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pons of Mass Destruction의 원래 뜻에 대한 내용은 대량살상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션 흐름 | ||||
The Moloch Desert | → | Weapons of Mass Destruction | → | The Liberation of Gracemeria |
노턴 요새 침투 Fort Norton infilt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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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의 일부 | |
날짜 | |
2016년 3월 26일 14:32 | |
장소 | |
에메리아 공화국 알마 강, 노턴 요새 | |
원인 | |
에스토바키아군의 그레이스메리아를 향한 대량살상무기 살포 협박으로 인한 에메리아군의 진격 중단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에메리아 | 에스토바키아 |
지휘관 | |
고스트 아이 | 불명 |
병력 | |
에메리아 공군 에메리아 해군 |
에스토바키아 공군 에스토바키아 육군 |
결과 | |
에메리아의 승리 | |
영향 | |
에스토바키아의 협박 수단인
대량살상무기 제거 에메리아군의 진격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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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 | |
없음 |
지상 전력 전멸 대량살상무기 운반 차량 모두 파괴 레이더 차량 일부~전체 파괴☆ 투입된 항공 전력 전멸 밀잔 즈린스키 중위 격추(F-2A 1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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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의 미션들 중 열두 번째 미션.2. 줄거리
“
가루다 편대,
좋은 소식이다. WMD 운송대가 에스토바키아 본토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미
그레이스메리아 외곽 북부에 도달해 있는 상태이며 노턴 요새(Fort Norton)에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들이 그레이스메리아에서 사용된다면, 상당한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정보부의 정보를 토대로 합동참모부에서 이들의 차단작전을 계획했으며 신속하고 조용히 처리할 것을 명령하였다. 에스토바키아군은 언제든지 호송대를 노턴 요새에서 움직일 수 있으므로 노턴 요새의 계곡을 통해 저공으로 침투해 레이더를 회피하라. 조우하는 모든 에스토바키아군를 무력화시키며 WMD호송대가 연락을 받고 이동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매우 어려운 작전임으로 최고 파일럿이 필요하다. 가루다 편대, 자네들만이 이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보고 자네들의 투입을 결정했다.”
― 임무 브리핑
[clearfix]― 임무 브리핑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Weapons of Mass Destruction 대량살상무기[1] |
부제목 |
-Boiling Point- - 끓는점- |
주제곡 |
Weapons of Mass Destruction
Boiling Point Fires of Liberation [2] |
지상 무장의 경우 낮은 고도로 인해 폭탄 류는 사용하기 힘들고 미사일류나 FAEB 정도만 사용이 가능하다. 대공 무장의 경우, 좁은 공역에서 적기 다수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XMAA나 QAAM, ECM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레이더 회피한답시고 스텔스기(F-117A, F-22A, Su-47, CFA-44)몰고 고도 올리는 짓은 하지 말자. 2차 미션에서 노출되지만 협곡 양 옆으로 레이더가 즐비해 있고 적기가 초계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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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미션
임무: 지상제압(ANTI GRUOND)
강을 따라서 위치한 적 경계 진지를 파괴하면서 진행하는 임무이다. 진지 1 - 진지 2 - 건보트 - 진지 3 TGT 순서로 교전하며 WMD 운송대에 연락을 막기 위해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진지는 60초, 건보트는 20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시간 내에 해당 진지를 파괴 못하면 임무는 실패다. 2와 3의 경우 지상 병장을 선택하지 않은 이상 1회 이상은 선회해야 하며 이때 실속하거나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마지막 진지에서 WMD호송대가 TGT이며 이들이 터널로 들어가기 전에 처리를 해야 한다. 주위 구조물이나 AAGUN등에 락온이 가기 때문에 조준하기 힘들며 발사해도 지형에 막히거나 빗맞는 경우가 있음으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총으로 긁는 것도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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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션
임무: 제공전투(ANTI AIR)
WMD 호송대를 전부 파괴하면 서쪽으로 퇴각 사인이 난다. 적기들이 XMAA와 XLAA를 사용해서 압박하고 게다가 양옆에 간간이 위치한 적ESM에 들어가면 골치 아프니 미니 맵을 계속 주시하면서 비행한다.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가속과 속도가 빠른 기체일 경우, 7~10도 사이의 상승 각으로 가속하고 10000m 상공에 도달하면 20~30도의 하강 각으로 속도를 올리면 수평비행보다 더 높은 속력으로 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적 추격을 뿌리치는 방법.
