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9:23:12

Tales from the Foxhole

1. 개요2. 대사

1. 개요

빌리 헤링턴 주연의 1999년작 게이 포르노.

미 해병대 내무반, 끓어넘치는 혈기를 주체하지 못한 한 병사가 침대에 누워 자기위로를 한다. 이를 목격한 훈련교관 빌리 중사는 그 침대의 병사를 깨워 갈구고, 자신이 진짜 남자가 뭔지 가르쳐 주겠다며 병사들을 다른 방에 집합시켜 전우애를 나눈다는 내용이다.

니코동에서는 팬티레슬링의 아니키 중사(軍曹)편으로 알려져 있다. 하트먼 중사가 빙의한 듯한 빌리의 교관 연기가 압권인 영상으로 이 작품에서 유명한 환청 " 파츄리, 웃!"이 등장하였다.

국내에서는 해병문학과 엮이기도 했다. #

2. 대사

빌리 중사: 너희 둘 다 지금 뭐하는 거냐? 당장 내려와. 너도! (What the hell are you two doing? Get your ass down here now boys. And you too!)
빌리 중사: 누구든 뭐든 흥분하게 만드는 게 있나 제군? (Someone or something got you excited son?)
병사: 아닙니다. (No, sir.)
빌리 중사: 거짓말을 하고 있군! 저 예쁘장한 아쎄이 보고 꼴린 거 알고 있다! (You're lying to me! I saw you looking over at the pretty boy recruit over there and get turned on!)
병사: 맞습니다! 아닙니다! (Yes sir no sir!)
빌리 중사: 전원 당장 튀어와! 짜룟! (All of you get your ass down here down! ATTENTIONS!)[1]
빌리 중사: 지금 요정나라에 온 줄 아나? 호모새끼들처럼 똘똘이나 만지고 말이야! 너네 둘 다 진정한 남자 걸 빨고 싶은가 보군. 당장 내 좆이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한 방울도 남김없이 좆물을 빨아라! 실시! (What the hell do you boys think this is, fucking Faerie Land? Pull on your weewees like a pack of fucking fruit! You two obviously want to suck what a real man has, so get down on your knee and suck every last drop of my cum, until my dick is drained, NOW!)
빌리 중사: 항명하는 건가? 잘못 생각한 거야. 당장 저쪽으로 이동한다, 실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Disobedience, huh? That's a mistake. Get to that corner, NOW! MOVE MOVE MOVE!)


[1] 니코동에서 파츄리~ 웃!으로 알려진 대사. 원래는 미군에서 차려에 해당하는 단어로 군대식으로 힘을 줘서 '핫텐-훗!'쯤으로 발음하지만 여기선 빌리가 너무 발음을 과장했는지 아무리 들어도 파츄리 웃으로밖에 안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