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5:14:24

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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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Virtual Orchestra Studio

http://voshall.com/index_main.htm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한 예전 홈페이지 주소
보스홀2001 아카이브
아카이브

1. 개요2. 상세

1. 개요

2000년 1월 한슬소프트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PC 리듬 게임 소프트웨어. 기본적으로 주어진 곡들 외에 MIDI 음원을 노트패턴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노트를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1][2]

2. 상세

MIDI 파일만 있으면 음원단위로 자동적으로 노트를 찍어주고 유저는 그걸 편집하는 시스템으로 편하게 노트를 찍을 수 있었고, 유저들이 제작한 노트들은 *.vos 파일로 저장되어 천리안, 나우누리에 공유하는 것이 쌓이고 쌓여 몇년 안가 기하급수적으로 수록곡의 범위가 늘어갔다. 이중 대다수가 2000년 전후의 가요곡과 애니송. 캔뮤직과 VOSHALL에서 볼 수 있는 옛날 가요곡은 다 이때 나온 것이다. 여건만 된다면 2005년 이후에 유행했던 노래도 플레이 가능하다. 물론 midi 파일과 vos creator를 직접 써야 한다.[3]


Far Beyond the Sun 플레이 영상.(당시 막장배치의 좋은 예)

Time to Say Goodbye 플레이 영상.(버그 아님)

도라에몽의 노래 플레이 영상.(풀섹션)
다만 유저들이 찍는 노트들이 전문성이 없어서, 막장배치가 양산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찍힌 노트들은 지금 입장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 다만 기본곡으로 나온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the Sun은 현재까지도 이야기되는 고난이도곡.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는 기본으로 수록된 Time to Say Goodbye도 막장배치가 있다.[4] 롱노트 안에 일반 노트가 숨겨져 있는 등 롱노트 처리 도중에 일반 노트를 쳐야하지만 나오다가 중간에 사라진다.[5][6]

참고로 구동프로그램으로 BMS를 돌릴 수도 있었다(...). 최근에 나오는 bms는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7키 bms의 경우 7번 버튼이 아예 안 나온다.

사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리듬게임이라는 취지로 VOSNet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존재 자체를 거의 기억 못할 정도로 대차게 망했다. 유저들간의 합주 플레이를 구현했지만, 서버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P2P 방식이라서 실제 합주 플레이를 위해서는 따로 프로그램을 깔고 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를 거쳐야 했다. [7]

완전 실패한 VOSNet를 빼고, 실제로 한 최초의 온라인 서비스는 자체 홈페이지에서 VOS를 체험하기 위한 MiniVOS인데, 이것이 발전해서 직접 유저들에게 곡을 받아 홈페이지에 올려 다른 유저들이 할 수 있게 만들고, 이것저것 다른 시스템들을 추가한 형태가 보스홀(VOSHALL)로, 이 시스템은 무려 9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후 프로그램 제작 기술이 발달하고, 광랜이 뚫리면서 한슬소프트는 TCP/IP방식의 국내 최초의 온라인 리듬게임인 캔뮤직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후 캔뮤직의 행보는 해당 항목에서 서술.

VOSNet과 비슷한 시기에 VOSDrum이란 드럼 리듬 게임도 만들었으나, 즐기기 위해서는 약 24만 원짜리 드럼 기기를 사야 했기 때문에 플레이한 사람도 거의 없었고 소리 소문 없이 묻혀 버렸다. 또 VOSPad라는, VOS와 비슷하나 12키를 쓰는 게임이 있었는데, 역시 5만 원 상당의 VOS하이레미라는 1옥타브 키보드의 구조를 그대로 쓴 전용 컨트롤러로 하는 게임인지라 VOSDrum과 같은 길을 갔다.

한편 홈페이지에 있던 VOSHALL은 이후 2005년 12월 한슬소프트의 도산으로 홈페이지가 폐쇄되면서 사라졌다. 그 이후 갑자기, 한 관계자가 프로그램 소스를 들고 나타나 이대로 버릴 수는 없다는 글과 함께 VOSHALL를 부활시켰다. 하지만 관계자가 나타나 소스를 들고 부활시킨 거라 절대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

랭킹시스템과 포인트시스템의 개편, 외관 개선외에는 게임 내에서의 업데이트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 개편을 위해 서비스 중지와 오픈, 홈페이지 이전 등의 방랑의 세월을 보내는 중. 이는 패션보스라는 이름으로 2014년까지 계속 지속되었다.

