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멤버
1.1. TAK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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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시미즈 타쿠야(清水 琢也) |
포지션 | 보컬 & 프로그래밍 |
출생 | 1979년 12월 21일 |
신체 | 168cm, B형 |
우버월드 악곡 대부분의 작사와 작곡을 겸하고 있다. 가끔 멤버들과 같이 작사·작곡을 하기도 하지만(특히 기타리스트인 아키라와 함께일 경우가 많음) 지금까지의 작사작곡은 전부 타쿠야의 몫이었다. 곧 죽어도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들려주지 못할 곡을 만드는 것이 취미로, 9번째 싱글인「속세 CROSSING(浮世CROSSING)」의 커플링곡 중 한곡인「Energy」는 원래 그런 의도로 만들어졌던 곡이었다고 한다. REVERSI 부터는 라이브에서 마이크를 두개 사용한다. 일반 마이크와 기계음으로 처리되는 부분은 흰색 마이크.
원래는 오사카에 살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직업관련으로 시가현에 오게 되었고, 유치원 시절 우버월드의 베이시스트인 노부토와 만나게 되었으나, 만나자마자 바로 둘이서 박터지게 싸움을 했다고 한다(…). 그 후부터 둘은 절친이 되었고, 언제나 함께 놀았다고 한다. 중학생 시절 학원제에 출연한 타쿠야의 누나가 보컬, 노부토의 형이 베이스를 담당하고있던 밴드에 자극을 받아 나도 밴드를 해보자! 고 결심을 한 뒤 노부토와 또 한사람의 친구를 초대하여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하지만 전원이 악기를 사지 못했기 때문에 에어기타(…)를 들고 라이브를 했다고 한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 타쿠야는「음악으로 돈벌어 먹고살고 싶다」라고 결심한 채 고등학교에는 들어가지 않고 음악활동에만 전념했다.
2006년에 공무집행 방해죄로 경찰에 구속되었으나 바로 다음날 풀려나게 되었는데, 그 후에 팬들에게 미안함과 감사를 담아 「린쿠(凛句)」라는 곡을 작사하게 되었다.
밴드에서는 보컬만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노래하는 쪽에서는 평소처럼 노래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랩, 비트박스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역도 넓어서 6종류의 목소리를 갖고있어(8종류라는 설도 있다.), 데스보이스, 위스퍼보이스, 믹스보이스 등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존경하는 사람은 tick 이라고 하는 3인조 밴드의 전 멤버였던 Reigo5. 좋아하는 말도 Reigo5가 타쿠야에게 항상 말해주었던「계속 바라는 마음은 언젠가 성숙해지게 마련이다(願い続ける想い、いつか色付く)」로서, 4번째 싱글인「Colors Of The Heart( BLOOD+ 3기 오프닝)」의 가사에도 이 말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11번째 싱글인「그리워서(恋いしくて)」의 커플링곡으로서 Reigo5의「志-kokorozashi-」의 커버곡을 사용하고 있다. 2009년 2월에 발매된 tick의 첫 싱글인「키즈나(キズナ)」의 커플링곡인「all i want」의 Reigo5가 담당했던 랩과 보컬 부분을 타쿠야가 담당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본명은 비공개로 하고 있었지만 위에 기재했던 공무집행 방해죄 관련으로 본명이 드러나게 되었다. 타쿠야의 혈액형은 타쿠야의 어머니께서 자택출산으로 타쿠야를 낳았던 터라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했으나 2008년 12월 25일 개최되었던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 타쿠야 자신의 혈액형이 B형이라고 타쿠야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 그리고 비흡연자이다. 이유는 목 보호를 위해서.
친분이 깊은 같은 아티스트들 중에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있는데, 그런 덕분인지 abingdon boys school의 라이브에서 타쿠야가 랩 피처링을 도와줄 때가 꽤 있다.
2010 중 abingdon boys school의 곡인 蒼焰의 피쳐링으로 참가. 중간에 카츠야와 아키라가 난입하면서 뜬금없이 격동으로 곡이 넘어간다?
타쿠야 자신은 굉장히 특이한 습관이 있는데 규모 있는 라이브 전날에는 무조건이라 할만큼 라이브 하우스 내 배치된 맴버들의 분장실이나 대기실에 간이 매트에 이불까지 깔고 제대로 숙면한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 특이한 것은 라이브 전, 후로 매일 같이 라이브 하우스 주변 일대 "10km"를 내달려 마라톤으로 몸을 푼후에 곧바로 라이브에 임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7~9月 사이 후지산 등반이 열리는 시기에 때마침 라이브 일정이 잡힌다면 후지산을 경유하여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고 할 정도의 중증 마라톤 덕후이다(...) [1]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극성팬 일부가 타쿠야가 라이브 전에 마라톤을 할 법한 장소에 대기하다 같이 10km를 뛰며 말을 붙여보려했다고 한다. 이에 타쿠야 본인은 그러든 말든 일단 10km 완주 전에는 말 걸지 말라며 내달리고 어찌저찌 그렇게 완주한 이들에게는 밥을 쏘며 담화를 나눈다고. 그렇게 하여 50명 정도로 따라 붙은 적도 있었으나 대부분이 나가떨어졌지만, 최근 수 년간은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한 번은 자신을 한참 앞질러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10대 육상부 레귤러라며 밝히는 사람까지 나타났었다고 한다...
