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운영 체계에서 윈도우 9x 게임을 실행하는 Wine의 일종. WineD3D로 인해 게임들을 구동할 수 있으며, 이때 Winulator에 맞게 변환되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와 시저 3가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UDP로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꽤나 불안정해 드랍이 자주 걸리고, 배틀넷은 구현되지 않았다.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중단한 상태이다. 사유는 수익성의 문제와 해적판이 판을 치기 때문이라고.
안드로이드 4.1에서 가장 잘 작동하며, 안드로이드 4.4부터 드랍이 걸리는 등 휘청거리고, 5.0부터는 호환자체가 끊겼다.
정신적 후속작으로 '추측'되는 Winlator가 출시되었다. 이쪽은 GTA 5, 철권 7, 니어 오토마타 같은 AAA급 게임도 실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