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DS Legacy의 타워들을 서술한 문서.2. 타워 목록
2.1. Scout
정찰병 | |
파일:레거시 스카웃.png | |
구매 가격 | $0 |
설치 가격 | $250 |
판매 가격 | $83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1 |
공격 유형 | 단일 |
연사력 | 1 |
사거리 | 12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10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200 | 범위 +2, 히든 감지 |
레벨3 | 가격 : $500 | 대미지 +2 |
레벨4 | 가격 : $1000 | 대미지 +1, 공격 속도 1->0.5 |
레벨5 | 가격 : $1500 | 범위 +1, 대미지 +2 |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초심자 타워로, 정말 말 그대로 기본 타워 답게 매우 저열한 성능을 가졌다.
같이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스나이퍼는 스카웃과 달리 넓은 범위와 높은 대미지로 우수한 초반 제어력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스카웃은 쓸 이유가 없어진다.
골든 스킨의 경우 일단 설치 가격이 250$이기에 현재 타디시의 골든 스카웃과 달리 최대 2개 까지 밖에 설치할 수 없어 살짝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 게임에서 가장 극초반 방어가 빠른 타워임은 변함이 없기에 좋은 입지를 가졌다.
하지만 단점도 큰데, 일단 2레벨 까지도 대미지가 전혀 증가하지 않고 히든감지만 생긴다. 2레벨까지의 가격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닌걸 생각하면 꽤나 뼈아픈 단점이다.
또한, 그렇다고 3레벨의 대미지 증가폭이 크냐면, 그것도 아니다. 3레벨에서 대미지 버프율이 150%로 증가하여 3에서 7로 늘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발사 속도는 여전히 1초라 일단 가격 대비 dps 자체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뭔가 다소 애매한 dps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이 게임에선 헤비의 체력이 무려 35다. 엔포서나 박격포 등 싸고 강력한 스플래시 타워가 없다면 7웨이브의 헤비를 전부 다 죽이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상황에서 골스는 2렙까진 대미지 증가가 전혀 없기까지 하니 골스의 유통기한은 굉장히 빠르게 찾아올 수 밖에 없다. 물론, 물량으로 도배하면 어느정도 해결되긴 한다. 4렙 부턴 중반 방어용으로도 충분히 쓰일 수 있는 성능이 나온다만, 후반이 되면 급속도로 힘이 뻐지는 건 여전하다.
골든 스카웃의 정석적인 운용법은 보스가 등장하기 전에 8~10기를 깔고 하나씩 4, 5렙으로 올리는 거다. 물론, 도배하는 부분 이후로는 사용자의 자유니, 깔 만큼 깔았다면 꼭 위의 내용을 완전히 따를 필요는 없다. 물론 중반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모든 골스들을 만렙으로 올리는 건 잊지 말자.
정리하자면,
1~9 웨이브 | 0렙 골스 도배 위주, 8~10기가 적당. |
10 웨이브 ~ 19 웨이브 |
한 골스를 최대한 빠르게 4렙으로 올리는 걸 반복. |
20 웨이브 이후 | 전부 다 만렙으로 올린다. |
그 이후는 사용자의 선택이다.
즉, 골카가 솔플 최강자라면, 골스는 팀플 최강자라고 보면 된다.
2.2. Sniper
저격수 | |
구매 가격 | $0 |
설치 가격 | $300 |
판매 가격 | $100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절벽 |
능력치 | |
피해량 | 5 |
공격 유형 | 단일 |
연사력 | 4 |
사거리 | 22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125 | 범위 +4, 대미지 +2 |
레벨2 | 가격 : $350 | 범위 +6, 대미지 +4, 히든 감지 |
레벨3 | 가격 : $1500 | 범위 +4, 대미지 +5 |
레벨4 | 가격 : $2450 | 범위 +5, 대미지 +6, 공격 속도 4->3.5 |
레벨5 | 가격 : $4250 | 범위 +6, 대미지 +10 |
스카웃과 함께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초심자 타워로, 스카웃과 달리 넓은 범위와 높은 대미지, 저렴한 가격 덕분에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초반 가격이 스카웃과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도 전투 지속력과 화력은 오히려 비교도 안되게 높으며, 5라는 대미지는 몰락 모드에서 극초반 적들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대미지이기에 매우 적절하다.
