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랜트 모리슨의 사이버펑크 만화. DC 코믹스에서 출판했다.2. 스토리
미국의 한 군사 연구소에서 개, 고양이, 토끼가 사이버웨어를 장착받고 We3라는 살인병기로 훈련받는다.[1] 어린아이 수준이긴 하나, 사이버웨어의 효과로 인간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팔과 다리에 무시무시한 무기를 장착되어 첫 임무를 완수한다. 이후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던 상원의원이 양산형 모델을 생산하기로 결심하고 프로토타입인 We3 팀 해체 즉 살해를 명령하게 된다. 이를 눈치 챈 동물들은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데...3. 기타
테러와의 전쟁 시기에 나온 만화다 보니 부시 행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많은 편이다.영상화 계획은 있으나 진척은 없는 상태. 제임스 건이 관심을 보였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플로어가 We3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1]
정황상 주인이 있는 애완동물을 잡아서 사이버웨어를 장착시키고 훈련시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