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TH MOVE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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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e2ab><colcolor=#000> 발매일 | 1993년 8월 25일 |
스튜디오 | 서울스튜디오 |
장르 | 팝, 팝 록, 댄스 음악 |
재생 시간 | 51:24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정석원 |
레이블 | 대영AV |
타이틀 곡 | 신(新) 인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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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15B의 네번째 정규 앨범이다.수록곡 중 '신(新) 인류의 사랑'이 히트를 쳤으며[1], 3집에 이어 4집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2. 수록곡
- 푸른 바다의 전설 (inst.)
- 몽환적이면서도 애잔한 분위기의 연주곡. LP판으로 발매된 버전에는 동명의 동화책 책자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그 동화 책자를 같이 읽어보라는 안내 문구가 있다.
- 모든 건 어제 그대로인데
- 3집 활동 당시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을 부른 김태우가 부른 곡으로 '아주 오래된 연인들'과는 상반된 묵직한 분위기의 곡이다.
-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 3집 활동 당시 '5월 12일' 을 부른 이장우가 부른 노래. 이것도 3집의 '5월 12일', 5집의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처럼 정석원의 '그녀'를 주제로 하는 노래. 나중에 토니 안, 심규선이 리메이크했다.
- 그의 비밀 보컬은 정연욱
- 우리들의 이야기
- 신(新) 인류의 사랑
- 이 앨범의 대표곡이다. 015B 하면 ' 아주 오래된 연인들' 혹은 이 노래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잘 알려진 노래이다. 위에서 서술했듯, 가요 톱 텐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도 받았다.[2] 보컬은 김돈규.[3]
- 요즘 애들 버릇없어
- 윤종신의 미성을 들을 수 있는 노래다.
-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 남자들이란 다...
- 제사부 (第四符)
- 곡 제목의 의미는 언론을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이은 '제 4의 권력기관' 이라고 비꼬며 우리나라 언론의 황색 저널리즘을 비판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 교통 코리아
- 조형곤이 015B를 탈퇴한 이후에 재발매된 CD판 앨범에만 수록되어 있는 노래이며, 레코드판 버전과 카세트 테이프 버전에서는 들을 수 없다.
[1]
가요 톱 10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성해 골든컵도 탔으니 말 다했다. 골든컵을 품에 안고 활짝 웃는
김돈규를 씁쓸하게 바라보는
Mr.2의
이민규의 씁쓸한 표정은 덤
[2]
마지막 5주 연속 1위 주차에는
미스터 투의 '
하얀 겨울'을 단 한 표 차이로 제치고 골든컵 획득에 성공해 가요톱10 역사상 가장 극적인 골든컵 수상 사례로 꼽힌다.
[3]
후에 이 노래에 대한 답가가 나왔는데, 015B 정석원이 작곡하고, 포미닛이 부른 “Silly Boy”가 그것이다.
[4]
후에 김돈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객원보컬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녹음한 노래라고 한다.
[5]
오왠의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가사가 살짝 수정되었다.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 "다음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