둘째는 XMAA의 장탄수가 많은 기체나 노스페라투로 ADMM/EML을 들고나온 경우 계속 맴돌면서 충원되는 적기들을 처리.
마지막으로는 속도와 가속이 느린 기체 혹은 지상 병장/ECM을 들고 나온 경우 왔던 계곡을 따라 낮게 비행하면서 미사일은 지형, ECM을 이용해 막거나 배럴 롤로 회피, 가장 안전하지만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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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미션
임무: 제공전투(ANTI AIR)
진지 1 부근까지 오거나 충원되는 편대를 계속 격파하면 플레이어 기준 서쪽 10000~15000m 거리에서 적이 대규모로 증원 된다. 난이도에 따라 3~10분 정도 버티면 아군 지원군이 등장하니 재주 것 버텨주자.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적 증원군에 E-767 AEW&C가 EASY에서는 1기, NORMAL부터는 2기, HARD부터는 EA-200 전자전기 1기까지 충원됨으로 ESM2단계 지원을 받는 MSSL은 미친 유도 성능으로 따라붙기 때문에 먼저 처리 안 할 경우 지옥을 맛볼 수 있다.
ECM을 들고 나왔다면 AC6에서 폭풍 상향된 ECM능력의미친위력을 맛볼 수 있으니 장착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 이 미션을 처음 해본다면 이걸 들고 나가는 것을 추천.
아군이 충원되고 나서 목표는 모든 적기 섬멸로 바뀌는데 모든 적기가 TGT이지만 일정 수 이상 격파 하면 적기가 남아있더라도 모든 적기가 격추된 것으로 간주하고 미션이 종료된다. 문제는 Typhoon이 많이 남는 경우 S랭크를 받을 수 있는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니 S랭크를 원한다면 Typhoon을 골라서 먼저 잡아줘야 한다.
3.1. 추천기체
<colbgcolor=#ddd,#191919> 전투기 | Su-33, Typhoon, F-22A |
멀티롤 | F/A-18F ECM, F-15E |
공격기 | Tornado GR.4 ECM |
샤프슈터 | F/A-18F ECM, CFA-44 ECM |
노스페라투 | 유의(실속주의) |
3.2.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밀잔 즈린스키 Miljan Zrinski |
성별 | 남성 |
나이 | 1977년생 |
혈액형 | O형 |
계급 | 중위 |
소속 |
에스토바키아 공군 에스토바키아 남부군구 제42전술전투비행대 |
콜사인 | FLYUGER |
탑승기 | F-2A#500 |
점수 | 2,000 |
WMD 호송대가 있는 포인트에 도달하면 플레이어 기체 바로 뒤에서 나타난다. MSSL과 ACE 난이도에서는 RCL비슷한 특수 병장을 사용하는데 특수병장 쪽은 RWR이 울리지 않으니 주의.
4. 기타
- 미션 클리어 시 Typhoon이 해금된다.
- 화학무기로 초토화 작전을 개시하겠다는 협박과 관련 정보를 받은 에메리아 합동참모본부의 긴급 정지 명령에 따라 육해공군 전 병력이 진격을 멈춘 상황에 가루다 편대만이 비밀 지령을 받아 화학무기 촉매제 파괴를 위해 출격한 상태라 AWACS 고스트 아이와 섐록만의 교신만이 나와야 하는데, 뜬금없이 맥나이트 일행의 잡담이 나온다. 우연의 일치로 가루다 편대가 이들이 은행 털러 가는 길 위를 지나간 것.
[1]
직역하면 복수형인 대량살상무기'들'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어에서는 수량에 상관없이 단수형으로 취급한다. 참고로 Weapon이 아닌 Weapons를 썼다는 것은 에스토바키아가 대량살상무기를 한 종류만 대동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2]
미션 1의 배경음악을 기반으로 일부 편집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