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밧사로드.[1] Vassalord. ヴァッサロード. |
|
|
|
|
| 작가 | <colbgcolor=#ffffff,#1f2023> 쿠로노 나나에 |
| 장르 | 판타지, 액션 |
| 연재처 |
코믹 블레이드 ZEBEL[2] → 코믹 아바루스 |
| 연재 기간 | 2007년 ~ 2013년 3월 |
| 출판사 |
|
| 단행본 권수 | 총 7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향 만화.작가가 좋아하는 걸 다 집어넣었다는 느낌의 여성향 작품. 본작의 배경이나 캐릭터 등의 설정에는 기독교· 흡혈귀 등 전승을 인용하고 B급 영화,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의 취미를 반영해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역동적인 액션 장면 등 남성에게도 즐길 요소도 많은 편이다.
2. 줄거리
진조 뱀파이어와 그의 성직자가 된 그의 종자
언밸런스한 버디 액션이 펼쳐진다!
악마를 퇴치하는 순결한 성직자 크리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뱀파이어.
진짜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진조 뱀파이어 레이프로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그는 성경을 읽지 못하는 성대, 성수에 담글 수 없는 손을 기계로 바꿔가면서도 신을 섬기는 목자이다.
그가 교황청에서 맡은 임무는 바로 마물 퇴치. 진조 뱀파이어인 레이프로는 퇴치해야할 적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히 그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그런 두 사람의 사이를 파고드는 의문의 적들, 그리고 수수께끼의 약 밧사로드.
이제 모든 미스터리의 정체가 드러난다.
- 소개
언밸런스한 버디 액션이 펼쳐진다!
악마를 퇴치하는 순결한 성직자 크리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뱀파이어.
진짜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진조 뱀파이어 레이프로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그는 성경을 읽지 못하는 성대, 성수에 담글 수 없는 손을 기계로 바꿔가면서도 신을 섬기는 목자이다.
그가 교황청에서 맡은 임무는 바로 마물 퇴치. 진조 뱀파이어인 레이프로는 퇴치해야할 적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히 그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그런 두 사람의 사이를 파고드는 의문의 적들, 그리고 수수께끼의 약 밧사로드.
이제 모든 미스터리의 정체가 드러난다.
- 소개
3. 등장인물
|
|
3.1. 주연
본작의
주인공.
흡혈에 의한 오염이 아닌,
주술을 사용해 스스로를 타락시킨 진성
뱀파이어. 500년 전,
베리알이라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뱀파이어가 되었다. 인간이었을 때 한나라의
기사였으며 이웃 나라의 습격을 받았을 때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왕비를 지키기 위하여 베리알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이는 베리알의 함정이었으며 결국 전쟁에서 패해 뱀파이어의 힘을 얻은 대가로 지켜야 하는 백성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 아들(권속)이자 파트너인 찰리와는 약 200년 전 처음 만났으며, 당시 전쟁 고아가 된 찰리를 한 달 정도 돌봐주었다.
작중 잘생기고 섹시한 중년 남성으로 묘사된다. 항상 능글맞은 태도이면서 한편으로는 신사적인 모습도 있다. 어린아이에게 유독 약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찰리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 체릴의 모습이 제대로 취향 저격.[4] 전쟁 고아였던 찰리에게 크리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크리스를 가톨릭 교회에 맡기고 헤어졌지만, 후에 성직자가 되어 나타나 그의 '마스터'가 되었다.
흡혈귀가 됐을 때에 걸린 저주로 인해 동성에게 밖에 성욕을 품지 못한다.강제 게이 인간 사회에서는 42세의
게이
호스트로 살아가는 중.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2화 이후로는 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신체를 수많은 박쥐로 변신시키거나,
혈액으로
사역마를 만들 수도 있다. 요즘은 생 피가 아니라 수혈용 피를 마셔서 흡혈귀으로서의 능력이 쇠퇴하고 있다고.
작중 잘생기고 섹시한 중년 남성으로 묘사된다. 항상 능글맞은 태도이면서 한편으로는 신사적인 모습도 있다. 어린아이에게 유독 약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찰리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 체릴의 모습이 제대로 취향 저격.[4] 전쟁 고아였던 찰리에게 크리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크리스를 가톨릭 교회에 맡기고 헤어졌지만, 후에 성직자가 되어 나타나 그의 '마스터'가 되었다.
흡혈귀가 됐을 때에 걸린 저주로 인해 동성에게 밖에 성욕을 품지 못한다.