VOS 프로그램은 현재도 어딘가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한다. # 하지만 직접 실행해 본 결과 렉이 좀 걸려 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하다고 한다.[8] 어느 정도냐 하면 소리막대의 움직임이 영 매끄럽지 못하며 정확히 쳐도 인식 속도가 제각각이라 8비트 간격 이상을 제대로 처리하기 힘들다.[9] 이는 가정용 일반 컴퓨터로 윈도우 8 이상 기준에서 문제가 생긴다. 다만 일부 PC방에서는 문제없이 돌아가는 듯…


예시) Beautiful Girl 연주 영상+속도 오류[10]


예시) Taking Off 연주 영상+역대급 오류[11]

버그가 매우 심하다. 일부 Midi 파일에서 버그가 발동되는 모양이다. 미디 파일 내부에서는 스탠다드 드럼 이외의 다른 드럼 음색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vos creator를 돌리면 스탠다드 드럼으로 고정된다고 한다.(10번 채널이 아닐 경우 그랜드피아노 고정) 미디 제작 프로그램에서 BPM을 지정하지 않고 그냥 저장해버리면 BPM 120이 되지만 가끔가다가 연주 속도가 빠르게 나오거나 느리게 나오는 심각한 버그가 발동된다. 가끔가다가 악기까지 이상하게 표시되는 버그도 발동된다. 한 섹션에 노트 수가 10 미만일 경우 그 섹션을 선택해 연주하면 튕긴다. 한국판의 경우 조장혁의 Change를 선곡하고 인스트루멘탈 모드로 돌리다가 튕기는 현상이 일어났었다.[12] 해외판은 튜토리얼을 보려다가 튕기기도 한다.

2001년 온게임넷의 '생방송 게임콜'에서 당시 목요일마다 진행됐던 'IQ왕국' 테마의 4부 게임으로 사용된 바 있다.


[1] 물론 리듬게임 중에 MIDI 음원의 일부 정보를 분석하기도 한다. 아래 영상의 Jail 캐릭터 위의 말주머니를 잘 보면 곡 길이, BPM, 채널 번호와 사용 음색이 뜬다. 또한 옆의 소리막대들 밑에 각 음색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그림이 붙어있다. 예를 들어 피아노나 오르간을 쓰는 채널의 소리막대의 아래에 피아노 건반 그림이 붙어있다. [2] 분석이라고 하기 뭣한게 1.0버전은 오류가 심각하다. 채널 리딩 오류로 원래 쓰던 악기 대신에 그랜드피아노로 고정되는 경우도 있고, 10번 채널의 드럼 음원이 스탠다드 드럼으로 고정되기도 한다. [3] 링크 영상에서 플레이하는 곡은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이다. [4] 이 곡은 중급자 코스에 해당한다. [5] 두 번째 영상 1:10~1:14 부분을 잘 보면 12번(감색) 롱노트를 끝까지 잡으면서 옆의 9번(노란색) 노트를 2개 쳤지만 미스나 나버렸다. 즉 노란색 노트가 감색 롱노트 안에 숨어있는 것이 맞다. 제작진의 실수로 추정. 그나마 색이 달라서 망정이지 간혹 같은 색상의 노트로 이런 장난을 치는 경우도 존재했다. 거기에 동시치기까지 아니라면 낚이기 쉽다. 이 원리로 롱노트끼리 일부를 겹치게 할 수도 있다. [6] 왜 색상이 언급되었냐하면 이 게임에서 노트는 최대 16가지 색이 있는데 이유는 최대 채널이 16개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1번 채널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하양, 회색, 청록, 옥색, 초록, 청회색, 연두, 파랑, 노랑, 남색, 살구색, 감색, 주황, 분홍, 빨강, 보라 순이다. 물론 캐릭터가 Jail이 아닐 경우 색이 바뀌겠지만… [7] 온라인 합주 시스템은 이후 오투잼에서 계획이 있었다가, 한참 뒤 2009년이 되어서야 밴드마스터에서 구현이 됐다. [8] 정확히 잘 쳤는데 키가 인식되지 않거나 버벅대는 등의 문제로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9] 스타카토로 8비트 간격으로 연주되는데도 소리막대가 제대로 하강하지 않으며 속도 역시 이상하다. 물론 8비트 이상의 노트가 연주되면 소리막대가 깜빡이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즉 프레임드롭 등이 심해서 이렇다. 물론 연주중인 섹션 개수가 많아지면 더 심해진다. [10] 이 곡은 BPM이 120이지만 연주 속도는 130으로 출력된 상황이다. 시간은 120 기준에서 매겨지는 탓에 빠르게 연주되면 완주하는데 상관없지만 느리게 나올 경우 중간에 얄짤없이 끊어버리고 랭크 산정이 된다. [11] 원곡은 BPM 150인데 미디 파일을 읽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서 120으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120BPM 버그까지 겹쳐 노래 속도도 이상하게 변하고 2, 10, 13, 14번 섹션의 악기 표기도 연주 악기와 안 맞는다. 덤으로 3번 섹션은 원래 베이스인데 첫 노트에서 베이스가 아닌 피아노 소리가 나는데 피아노 표시도 아닌 상태다. 게다가 1번 섹션은 죽어있다. 영상 기준 속도는 185 BPM 정도로 연주중이다. [12] 해당 곡은 섹션이 13번까지 있는데 그 중에서 5번 섹션을 선택하려고 하면 튕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