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0:18:06

The Best of George 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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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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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반 커버 미국반 커버

1. 개요2. 트랙 리스트
2.1. Side One2.2. Side Two

1. 개요

1976년 발매된 조지 해리슨 컴필레이션 앨범.

조지 해리슨은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미련 없이 애플 EMI를 떠났다. 조지가 떠나자마자 EMI 1976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조지 해리슨은 존 레논이 Shaved Fish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신이 직접 컴필레이션 앨범 기획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굳이 조지의 의견을 반영해야만할 법적 의무가 없었던 EMI는 일언지하에 조지의 제안을 거절해버렸다. 그 결과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형태의 베스트 앨범이 나오게 된다.

'The Best of George Harrison'의 A 사이드는 비틀즈 시절 조지의 작품 7곡을 담고 있고 B 사이드는 1970년대 초반 애플 시절 조지의 솔로곡 여섯 개를 담고 있다. 좋게 해석하면 비틀즈 시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조지 해리슨의 작품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EMI시절 조지가 싱글 형태로 발매한 곡들은 8개 밖에 되지 않았다. 따라서 히트 여부와 상관 없이 싱글로 발표된 곡들만 모아 제대로 된 앨범을 만들기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결국 EMI는 어차피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솔로 앨범 트랙에서 곡을 뽑느니 차라리 친숙한 비틀즈 시절의 곡을 수록하는 것이 판매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영국에서는 아예 순위에 들지도 못했고, 미국에서도 빌보드 앨범 차트 31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The Best of George Harrison은 선곡뿐만 아니라 볼품없는 커버로도 유명하다. 영국에서 발매된 커버는 1970년대 기준으로도 그다지 세련되지 못한 편이었고, 미국판의 커버는 돈 내고 구입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조악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CD판은 둘 중 그나마 나은 영국판의 커버로 생산되고 있다.

그래도 이 앨범이 2014년까지는 가치가 있었는데, 바로 싱글로만 발매된 "Bangla Desh"를 CD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이 앨범의 CD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후 2014년에 가서야 Living in the Material World 리마스터링반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트랙 리스트

2.1. Side One

2.2. Side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