또한 범위가 매우 상당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높은 체력의 적들이 나오는 에그헌트에서도 높은 전투 지속력과 대미지를 바탕으로 하여 훌륭하게 초반 방어를 수행하는, 정말 여러모로 이게 기본 타워라고는 생각이 안드는 수준으로 매우 강력하다.
스나이퍼로 초반 방어를 할 때 팁은, 극초반에는 스나이퍼를 절대 업그레이드 하지 말고 4개의 0레벨 스나이퍼를 배치하며, 이후 그 스나이퍼들을 모두 1렙으로 만들어 7웨이브의 슬로우/헤비를 막는 것이 추천된다. 스나이퍼의 5라는 대미지는 극초반 적들을 충분히 한방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대미지만 올리는 1레벨을 일찍 만들 이유가 전혀 없다.
사실 2020년에 타디시에서 스나이퍼에 대한 중수 이상 유저들의 인식은 매우 나빴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뉴비들이 마구 도배해서 무법자의 자리를 빼앗고, 무법자 사용자들이 팔라고 해도 끝까지 안 팔아서 게임을 말아먹게 하는, "트롤러나 쓰는 타워"로 인식 돼서 스나이퍼의 장점이 강력한 초반 방어력도 묻어 버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타디시 레거시를 하는 주요 유저층 대다수가 올드비 고수들인 특성 상 스나이퍼로 인한 트롤링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그 강력한 초반 방어력이 주목받게 되어 이렇게 평가가 오른 것이다.
2.3. Paintballer
페인트볼러 | |
파일:레거시 페인트볼러.png | |
구매 가격 | $150 |
설치 가격 | $400 |
판매 가격 | $133 |
유형 | 폭발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2 |
공격 유형 | 광역 |
연사력 | 2 |
사거리 | 11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20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500 | 폭발 범위 4->6, 대미지 +1 |
레벨3 | 가격 : $700 | 대미지 +2, 공격 속도 2->1.5 |
레벨4 | 가격 : $2500 | 대미지 +2, 폭발 범위 6->8 |
레벨5 | 가격 : $5500 | 폭발 범위 8->10, 대미지 +5 |
가장 저렴한 초심자 타워이자 첫번째로 얻게되는 폭발 타워로, 무난한 범위와 폭발 범위, 대미지를 지녔지만 그 전체적인 무난함이 곧 애매함이 되어 발목을 잡는다.
일단 폭발 대미지가 상당히 애매하게 낮고, 탄속도 느린 편인데다, 폭발 범위가 상당히 좁아 적이 겨우 폭발 범위에 닿아도 바깥쪽에 겨우 닿아 대미지는 반절로 후둑후둑 깎이기 일쑤이며, 무엇보다 굳이 페인트볼러의 폭발로 적들을 잡을 만한 메리트가 크지 않다. 이미 스나이퍼만 써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대미지로 적들을 스폰킬 할 수 있으며, 폭발 타워가 절실할 정도의 물량이 밀려올 때 즈음엔 이미 페인트볼러의 나약한 공격력은 쓸모가 없어진 뒤일 가능성이 크다.
2.4. Soldier
군인 | |
파일:레거시 군인.webp | |
구매 가격 | $250 |
설치 가격 | $375 |
판매 가격 | $125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1 |
공격 유형 | 점사[점사] |
연사력 | 0.25[2] |
사거리 | 12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10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300 | 범위 +1, 히든 감지 |
레벨3 | 가격 : $1500 | 범위 +1, 대미지 +2, 점사 3->4 |
레벨4 | 가격 : $3100 | 범위 +1, 대미지 +2, 공격 속도 0.25->0.2 |
레벨5 | 가격 : $5500 | 범위 +2, 대미지 +3 |
페인트볼러 다음으로 가장 저렴한 상점 타워로써, 많은 유저들이 사게 되는 타워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실 쓸모가 없다시피 하다.
