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구방위군 시리즈에서 나오는 무장은 스테이지를 깨야 얻을 수 있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좋은 무기들이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단, 무기 상자를 얻고난 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만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모두 랜덤드랍인지라 자신이 원하는 무기가 나올 때까지는 노가다를 해야 한다. 이 사항은 이후 시리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 The 지구방위군
초대 지구방위군의 무장 일람. 총 111개의 무기가 있다.3. The 지구방위군 2
지구방위군 2번째 작품에 등장하는 무장 일람. 포터블판이 2번씩 나오면서 전체적인 성능 역시 변경된 것이 많다.4. 지구방위군 3
전작들과는 별개로 지구방위군이 창설된 시기가 틀리기 때문에 무기체계는 많이 변했지만 몇몇 무기군들은 이번편에서도 다시 나온다.포터블판으로도 나와 페일윙은 이번작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5. 지구방위군 4
3의 무기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외전처럼 병과별로 무기가 모두 세분화되어 무기를 모두 모을려면 병과별로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참고로 말하자면 지구방위군 외전에 등장하는 무기수가 300개인데 본작의 무기수는 무려 700개나 된다!!레인저와 윙다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는 모두 새로 추가되었으며 각 무기별 모델이 모두 동일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무기군마다 모두 다른 모델링을 사용한다. 4에 나오는 무기군의 모델링은 이 영상을 참조하자 #
고급 무기로 갈수록 외계기술을 흡수한 모습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되는데 그 예로 AF계 소총에서 AF14같은 기본형 소총은 M16A4, 연사력 특화형인 RA의 경우 보조 손잡이가 달린 M4 카빈, 단발 화력 특화형인 ST의 경우 M14 소총의 총열에다 SR25의 몸통을 가진 짬뽕인데 AF19로 가면 불펍 소총에다 RA모델은 개틀링 총신이 달린 마이크로 미니건으로 나온다.
6. 지구방위군 5
전작에는 에어레이더만 무기에 탈것까지 있었고 다른 직종은 무기만 들었었지만, 5에서는 각 병과들이 보조장비를 통해 자신의 병과를 특화시키는것이 가능해졌다. 물론 보조장비도 파밍대상인지라 노가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구해야 한다.또한 병과의 전체적인 성능이 4.1의 그것에서 보완한 점이 많아졌다. 또한 본작에선 '관통'이 생겨서 고난이도에서 유용한 무장들이 많아졌다. 이후 무료 DLC와 미션팩 1, 2이 추가되면서 역대 시리즈 무장중 말그대로 최강이 되다시피 할 정도로 미친 성능의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추가요소가 생겼는데, 이제 무기 스팩이 생겨서 중복된 무기를 먹고 스테이터스가 높으면 해당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과, 자신이 선택하지 않는 병과에서도 아머와 무기를 조금씩이라도 획득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무기 업그레이드는 파밍적 요소에 깊이를 주고자 만든 시스템으로 기존 무기를 먹으면 그걸로 땡이 아닌 반복 플래이를 통한 파밍을 통해 서서히 강화되도록 만들었다. 이 방법은 플래이 시간이 늘어날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노가다가 더 심해지는 면이 생긴다. 무기 스텟에 별과 숫자가 보이는 항목은 무기 중복 획득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항목이고, 꽉 찬 별은 해당 항목은 업그레이드가 끝난 것이다. 무기 이름에 별이 달린건 모두 강화되어 더 이상 오를 수치가 없다는걸 의미한다.
5로 오면서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병과의 아머와 무기도 획득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는데, 한 병과만 팔 경우 후반 미션에서 병과를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생기는 아머와 무기 문제를 어느정도 완화시켜주는 장점은 있지만, 당장 자신의 병과의 스팩 업이 급한대 엉뚱한 병과의 아이템이 나온다던지, 아머가 잘 안 오르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어차피 달성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병과로도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하기 때문에 달성도 올리고자 하는 이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지만 가볍게 즐기는 유저 입장으로는 답답할 수도 있는 부분.
무장마다 레벨이 있고 기본적으로 방의 기본 설정값이 아머와 무기 레벨 한계가 활성화 되어 있다. 이를 비활성화 하려면 전체 임무의 70% 이상이 되어야한다.
- 무장 업그레이드
각 무장의 설명란을 열람하면 구체적으로 어느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 마크를 통해 알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모든 스펙이 다 강화되지는 않으며, 어떤 스펙이 강화되는지는 각 무기마다 다르다.
"숙련도 상승"으로 인한 성능 강화는 아주 미미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꽤 큰 변화가 온다. 특히, 무기 위력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끝난 무기가 디폴트 상태보다 대미지가 족히 50%는 더 높은 경우가 많다. 초보자들의 경우 무기선택 화면에서 무기 레벨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낮은 레벨이라고 해도 업그레이드가 끝난 "★" 무기가, 그 보다 레벨이 높아도 업그레이드가 안 된 무기보다 여러가지로 성능이 우수한 경우가 아주 흔하다.
반드시, 각 스펙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 PT 무장
전작에서도 일부 무기에 관통속성이 붙어있던 경우가 있지만, 이번 작에서는 관통속성이 있는 무기는 전부 대미지란에 "[PT]" 문구로 명료하게 표시된다. 대부분 다른 게임들에도 비슷한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길게 설명할 것은 없겠고, 간단히 말해 발사한 무기가 진행하는 선상에 있는 복수의 목표물을 관통하여 전진한다. 물론 지형지물이나 건물 등을 통과할 수는 없다.
무기의 효과범위 내에 보다 많은 적이 밀집되어 있을 수록 발 당 줄 수 있는 총대미지량이 높기 때문에 그 반대급부로 대개는 다른 일반적 무기에 비해 대미지가 절반, 혹은 그 이하 정도로 낮은 경우가 많다. 물론, 일부 무장은 매우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면서 PT속성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대개 연사능력이 바닥이거나, 장탄 수가 낮거나, 자원 소모량이 높거나, 무기의 반동 크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런저런 페널티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는 위력이 약한 PT 무기로 여러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기 보다는, 대미지가 높아서 직접적 살상력이 더 높은 무기를 선호하게 되지만, PT 무기는 그만큼 "제압능력"에서는 일반 무기를 능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5 이후의 내용을 다룬 6에서는 지구가 망하고 3년 후를 배경으로 삼았기 때문에 무기 구성은 대부분 5와 동일하고 새로운 무기군이 몇 종류 추가되었다. 또한, 수류탄, 지뢰, 설치형 무장과 아군 보조장비등을 추가로 장착 가능한 무장슬롯이 추가되어 선택 가능한 전술의 폭이 크게 향상되었다. 다만 에어레이더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는 병과의 핵심적인 사항이 몇 가지 바뀐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6가 아니라 5.1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