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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sports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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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op Esports의 2019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로스터에 큰 변화가 생겼다. 우선 탑/정글/미드에 용병이였던 마린, 카린, 꿍을 모두 내보내고 현지인 멤버도 Lies, Corn, Xubin, Fage를 내보냈다. 그로 인해 생긴 공백을 매우 적절한 영입으로 매꿨는데 우선 미드에 Knight를 영입하고 새 탑솔러 369[1]를 내부 승격시켰다. 그리고 봇듀로 한국인 듀오를 영입하면서 TOP 팬들이 간절히 원했던 강한 봇듀가 드디어 생겼다.그 후 열린 데마시아 컵에는 다크호스를 넘어 초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래도 강력한 상체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는데 약점이라는 하체를 보강하고 상체 또한 업그레이드되며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RNG IG를 무실세트로 제압하며 가볍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패자조를 뚫고 올라온 IG에게 시리즈 내내 바텀이 밀리며 1:3으로 패배했다.
1.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pring
IG에게 0:2 패배, 경력자들 모은 신생팀 Victory Five와의 접전 끝 2:1 승리를 가져갔다. 전 시즌에 비해 나쁜 경기력은 아니지만 기대를 한가득 모은 프리시즌 그리고 개개인의 네임밸류에 비해서는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가 않다. 아무래도 장점이 확실하면 되는 프리시즌과 달리 그 단점이 집요하게 공략되는 스프링 시즌, 팀플레이가 상당히 별로다. 모유 대신에 369를 기용하면서 사실상 Xx 빼고 다 갈아엎은 셈인데, 마린이 실질적 코치 역할을 수행했었던 시절에 만들어둔 단단한 팀플레이가 퇴색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팀워크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것이 요구되는 시즌이다.
우려와는 달리 3월 5일 기준 6승 2패로, FunPlus Phoenix에 이은 2위를 기록하며 나름 잘나가고 있다. 그리고 3월 15일 기준 FPX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다만 Knight9의 방송포텐이 터지고 개막주차에 부진하던 Xx가 부활하면서 로컨과 369 벤까지 그냥 5인의 손가락과 한타 호흡으로 다 씹어먹는 것에 가깝다. 이러한 경기력을 18 IG급으로 좋게 끌어갈 것인지 아니면 18 TSM처럼 서서히 몰락할지의 분기점에 서있는 팀이다. 특히 벤이 한국인치고 오더 능력이 별로인 것이 좀 아쉽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DG를 3:0으로 압도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어진 IG전, 사실상 전 라인이 밀리며 1:3으로 패배했다. 특히 리그 내내 활약하던 369가 더샤이에게 제대로 찢기며 TOP의 강점인 상체가 봉쇄당한게 컸다.[2] 3, 4위전인 FPX전, 압도적으로 첫 세트를 따내고도 내리 패배하며 결국 4위에 머물렀다.
여러모로 뒷마무리가 아쉬운 시즌이었다. 분명 개개인의 기량과 잠재력은 충만하나 이를 운영과 팀합으로 확장시키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후 진행된 로컨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즌 초반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갈수록 팀적 호흡과 개인적인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를 고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실수마저 터지며 팀의 장점까지 퇴색되었다고.
1.3.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ummer
NEST 2019에서 팀명을 Top Esports로 바꿨다.시즌 초반 나름 무난한 대진으로 5승 1패를 기록하고 전시즌 4위 자격으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였으나 예선에서 담원, 결승에서 SKT에게 패하며 대 LCK전 전패를 기록했다.
내내 솔랭전사 팀에 머무르는 것에 한계를 느꼈는지 신인 정글러 Aki를 Xx와 경쟁시키고 원딜러였던 츄츄를 서폿 포변해 벤과 경쟁시키는 중. 리프트 라이벌스 이후로 2승을 거두며 일단 분위기를 수습하고는 있는데 이게 반짝 활약일지 체질 개선일지는 지켜봐야 할듯.
정규 시즌은 FPX에 이은 2위로 끝마치며 준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2위치고는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 경기력인데 우선 순수 개인기량은 사령관 도인비나 개인사로 폼이 좀 내려간 루키, 영고라인 스카웃보다도 위라는 나이트의 활약에 비해 다른 멤버들이 아쉽다. 특히 기복은 있어도 다시 상승 궤도를 탄 탑 정글에 비해 용병 쿼터 값 못하는 봇 듀오에 대해서 말이 많은 편. 벤은 아무리 봐도 성장세가 꺾였으며, 벤 디버프인지 로컨도 류마오와 함께하던 18 서머의 위력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명의 손가락 총합만 보면 G2, IG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 양학은 기가 막히지만, 강팀대전에서 자기들이 잘해서 이기려면 아직도 고칠 점이 보인다.
RNG와의 준결승전에서는 1:3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RNG는 Xx의 주무기인 그라가스와 사일러스를 매 세트 밴했고, 주력픽이 밴당한 Xx는 세주아니로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며 존재감이 지워졌고 대안으로 선택한 엘리스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나이트 또한 9.15 버전 코르키를 잡았을 때는 준수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존재감이 없었다. 로컨과 벤은 당연한 듯이 우지 - 밍에게 계속 밀렸고, RNG 정글러인 카사는 그 점을 놓치지 않고 시종일관 바텀 라인을 봐주며 우지를 키우는데 집중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TES가 자랑하는 상체 위주 피지컬 싸움이 효과가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 접어들자 약점으로 지목되던 신인 위주 팀의 다전제 경험 부족에 멘탈 문제, 그리고 밴픽 싸움과 운영에서 전통의 강호 RNG에게 밀렸다는 평이 지배적.
BLG와의 3, 4위전에서는 미쳐날뛰는 나이트를 필두로 무난하게 3:0 승리를 가져오며, 스프링 우승팀 IG를 끌어내리고 선발전 최종전에서 대기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는 IG의 역대급 쓰로잉에도 불구하고 369가 멘탈 잡은 세트는 로컨이 집어던지고 그나마 로컨이 살아난 세트는 369가 도로 망하면서 풀세트 접전 끝에 롤드컵 3시드를 놓쳤다. 팀의 독보적 에이스 나이트와 이날만큼은 레얀보다 잘한 Xx는 영고라인행.
2. 팀별 둘러보기
LPL 2019 시즌 팀별 | |||
FPX | RNG | IG | TES |
JDG | BLG | EDG | LNG |
DMO | SN | WE | V5 |
RW | LGD | VG | O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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