌릴 때 마다 색이 변하는 '크롬 홀로그래픽 하이라이터' 등은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제품들이다. 한 가지 파운데이션의 컬러만도 40종이 넘는다.
2.3. 산지 직송 K-뷰티
- 스토어 입구에는 YLESS Factory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 한국에서 제조하고 생산한 제품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바로 해외 소비자에게 직송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 미국 소비자가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5일~10일 이내에 한국에서 보낸 따끈따끈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우리가 테무, 쉬인에서 역직구하는 것과 같은 형태가 되는 듯.
- 이것이 가능한 데는 익히 알고 있는 유명 한국 화장품 제조사들이 한 몫 했다는 평가다. 글로별 명품 브랜드에 납품할 정도로 이미 최고의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것. 실제로 YLESS의 다양한 브랜드의 제조사들을 보면 유명한 3대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의 제품이 다수다.
3. 플래그십 스토어
3.1. YLESS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 2024년 12월, 서울 북촌 한옥마을 (북촌로 58)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YLESS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보고, 테스트할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북촌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만큼 이색적인 외관과 규모가 눈길을 끈다. 약 200평 규모의 S자 형태의 탁트인 구조의 독특한 한옥으로, 1층은 뷰티 관련 이벤트 및 문화교류,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며(다양한 음료와 티를 판매 중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뷰티 매장이 등장한다. # 밖에서는 뷰티 매장이 보이지 않고, 고즈넉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느낌이 난다.
- 북촌 한옥마을에 1호 매장을 오픈 한 이유는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라, 여기서 다양한 YLESS를 체험하고 경험해 해당 국가에서 제품을 구매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 보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관광을 즐기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다수 눈에 띈다.
4. 기타
- 와이레스의 모회사는 뷰티, 웰니스,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을 개발, 브랜딩, 마케팅, 유통 기업인 코리아테크 # 다.
- 2020년 코스메틱 브랜드 ' 가히(브랜드)’를 선보이며 멀티밤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기업이 아닌 인디 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이례적인 성공. 수출도 되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
- 이 과정에서 실제로는 꿈꿔왔던 것과 다른 뷰티 브랜드의 현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혈기왕성한 뉴브랜드였지만, 기존 시장의 유통 질서를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높은 유통 수수료, 플랫폼 내의 광고&판촉비 등의 부담으로 원가를 낮출 수 밖에 없나 하는 고민이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방식을 전개해나가고 싶어도 타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겪은 후, 같은 고민을 하는 신규 인디 브랜드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이들을 모아 새로운 판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YLESS가 출발했다고 한다.
- 제품의 본질인 성분이나 원료에 더 많은 공을 들일 수 있고,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색깔을 지켜나가는 인디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고, 유통/판촉비를 최소화해 최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에서 시작한 것이 YLESS라고 밝힌바 있다.일종의 인디 뷰티 인큐베이터, 뷰티 엑셀레이터를 꿈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