전술 했듯 이미 스나이퍼만 해도 엄청난 범위에서 오는 높은 전투 지속력으로 활약하는데 비해, 군인은 범위도 스카웃보다 크게 나은게 없고, dps도 스카웃에 비해 크게 높지도 않다. 범위가 좁으면 그만큼 화력이 우겨넣어져야 정상인데, 웃기게도 군인은 범위도 스나이퍼보다 한참 좁고 가격도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dps가 스나이퍼보다 아주 약간 더 높거나 아예 똑같다(...).
군인의 가장 큰 문제는 1, 2레벨 모두 군인의 dps를 전혀 올리지 않는데다 범위 증가폭 조차도 미미하다는 것으로, 1레벨 부터 대미지를 상당히 유의미하게 올리며 범위 또한 팍팍 올라가는 스나이퍼와는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게다가 점사 횃수조차도 3레벨에서 딱 한번, 3에서 4로 올라가는걸 제외하면 단 한번도 올라가지를 않기까지 한다. 정말 이쯤 되면 쓸 이유가 없을 수준이다.
2.5. Demoman
데모맨 | |
파일:레거시 데모맨.png | |
구매 가격 | $500 |
설치 가격 | $450 |
판매 가격 | $150 |
유형 | 폭발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2 |
공격 유형 | 광역 |
연사력 | 2.5 |
사거리 | 9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10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400 | 범위 +1, 대미지 +3, 히든 감지 |
레벨3 | 가격 : $1000 | 범위 +1, 대미지 +5 |
레벨4 | 가격 : $3500 | 범위 +1, 대미지 +10, 공격 속도 2.5->2 |
레벨5 | 가격 : $6500 | 범위 +1, 대미지 +12, 공격 속도 2->1.25, 폭발 범위 6->8 |
성능이 영 좋지 않은건 페인트볼러와 다르지 않게 이쪽도 여전하다. 오히려 초반 성능마저 더 약해지고, 중반 성능은 올라가기는 올라갔는데 가격이 너무 지나칠 정도로 올라가버려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데모맨의 가장 큰 단점인 범위를 별로 올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레벨 별 스탯 증가를 보면 모든 레벨에서 범위를 올려주기는 하지만 1레벨을 제외하면 모두 1 씩만 올려준다. 전투 지속력도, dps도, 폭발 범위도 여러모로 좋지 않다. 무엇보다 폭발 범위가 오히려 페인트볼러보다 작다(...).
2.6. John
존 | |
파일:레거시 존.png | |
구매 가격 | $1000 |
설치 가격 | $550 |
판매 가격 | $166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2 |
공격 유형 | 단일 |
연사력 | 0.85 |
사거리 | 10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20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600 | 대미지 +1, 히든 감지, 공속 0.85->0.65 |
레벨3 | 가격 : $1250 | 범위 +2, 대미지 +2 |
레벨4 | 가격 : $3500 | 범위 +3, 공격 속도 0.65->0.25 |
레벨5 | 가격 : $8500 | 고릴라 울음소리 스킬 추가[고릴라소리], 대미지 +2, 공격 속도 0.25->0.2 |
무난한 초중반 성능을 지녔으며, 만렙에서는 상당히 위력적인 버프 스킬을 지닌, 즉 여러 방면으로 매우 범용성이 높은 타워다.
자체적인 dps는 만렙 기준 약 35로, 미니거너의 dps가 44.4인걸 생각 하면 가격 대비 dps가 높다.
게다가 이렇게 가격 대비 dps도 높은데, 주변 타워들의 대미지를 30% 증가 시키는 사기적 스킬까지 보유하여 그 범용성은 더 하늘을 찌른다.
단점으로는 초중반에 설치가 가능은 하지만, 무려 스카웃보다도 짧은 저열한 초반 범위 덕에 전투 지속력이 생각보다 형편없어 오히려 스나이퍼보다도 방어를 못한다는 점. 분명히 권총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범위는 10으로, 9인 엔포서보다 고작 1(...) 높으니 말 다 한거다.
두번째로는 존은 3레벨에서부터 성능이 크게 올라가는데, 문제는 3레벨 부터 가격 편차가 미친듯이 커져 업그레이드가 힘들어진다.
아무튼 솔플에선 거의 채용되지 않는 타워이지만, 트리오 이상의 팟에선 방어의 안정성 혹은 속도를 위해 사령관을 보조하는 추가 버프 타워로써 기용되기도 한다. 다만 존은 절대 그 자체로 방어 타워로써 사용되는 타입은 아님을 유의하자.