CNBLUE의 팬이라서 일본 콘서트를 보러갔다. #
1.2. 카츠야(克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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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시라토리 카츠야(白鳥 克哉) |
포지션 | 리듬 기타, 리더 |
출생 | 1980년 2월 20일 |
신체 | 160cm, O형 |
UVERworld의 리더. 보육원 시절 타쿠야가 카츠야의 보육원으로 전학(?)왔을 때에 타쿠야와 만나서 자주 같이 놀았다고 한다. 카츠야의 누나가 기타를 치고 있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에 취미를 두게 되었다. 20살 즈음에 타쿠야에게 초대를 받아 노부토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기타는 주로 Dean의 Hardtail과 PAUL REEL SMITH 모델을 사용한다. 그리고 요리가 특기. 멤버들이 말하길 술버릇이 멤버들 중 술버릇이 가장 안좋다고하며 멤버 4명에게 돌아가면 수시간 설교를 하였고, 노부토만은 거기다 하루 반을 더 설교를 했으며 아키라는 나중에는 지겨워서 잤다고 한다. 요즘들어 방송 출연이나 기타 등등에서 안경을 착용하고 나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로 아버지의 성함은 '테루오'.
1.3. 아키라(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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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츠보노 아키라(坪野 彰) |
포지션 | 리드 기타 |
출생 | 1984년 3월 8일 |
신체 | 170cm→175cm, A형 |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올 정도로 길며 자주 염색을 하고있다. 근데 점점 머리길이가 짧아지더니 2011년 크리스마스 라이브때는 귀가 보일 정도로 머리를 자르고 이후로도 짧은 길이로 유지 중. 신타로와는 동급생으로, 당시 이웃집에는 타쿠야가 살고 있었다. 밴드결성 직전에 타쿠야로부터 "밴드에 들어올 생각 있는감"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스카우트 전화를 받고 "좋슴다"라고 즉답했다고 한다. 밴드에 들어간 직후에는 성격상 시끄러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다른 멤버들과 어울리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카츠야의 핸드폰에 '건방짐'이라고 저장돼있다고 한다. 멤버들한테 냉장고를 선물받은 일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여분의 열쇠로 아키라가 없는 사이에 냉장고를 집에 옮겨두었는데 선물받은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보다 집에 어떻게 들어온 거야..."라고.
비행기를 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라이브를 위해 이동할 때는 항상 육로를 고집하고 있다. 혼자서 하거나 같이 하거나 하는것을 포함해서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타쿠야와 함께 작곡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타는 PRS를 메인으로 하여 Custom 24나 Modern Eagle Ⅱ등을 사용하고, 그 외에 Dean의 Hardtail이나, 4집 AwakEVE의 2번트랙인「99/100 속임의 철학(99/100騙しの哲)」연주 당시에는 Fender의 Jim Root Telecaster를 사용하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파트도 담당하고 있으나 그때는 빌려온 Gibson J-45를 사용하고 있다(현재는 자신의 어쿠스틱 기타를 갖고 있지만, 지금도 J-45를 찾는 경우가 있다). 사용하는 주법은 주로 스트레치 주법, 플라지올레토(Flagioletto), 머신건, 피킹, 커팅 등이 있다.
미국의 여성 락싱어인 BECCA의 싱글인「I'M ALIVE!!」( 흑집사 엔딩테마)와 데뷔 앨범인「ALIVE!!」의 수록곡인「Better Off Alone」,「Without you」의 기타를 담당하기도 했다. 아키라의 인디시절의 목표는 오사카부의 라이브하우스 BAYSIDE Jenny의 자리를 꽉 채우는 것(=매진시키는 것)이었지만,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못한 채 BAYSIDE Jenny는 우버월드가 매진시키기 이전에 무너저버렸다. 하지만 우버월드의 메이져 데뷔가 결정된 라이브 하우스는 기묘하게도 BAYSIDE Jenny였다.
1.4. 노부토(信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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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쿠와하라 노부토(桑原 信人) |
포지션 | 베이스 기타 |
출생 | 1980년 2월 14일 |
신체 | 171cm, A형 |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통칭 「스승」이라고 불리운다. 중학교시절 형이 베이스를 치고 있었던 것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에 취미를 갖게 되었다. 타쿠야와는 어렸을적부터 소꿉친구였다. 만나고 난 뒤 처음에 타쿠야가 자신의 까까머리를 「빡빡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줄넘기줄로 때린 것을 도화선삼아 큰 싸움을 해치워버렸다. 그 후에는 지금과 같이 타쿠야와는 절친이 되어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멋대로 프로듀서를 자칭하여 여러가지를 제안해서 멤버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타쿠야의 말에 따르면 휘파람도 못불고 높은 곳도 무서워하며 라이브전에 굉장히 긴장을 하고 남자 답지도 못하다고(…) 한다. 2011 크리스마스 라이브 에서는 초대작+81의「사랑해요」를 라이브로 불렀다.