본작의 또 한 명의 주인공. 현재 145세 이상. 보통 찰리라고 불리며 레이플로는 그를 체리[6]라고 부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친절하며 신앙심이 깊다. 어렸을 때 전쟁 고아가 되어 굶주리며 헤매다가 레이프로를 만났다.[7] 약 한 달간 레이프로와 함께 지내다가 교회에 맡겨진다. 본래
가톨릭
신부가 될 예정이었으나 어떤 사건으로 죽게 되자, 그를 살리기 위해 레이프로가
권속으로서 뱀파이어로 만든다. 뱀파이어가 된 후
성가를 들을 수 없게 되고,
성경을 외우면 목이 타게 되고,
은을 만지면 화상을 입게 되었기 때문에 신체를 개조해서까지 신앙심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기계인 몸 곳곳에 무기가 숨겨져 있다. 지속적으로 피를 마셔야 하지만, 더 이상 '신의 아이'에서 멀어질 수 없다며 인간의 피는 마시지 않고 오직 레이프로의 피만 마신다. 작중 등장하는 뱀파이어 중 유일하게 햇빛을 쬐어도 재가 되지 않는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의 고층 아파트에 레이플로와 고양이 미네아를 데리고 살고 있다.
3.2. 조연
-
베리알
레이프로와 계약을 맺은 악마. 다른 악마와 급이 다르다는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강한 모양이다. 고결한 자신, 지켜야 하는 백성, 사랑하는 사람 3가지 조건을 대가로 받고 레이프로에게 뱀파이어의 힘을 준다. 현재 레이프로에게 빠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리를 통해 엄청나게 괴롭히는 중.
-
바리
베리알의 분신. 베리알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악마의 힘을 빌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뱀파이어와 달리 머리가 잘리거나 심장을 관통당해도 몇 번이고 살아난다. 또한 레이프로가 계약 맺은 베리알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프로는 바리에게 저항할 수 없다. 레이프로에게 집착하고 있으며, 레이프로를 찾아내는 데 '소질'이 있다고 한다. 레이프로가 찰리를 만나기 전에는 바리와 종종 만났으나, 찰리와 함께 지내게 된 후로 레이프로가 바리를 피해다니고 있다.그럴수록 집착은 심해지고(...).[8]
교묘한 말솜씨로 신의 심판을 벗어났다고 할 정도로 말솜씨가 좋고, 누구에게나 그 사람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 천사 혹은 신 등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레이프로와 레이펠의 성별을 둘 다 지니고 있다.
-
레이펠
베리알이 레이프로의 갈비뼈로 만든 서큐버스. 레이프로와 생김새가 똑같으며 성별만 다르다. 취향도 같은지 어렸을 적 찰리와 똑같이 생긴 체릴을 파트너로 두고 있다. 레이펠 역시 동성에게만 성적 욕구를 느낀다. 아담과 에바(이브)에서 본 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보다 이브답게, 유혹에 약하고 천박하게 만들어져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욕망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 레이펠을 보며 똑같은 얼굴을 가진 레이프로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도록 하기 위한 베리알의 정성(...).
-
체릴
레이펠의 파트너. 아놀드 파오렐의 후예로서 흡혈귀에 대항해 결계를 만들 수 있는 베드고니아[9]이다. 결계는 33분 3초간 유지되며 결계 안에서는 어떤 뱀파이어든 재생이 불가능해진다. 사후에는 뱀파이어가 될 운명.
-
알포드 웨인
나이 불명. 몇 백 년은 살았다고 한다. 밧사로드라는 약물을 제조해 약물을 통해 뱀파이어가 되는 연구를 완성한 인물. 오랜 시간을 들여 레이프로의 흔적을 찾아 모았으며 그를 연구해 클론을 만들고 밧사로드를 만들어냈다. 머리 색 빼고 겉모습이 어릴 적 레이프로의 모습과 똑같다. 뱀파이어로 태어났으며 어릴 적 태양을 보는 바람에 오른쪽 눈을 잃고, 성수에 적신 양말을 신어 양 다리를 잃었다.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한 곳에 5년 이상 있지 못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베리알이 만들어낸 레이프로와 레이펠의 아들이었다. 레이프로와 레이펠의 몸 둘 다 가능한 바리에게서 정자와 난자를 가져와 인간 여성에게서 낳은 아이. 극심한 배덕감에 레이펠과 레이프로 모두 경악.보는 독자도 경악(...).바리에게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자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아담과 에바를 증오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은 레이프로에게 아들로서 인정받고 싶어했으며 외로워했다.
-
마리에 (cv.
카도와키 마이)
아담을 현재의 이름인 '레이프로'로 부르기 시작한 사람. 레이프로가 기사로 있던 나라의 공주이며 레이프로가 그녀를 흡혈귀로 만들었다. 레이프로는 마리에를 '프린세스 마리'라고 부른다.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사람을 일단 노리면 마구잡이로 피를 빨며 끔살시킨다. 레이프로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레이프로를 엄청 믿고 의지한다. 때문에 크리스를 질투하여 죽이려 들다가 둘이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된다. 레이프로에게만 착한 소녀. 레이프로는 마리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그녀와 함께 재가 된다.