2.7. Enforcer
집행자 | |
파일:레거시 엔포서.png | |
구매 가격 | $1000 |
설치 가격 | $600 |
판매 가격 | $200 |
유형 | 관통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2×6[4] |
공격 유형 | 관통 |
연사력 | 2.55 |
사거리 | 9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15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350 | 대미지 +2, 히든 감지 |
레벨3 | 가격 : $1500 | 대미지 +3, 공격 속도 2.55->2.05 |
레벨4 | 가격 : $4200 | 대미지 +6 |
레벨5 | 가격 : $7500 | 범위 +1, SWAT 밴 스킬 추가[SWAT밴], 공격 속도 2.05->1.55, 펠릿 수 +2 |
관통성 공격을 지닌 짧은 범위의 근접형 타워.
관통 공격임에도 범위가 짧다는 다소 아이러니한 단점 때문에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고는 하지만, 사실 엔포서도 매우 사기적인 타워다. 다만 한명 혼자서만 사용하면 장점이 나타나지 않고[6] 2명 이상이서 도배해야 성능이 나오는 것.
엔포서 특유의 무시무시한 깡딜과 관통 성능은 히든 웨이브 도전을 위한 스피드런에서 상당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히든 감지 역시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편이다.
단점은 짧은 사정거리와 다소 느린 공속의 역시너지로 인해서, 빠른 적에게 약하다. 거기에 펠릿을 퍼뜨려 공격하는 식이라, 멀리있는 적일 수록 피해량도 낮아진다.
SWAT VAN 스킬의 경우 사용 시 600의 체력을 지닌 유닛을 소환하는데, 사정거리가 짧은 인포서의 특성 상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스킬이다. 또한, 가성비를 생각하면 군사 기지 만렙 바로 아래의 효율이므로 자체적으로도 괜찮다. 돈이 썩을 정도로 남아도는 몰락이나, 히든 웨이브에서는 5렙 설치 -> SWAT 밴 -> 판매를 반복해서 엄청난 양의 SWAT 밴을 소환하는 식으로도 써먹는다.
2.8. Freezer
프리져 | |
파일:레거시 프리져.png | |
구매 가격 | $1000 |
설치 가격 | $450 |
판매 가격 | $150 |
유형 | 빙결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12[7] |
공격 유형 | 폭발, 빙결 |
연사력 | 3.05 |
사거리 | 10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350 | 범위 +2, 공격 속도 3.05->2.3 |
레벨2 | 가격 : $600 | 범위 +1, 대미지 +1 |
레벨3 | 가격 : $1500 | 대미지 +1 |
레벨4 | 가격 : $3000 | 공격 속도 2.3->1.05 |
레벨5 | 가격 : $7500 | 범위 +2, 빙결 시간 0.75->1, 빙하기 스킬 추가[빙하기] |
폭발성 공격으로 적을 얼려 늦추는 서포터 타워.
다만 공격 속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느리고, 폭발성 공격을 함에도 정작 폭발 범위는 그 어떤 레벨에서도 높혀주지 않는데다, 그러면서 기본 폭발 범위도 굉장히 짧아 분명 폭발 공격임에도 정작 대부분의 상황에선 적 하나만 얼리기 일쑤다.
만렙에선 빙결 시간과 공격 속도가 거의 같아져 단일 적 한정으론 거의 무한 스턴이 가능하지만, 폭발 범위가 좁아 조금만 몹이 쌓여도 놓치기 일쑤다.
그렇다고 스킬이 좋냐 하면 딱히 그것도 아닌데, 타디시 레거시에서 딱히 프리져의 빙결이 절실할 만큼 어려운 적은 없다.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빙결 면역인 보스들 뿐일 것이다.
2.9. Farm
농장 | |
파일:레거시 농장.png | |
구매 가격 | $1250 |
설치 가격 | $200 |
판매 가격 | $66 |
유형 | 경제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0 |
공격 유형 | 경제 |
연사력 | 0 |
사거리 | 3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250 | 돈 지급량 +50 |
레벨2 | 가격 : $550 | 돈 지급량 +150 |
레벨3 | 가격 : $1000 | 돈 지급량 +250 |
레벨4 | 가격 : $2500 | 돈 지급량 +250 |
레벨5 | 가격 : $5000 | 돈 지급량 +500 |
말이 필요 없는 현재 이 게임의 유일한 경제 보조 타워.
