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시작일 | 2015년 7월 |
https://u-mone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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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과 몽골의 기술 교류 중 하나로, 한국스마트카드사에서 몽골에 U money로 이름과 미량의 데이터를 바꿔 상용화한 것이다. 한국의 교통카드 잔액 조회/충전 어플 중 하나인 스마터치에서 U money를 찍으면 티머니로 나온다. 하지만 결제,충전은 할 수 없다. 잔액 조회만 가능한 것이다. 몽골 U money의 모든 전산 처리는 한국 티머니사에서 담당한다.2. 충전 한도
한 번 충전 시 500~90,000 투그릭 내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총 잔액 한도는 한국과 동일한 500,000투그릭이다.3. 사용 용도
현재 몽골에서는 U money 카드의 사용 용도가 울란바토르 시내의 버스를 타는 것 하나밖에 없다. 추후 울란바토르 메트로가 개통하면 지하철에서도 쓰일 예정. 버스 안은 한국의 버스와 비슷하다. 현금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 참고할 것.한국과는 다르게 몽골 버스의 탑승 요금은 500투그릭이다. 한화로 약 200원 정도 되는 수준.
4. 기타
- 잔액 조회 호환 가능. 한국에서 U money를 잔액 조회 어플로 인식시키면 인식되고 잔액이 조회된다. 한국에서 조회하면 투그릭 단위가 아니라 원 단위로 나온다. 두 나라의 환율로 계산해서 바꿔주는 게 아니라 같은 숫자인데 뒤의 단위표시만 바뀌는 것. 몽골에서도 마찬가지. 몽골의 U money 충전/결제 모듈에 캐시비 카드를 대면 한화로 들어가 있는 돈이 투그릭으로 나온다. 아마도 원/투그릭 단위로 저장하는게 아닌, 숫자 단위로 저장하는 것 같다.
- 2020년 10월 29일 기준 유머니(U-Money) 카드를 발행하는 UB 스마트카드사의 지분 55%가 한국인 소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