4. 용어
-
흡혈귀
영원한 젊음과 막강한 힘을 손에 넣은 자. 인간이 사는 세계 밖의 힘을 다수 얻을 수 있지만 심장을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햇빛을 쬐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혈액을 섭취해야 한다 등 어느 정도 제약이 있다.
-
진조
마법 등에 타락하여 '세 개의 것'을 잃은 대신에 흡혈귀가 된 사람을 일컫는 말. 햇빛을 쬐면 재로 되는 점은 변하지 않으며 핵을 박쥐 모습으로 바꾸어 핵이 무사하면 7일 뒤에 부활한다. 어떤 모습이라도 심장을 파괴하면 죽는다.
-
예속
흡혈귀에 의해서 흡혈귀로 변하고 그 지배 하에 놓인 사람을 일컫는 말. 특정 조건 하에서 "마스터"로 불리는 측이 피를 주는 것에 의해 탄생한다. 흡혈귀가 자신의 혈액에서 만들어 낸 사역마도 그렇게 불리고 있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그들도 심장을 파괴하면 소멸한다.
-
웨드거냐
토요일에 붉은 양막에 휩싸여 태어난 인간. 흡혈귀를 섬멸하기 위한 능력을 자랑하며 타고난 뱀파이어 헌터이지만 사후에는 흡혈귀가 된다. 흡혈귀를 조상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 많다.
-
밧사로드 (vassalord)
제약 회사 우즈레이가 개발한 약제. 세간에 그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사가 대기업으로 발전한 계기이기도 했다. 이것이 주사된 인간은 흡혈귀가 되고, 고액임에도 불구하고 그 불멸성이나 영원한 젊음에 매료되어 손을 대는 자가 남몰래 증가하고 있다. 투여 된 인간의 6할이 적합하지 못하여 죽음에 이르고 또 카잔 목사처럼 괴이한 존재로 변모하는 등 모든 사람이 흡혈귀가 될 수는 없다.
과학적·생물학적 관점에서의 흡혈귀 연구에 의해 창출된 화학 약품이며, 세포의 숨은 힘을 자극하여 역전사 효소를 이용하고 RNA의 정보를 DNA에 덧씌워 융합시켜 경이적인 치유력과 세포 불멸화를 실현한다. 흡혈귀의 약점은 RNA가 자외선과 고온, 일부 금속 이온 등에 약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약물에 적합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약품의 이름은 DNA와 RNA의 예속 관계에 비유한 이름이다.[10]
5. 발매 현황
|
|
|
|
|
| <rowcolor=#fff> 1권 | 2권 | 3권 | 4권 |
|
|
|
|
- |
| <rowcolor=#fff> 5권 | 6권 | 7권 | - |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
|
|
| 2006년 발매 | 2007년 발매 |
|
|
|
| 2012년 발매 | |
인기에 힘입어 2006년에 드라마 CD로 만들어졌다.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 오키아유 료타로, 카도와키 마이 등이 출연.
6.2. OVA
|
밧사로드. (2013) Vassalord. ヴァッサロード. |
|
|
|
|
| 감독 | 나카자와 카즈토 |
| 제작사 | 프로덕션 IG |
| 캐릭터 디자인 | 미야가와 치에코 |
| 음향 감독 | 나가사키 유키오 |
| 출연 | 후지와라 케이지, 오키아유 료타로, 카도와키 마이 등 |
2013년에는 OVA도 나왔다. 성우는 드라마 CD에 참여했던 성우 그대로 출연.
7. 기타
[1]
마침표가 찍혀있는 곳까지가 제목이다. 보통은 그냥 밧사로드라고 부른다.
[2]
창간호 표지에 그림을 그린게 인연이 되어 연재를 시작했다. 원래 전혀 다른 내용의 이야기가 연재 될 예정이었다고. 연재 도중 코믹 아바루스로 이전.
[3]
보통 레이프로라고 하지만 영문 표기가 'Rayflo'이므로 레이플로가 맞다. 한국 정발판에는 조니 레이프로로 되어있다. 조니 레이프로 외에도 비지온, 아담, 아디 등 여러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진짜 이름은 아니다. 진짜 이름은 끝까지 안 나온다.
[4]
이는 레이프로, 레이펠, 알포드 웨인 모두 해당. 피는 못 속인다.
[5]
'찰스 J 크리스훈트'라 쓰고
체리라 읽는다.
[6]
cherry boy를 줄여서 체리라 말한 것이다. 즉,
동정이란 소리(...).
[7]
이때 레이프로가 크리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당시 길었던
머리카락을 가위로 엉성하게 잘라주게 되는데, 그 머리 스타일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8]
한번 찾아내면 온 방안이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사랑해준다(...).
[9]
붉은 양막을 두르고 태어나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 사후 뱀파이어가 될 위험이 있다.
[10]
예속(Vassal)이 주(Lord)과 융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