거의 모든 상황에서 준필수급 입지와 성능을 지녔다. 다만 그렇다고 모든 다른 타워들 다 재쳐두고 농장부터 사라는 얘긴 당연히 아니고, 어느정도 존, 엔포서 등 다른 타워들을 몇개 산 다음 농장을 사는게 추천된다. 애초 그런 식으로 농장부터 산다고 해도 보유한 다른 타워들이 너무 저렴해서(..) 돈이 남아돌아버릴 것이다.
2.10. Pyromancer
파이로맨서 | |
파일:레거시 파이로맨서.png | |
구매 가격 | $1500 |
설치 가격 | $750 |
판매 가격 | $250 |
유형 | 서포터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1 1(화염 대미지) |
공격 유형 | 화염, 슬로우 |
연사력 | 0.3 |
사거리 | 9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200 | 범위 +2 |
레벨2 | 가격 : $500 | 범위 +1, 슬로우 0%->10% |
레벨3 | 가격 : $1500 | 대미지 +1, 화염 대미지 +1, 연소 시간 3->4 |
레벨4 | 가격 : $3200 | 범위 +2, 대미지 +1, 화염 대미지 +1, 연소 시간 4->6, 슬로우 10%->20% |
레벨5 | 가격 : $8001 | 범위 +2, 대미지 +2, 화염 대미지 +7, 슬로우 20%->30%, 연소 시간 6->10 |
무난한 초중반 타워이자 좋은 감속 서포터 타워이다.
자체적인 성능은 그렇게 뛰어나지도, 저열하지도 않은 딱 무난한 수준이며, 슬로우가 붙어 그냥 저냥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다만 많은 유저들은 골든 파이로맨서의 존재로 인해, 이 타워의 구매를 꺼리는데, 사실 실질적으론 정반대다.
이 버전에선 화염 파이로맨서의 골든 스킨이 화염 대미지에도 대미지 버프를 적용 시킨다.
원래 타디시에서도 서리 침략 업데이트, 즉 파이로맨서가 리워크 되기 전까지만 해도 골든 스킨은 화염 대미지도 적용이 되었다.
다만 화염 대미지는 일반 대미지와 판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미지 버프는 화염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골든 카우보이와 같이 스탯 버프가 아닌 또다른 버프가 추가적으로 적용이 된 것이다.
하지만 화염방사병의 리워크 이후 해당 코드가 누락되어 골든 스킨은 아무 대미지도 버프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 것, 하지만 타디시 레거시에선 화염 대미지도 정상적으로 버프 되고, 이 점이 50%라는 엄청난 범위 증가치와 맞물려 상당히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2.11. Commander
사령관 | |
파일:레거시 사령관.png | |
구매 가격 | $1500 |
설치 가격 | $650 |
판매 가격 | $216 |
유형 | 버프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6 |
공격 유형 | 버프 |
연사력 | 1 |
사거리 | 14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300 | 범위 +1 |
레벨2 | 가격 : $850 | 범위 +1, 공격 속도 버프 10%->15% |
레벨3 | 가격 : $2000 | 범위 +1, Call Of Arms 스킬 추가[COA] |
레벨4 | 가격 : $5500 | 범위 +1, 대미지 +1, 공격 속도 버프 15%->20%, 공격 속도 1->0.75 |
레벨5 | 가격 : $10000 | 범위 +2, 대미지 +2, 공격 속도 버프 20%->25%, 공격 속도 0.75->0.5 |
말이 필요 없는 준필수급 버프 타워.
매우 큰 폭으로 타워의 발사 속도를 올려주어 dps를 크게 증가 시키기에, 사실상 필수급 타워나 다름이 없다.
