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inking Space
by HidekiX, verified and published by Ato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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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arly 2.0 level made by HidekiX, who I can't thank enough for letting me verify. 892 fails past 67% and 75594 attempts. Thanks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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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레벨 비밀번호 | 레벨 ID | 레벨 길이 | 오브젝트 수 | 업로드 버전 | ||
235236 | 54953085 | 1분 39초 | 29969 | 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공식 포럼 최고 순위 | #4 | ||||
난이도 | Extreme Demon |
HidekiX가 만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알려진 극악맵, 2.0 초기에 베리파이 없이 서버에 업로드 되었고, Stormfly의 Start pos를 이용한 짜깁기 영상이 올라오고 유명세를 탔다.
세미 임파서블 맵 중 하나답게 매우 어렵다. 특히 68%부터 이어지는 후살 파트의 순간난이도가 당시의 기준으로는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저 구간의 순간난이도를 능가하는 맵은 포럼 상위권 정도 가야 볼 수 있다.
게임플레이와 디자인 모두 최악의 평가를 받아 전체 익스트림 데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혹평을 받고 있다. 이 맵만큼 까이는 맵은 Silent clubstep, Conical Depression 정도이다. 게임플레이부터 너무 끔찍하다는 것이 중론인데, 난이도가 후반부에 집중되어있어 밸런스가 엉망임은 물론 운에 의해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깨는 유저마다 enjoyment 점수를 0점을 매기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서도 똥맵이라는 평가가 끊기질 않고 있다. 그래도 가능은 한 레벨이라 많은 유저들이 이 맵의 베리파이를 도전했고 이후 Atomic이 최종적으로 이 맵을 베리파이하게 되었다.[1] 이후 Unrated Demon list에서 Crimson Planet 근처까지 떡상했다.
2020년 3월 29일 정말 뜬금없이 레이팅되었다. 2.0 초기식 디자인과 기괴한 게임플레이가 뒤섞인, 2020년 시점에서는 쓰레기나 다름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왜 레이팅 되었는지는 ViPriN이 Thinking Space의 레이팅에 대해 Robtop에게 물어봤는데 별을 붙였다는 썰이있다...
한국시간 기준 5월 19일에 포럼 4위에 안착하였다. 매우 높은 순위에 자리잡은 Unrated Demon list와 다르게 고평가라는 의견이 거셌고,[2]. 결국 6월 30일에 8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이 맵이 너무 심하게 고평가되었다고 말한다[3].
2021년 6월 30일, Sonic Wave Infinity가 순위를 배정 받으면서 Top 10에서 떨어졌다.
2022년 5월 30일, Bigthunder556을 포함한 여러 클리어 유저들의 고평가로 20위에서 16위로 상승했다.
2024년 10월 30일, The Yangire의 등재로 인해 Extended 리스트로 떨어졌다.
1.1. 구간
초반 |
0% ~ 11% |
11% ~ 37% |
중반 |
37% ~ 48% |
48% ~ 64% |
후반 |
64% ~ 73% |
73% ~ 100% |
2. 여담
여담으로 이 맵에는 비밀길이 있는데, 비밀길로 가는 구간이 극악이다(...) #[10]2023년 1월 3일, 한국 유저 인배가 9만 9천 어템이라는 노력 끝에 무려 첫 익스트림 데몬으로 이 맵을 클리어하였다!
베리파이 당시 화제가 되었고 상당히 인상 깊은 구간이 많은 맵인 만큼 이 맵의 베리파이 이후 후속작 제작에 대한 논의도 자주 이루어졌다. 비공식 후속작으로는 원본의 리디자인 및 버프 버전인 Wander of Thought, 마찬가지로 리디자인 및 버프 버전이며 한때 공식 후속작이였던 Void of Thought가 있다. 현재 공식 후속작은 DrCuber가 주최한 Thinking Space II이다. [11]
[1]
베리파이에 약 75000어템이 소모되었으며, 68 이후 892번을 죽었다고 한다.
[2]
실제로 국내 최초 클리어자인 Sparky는 Ragnarok<Thinking Space<Calculator Core라는 평을 내렸다. nSwish 역시 8~9위권, 즉 Bloodlust와 Calculator Core 사이가 적당하다는 평을 내렸다. Mycrafred는 아예 이 맵을 10~15위권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3]
Dice88은 98을 8번 먹었음에도 15위, Bloodlust와 Ragnarok 사이라고 평했다.
[4]
장애물 전체가 깜빡거리는 연출인데, 문제는 Alpha 트리거가 아닌 Toggle 트리거를 이용하였다는 것.
[5]
레이팅 이후의 최초 클리어 유저인 Sparky는 68~100만으로
Titan Complex급의 난이도라고 평했다. 즉 후반만 떼어 맵을 만들어도 웬만한 중상위권 익데가 된다는 것.
[6]
Alpha 처리된 분홍 공점이 도배되어 있는데다가 속도가 갑자기 바뀌어서 의문사 하는 경우가 많다
[7]
같은 3배속 미니 웨이브로 이루어진
Crimson Planet의 챌린지급 초반 파트 간격보다 더욱 비좁다.
[8]
메인 리스트에서 이 구간보다 순간 난이도가 어려운 경우는
Silent Club의 50% 연타나,
Slaughterhouse,
Sakupen Circles,
Silent clubstep의 Hardest 구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찾기 힘들다.
[9]
Dice88은 마지막 4단 가시에서 8번 죽었다.
[10]
무려 한칸 소형 웨이브 연타이다.
[11]
예상 난이도는 Tartarus급이며, 끔찍한 디자인인 전 맵과는 달리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