노부토 개인적으로 가진 운전면허 취득 합숙 때문에 지방으로 나간 사이에 타쿠야가 신타로를 스카우트해서 노부토만 쏙 빼고 다른 밴드가 결성되었다. 합숙중인 노부토에세 타쿠야로부터의 전화가 와서 「나 지금 밴드 만들었다」라고 연락을 받았다. 면허를 따고 시가현으로 돌아가자마자 밴드 라이브에 초대를 받아 화를 열심히 참아가며 맨 앞줄에서 라이브를 관람했다. 그 밴드의 인상은 「너무나도 멋졌다」. 그 후에 타쿠야에게 부탁해서 멤버가 되기로 했다. 멤버 중에서도 타쿠야와 가장 사이가 좋으며 한가한 때에는 같이 놀러나가기도 한다.
밴드 멤버로서 참가하기 전에는 목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그렇게 번 돈으로 악기를 구입했다.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Warwick의「Streamer Stage Ⅰ」과「Streamer Stage Ⅱ」를 사용한다.「Streamer Stage Ⅰ」에 관련되어서는 커스텀샵의 「기타 넥 부분이 빛나는 베이스」를 갖고 있다(스탭 曰, 「1년에 한 두대밖에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요즘 들어서는 ZON의 베이스도 사용하고 있다. 가끔 Fender도 사용하고 있어, 11번째 싱글인「그리워서」에서는 빈티지 베이스도 사용하고 있다. 더우기 곡에 따라서 4현 베이스와 5현 베이스를 나눠쓰고 있어서 주법도 피크 주법, 슬랩 주법, 핑거 피킹 주법 등의 주법을 나눠쓰고 있다.
1.5. 신타로(真太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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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타마키 신타로(玉置 真太郎) |
포지션 | 드럼 |
출생 | 1983년 11월 5일생 |
신체 | 175cm, O형 |
드럼 담당. 아키라와는 동급생으로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야구부 활동을 했었다. 타쿠야와 신타로의 실력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여 아키라와 똑같이 스카우트 되었고 카츠야와 4명이서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그 후에 노부토도 합류). 첫 앨범인「Timeless」 발매시까지 블레이즈라고 불리는 머리를 땋아내리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다. 팬레터는 멤버들 중에서도 제일 적어서(…) 2통밖에 오지 않은 적도 있지만, 라디오 방송「RADIO SESSIONS」에 수록된 문제발언 때문에 결국 그나마 오던 두 통의 팬레터도 1통으로 줄어버렸다. 지못미. 신타로 본인은 문제가 되는 발언은 하고싶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여담으로 타쿠야가 19살에 신타로가 15살이었던 시절, 타쿠야가 처음으로 신타로를 봤을 때에 타쿠야는 신타로를 연상이라고 착각해서 계속 경어를 사용했었던 적이 있다. 라이브에서는 MC도 자주 맡고 있으며 수위가 아슬아슬하다. 이전에 신타로가 SHAMROCK을 불렀을 때 타쿠야는 1절 후반까지 웃느라 쓰려져있었다고 하며 엄청난 저음에 음치라고 한다.
1.6. 세이카(誠果)
인디시절부터 함께한 멤버가 맞으나 메이져 데뷔 때 정식 멤버로부터 벗어난 멤버였다.서포트 멤버로 돌던 시절에도 빠짐없이 TAKUYA∞는 라이브에서 '우리들 6명의 소리', '세이카도 UVERworld의 멤버다'라고 자주 말해왔다.
2014년 3월 26일, 정식 멤버 가입을 발표하였다.
2. 구(旧) 멤버
2.1. Alice ice
인디 밴드이자 우버월드의 전신이 된 밴드인 sound極road에서 타쿠야와 함께 트윈 보컬로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결혼을 계기로 밴드를 탈퇴하게 되었다. 인디 시절은 타쿠야와 Alice ice 둘이서 Ace∞trigger라고 칭하고 있었다. 또한 4번째 앨범인 「AwakEVE」의 수록곡인 「earthy world」의 가사인 「그 녀석이 없어져버려서(あいつがいなくなって)」의 「그 녀석」은 Alice ice를 가리키고 있어, 2009년 9월 19일에 개최된 락 페스티벌인 INAZUMA ROCK FEST 2009에서 earthy world를 부를 때는 이 부분을 「료헤이(Alice ice의 본명)가 없어져버려서(リョウヘイがいなくなって)」라고 불렀다.
[1]
17년 오랜만에 TV매체에서도 등장하여 ~やりすぎる(~너무한다, ~심하게 한다) 라는 주제로 라이브 전, 후에도 마라톤을 달리는 타쿠야의 하드한 체력단련이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