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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NDERVERSE/등장인물
0.6에서 | 0.3 Part 1에서 |
그러니까 니가 내 쩌는 곳에서 열라 난장판을 피울거라면, 난 너 에게 "격한" 포옹을 해서 쫓아낼끄얌ㅋ
1. 개요
설정전투테마 'sweet sweet swagger'[1]
제작자는 Crayon Queen
잉크 샌즈의 친구이며, 에러가 파괴할 수 없는 존재[2]라는 이유로 몹시 싫어하는 것이 특징.
2. 상세
언더프레쉬에서 온 등장인물로, 사실 해골이 아니라 본모습은 일종의 기생충 같은 것에 불과하다.3. 작중 행적
3.1. UNDERVERSE
3.1.1. 시즌2
3.1.1.1. 0.6
나이트메어와의 전투 이후 문을 소환해 크로스를 안티 보이드로 데려다 준다.3.1.1.2. 0.7
빠따로 에러를 날려버리고 잉크에게 선물을 받고 퇴장하나 싶었지만,이내 다시 잉크의 앞에 나타나서 선물에 대해 따지고, 이때부터 장난끼있고 살짝 어딘가 나사빠져보이는 행동과 겉모습과는 다르게 잉크에게 뼈가 담긴 투의 말을 날리며 사실상 잉크를 참교육한다.이내 잉크의 몸에 기생해 프레쉬 잉크가 되어 에러와 싸우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잉크를 뒤에서 코어 프리스크와 함께 보는 것으로 등장 끝.
4. 기타
- 비밀이 너무 많은 사차원 성격에 신비주의인 샌즈. 소름끼치는 눈을 YOLO가 써진 안경으로 가리고 있다. 그리고 키가 꽤나 크다.[3] 에러 샌즈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큰 듯. 또한 욕을 검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4]
- 프레쉬 특유의 말투는 번역자들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온갖 급식체와 유행어들이 섞여 들어간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 전투 테마에서 에러의 안티 보이드와 같이 하얀 배경에 파란색 실이 얽힌 장소에 있는 것으로 보아 에러와의 전투를 예상하는 시각도 있는데, 제작자가 언더벌스 음악에 나온 장면이 에피소드를 시청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이라고 한 것을 보아 어찌될지는 모른다.[5]
-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시청자들을 주시하는 행동을 한다. Xtra Scene 2에서 에러가 실성하듯이 웃자 화면을 보고 어깨를 으쓱한다거나, Season2 0.7 part1에서 잉크에게 기생한 후 에러와 전투를 치른 후에 시청자들에게 교훈(...)을 말해주는 행동을 한다.[6][7]
- 언더벌스에서나 실사에서나 신경계는 상당히 예민하지만, 아픈 것에 매우 익숙하여 아픈 티를 내지 않는다. 많이 아프더라도 웃으며 하이텐션으로 짓눌러서 숨기고 보이지 않는 진한 다크서클이 있는데, 이건 원래 어려서부터 있었다고 한다.[8]
- 샌즈 중 몇 안 되는 양손잡이이자 왼손잡이라고 한다.
- Fatal_Error의 다크서클처럼 아직도 팬덤들 사이에서 "프레쉬는 여러 인물의 몸체를 옮겨다니며 사는 기생충이다 vs 프레쉬 샌즈와 프레쉬는 기존 언더테일 세계관과는 아주 다른, 같은 이름을 가진 별개의 고유 인물이다" 로 의견이 갈린다. 그래서인지 프레쉬는 "프레시" 라는 이름을 가지고 프레쉬 샌즈와 각별한 사이의 펫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9]
- 감정이 없으며 감정을 못 느낀다고 묘사되지만 혼자 있으면 남들 몰래 우는 일이 잦다고 한다. 이유가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워서라고.[10]
[1]
총 3가지 버전이 있는데, 2번째 버전에서 전투테마라고 명시되어 있다.
[2]
한번 해봤다.
https://askerrorsans.tumblr.com/post/136443938246/quick-kill-everyone-in-the-underfresh-au-before
[3]
심지어 신체비율도 AU중 가장 뛰어나다. 겉만 봐선 안 그래 보이지만 실제론 모델 뺨치는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
욕을 스스로 검열할 정도로 싫어하지만 티는 안 나는 편.
[5]
근데 0.7에서 아주 잠깐 빠따로 에러를 후려치긴 했다(...) 떡밥 회수 홈런!!!
[6]
애초에 언더벌스 외적 컨셉이 영화 촬영이란걸 생각하면 그냥 개그요소인듯 하다.
[7]
에러도 잉크가 한 짓거리가 너무 임팩트가 커 자신이 우주를 없애버린것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안한다고 이 악물고 쫒아가잉크를 팬 걸 생각하면 이쪽도 개그요소가 맞다.
[8]
본체와 달리 몸체는 화려한 외모와 대비될 정도로 모든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유독 병치레가 심하고 굉장히 자주 아플 정도로 극도로 병약하다는데 역시나 이미지와 너무 안 맞아서 일시적으로 묻어뒀다고 한다. 이로 인해 팬덤 사람들도 극히 소수들 외에는 모르고, 잉크 샌즈, 크로스 샌즈 이외에 다른 인물마저 알지 못한다. 프레쉬 기생충이 생명력을 빨아먹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
[9]
언더프레쉬의 등장인물은 모두 화려한 이미지지만 프레쉬 샌즈와 달리 의견이 갈리지 않는다. 그냥 둘 다 본체고 기생충은 펫이나 다름없는것 같은데
[10]
그래서 잘 참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의 팬아트도 있다. 이게 연기일진 몰라도 사실 감정이 있지만 억지로 못 느끼는 척하며 숨기려고 애쓰고 있을거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