공격 속도가 빠른 타워가 아닌 이상 능력을 사용하면 dps를 두배 이상으로 증가 시키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단점이라면 TDS Legacy는 공속 버그의 가증치가 0.05초, 혹은 그 이상이기에 공격 속도가 조금만 빠른 타워여도 사령관의 영향을 굉장히 적게 받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차피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경우 메인딜은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 아웃로이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3레벨에서부턴 스킬을 켜면 잠시동안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딜 성능이 매우 저열하므로 딜을 기대하진 말자. 덤 수준도 안된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사령관이 디제이에 의해 범위 버프를 받으면 기본 공속 버프 자체는 증가된 범위에도 적용되지만, 실질적인 버프의 중심인 스킬의 경우 본래의 범위 내 타워에만 적용 된다.
원래는 버그지만, 원래 타디시의 버그 조차도 재현하는 게임인 TDS Legacy 특성 상 여기서도 그대로 재현된 것.
그렇기 때문에 디제이의 범위 내에 있어 사령관의 범위가 늘어난다 해도 실질적으로는 범위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짧음을 인지, 감안 하고 설치하는 것이 요구된다.
2.12. Ace pilot
에이스 파일럿 | |
파일:레거시 에파.png | |
구매 가격 | $1500 |
설치 가격 | $1000 |
판매 가격 | $333 |
유형 | 단일, 폭발(2렙+) |
설치 유형 | 지상, 공중 |
능력치 | |
피해량 | 2 |
공격 유형 | 버프 |
연사력 | 0.2 |
사거리 | 5 |
히든 감지 | 레벨 4+ |
레벨1 | 가격 : $250 | 대미지 +2 |
레벨2 | 가격 : $350 | 범위 +1, 폭탄 투하(12 대미지, 4초 재장전) |
레벨3 | 가격 : $2000 | 범위 +1, 대미지 +2, 공격 속도 0.2->0.1, 폭탄 대미지 +6 |
레벨4 | 가격 : $4000 | 대미지 +2, +히든 감지, 폭탄 재장전 시간 -0.5 |
레벨5 | 가격 : $6500 | 범위 +3, 대미지 +2, 공격 속도 0.1->0.05, 폭탄 대미지 +12, 폭탄 재장전 시간 -0.5 |
지금의 그 에파와는 비교 자체가 심각한 결례일 정도의 쓰레기다.
기본적인 설치 가격이 1000원으로, 일단 설치가 굉장히 늦다.
그렇다고 dps가 좋냐면 그것 또한 아닌게, 일단 범위가 너무 극단적으로 짧아 적을 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다.
2레벨 부터 생기는 폭탄은 지금 처럼 적을 감지하면 떨구는 것도 아니고, 아예 그냥 일정 시간 마다 자기 위치에 떨구는 것이라 사실상 명중률은 없다시피 한 수준이다.
또한 이렇게 전투 지속력이 저열함에도 히든 감지도 4레벨에야 겨우 얻는다, 이렇게 4레벨에서 겨우겨우 히든 감지를 얻어도 섀도우 보스 하나 조차도 끝내지를 못한다. 한마디로 초반 방어 타워의 조건[10]을 전부 어기는 주제에, 중후반 성능이 강하지도 않은, 심각한 쓰레기 타워다.
2.13. Medic
메딕 | |
파일:레거시 메딕.png | |
구매 가격 | $2000 |
설치 가격 | $900 |
판매 가격 | $300 |
유형 | 단일, 치료[치료]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2 |
공격 유형 | 단일 |
연사력 | 1 |
사거리 | 10 |
히든 감지 | 레벨 3+ |
레벨1 | 가격 : $400 | 범위 +1, 대미지 +1 |
레벨2 | 가격 : $900 | 범위 +1, 대미지 +3, 공격 속도 1->0.8, 기지 회복량 5->7 |
레벨3 | 가격 : $2400 | 범위 +3, 대미지 +2, +히든감지, 공격 속도 0.8->0.5 |
레벨4 | 가격 : $4500 | 범위 +1, 대미지 +2, 기지 회복량 7->10 |
레벨5 | 가격 : $6500 | 범위 +2, 공격 속도 0.5->0.3, +부활 스킬 추가[부활] |
분명 모든 스탯은 현재의 타디시와 거의 같으나, 딱 한가지 차이점이 모든 장점을 말아먹는다.
바로 레거시의 메딕은 아직 스턴 면역이 없다는 점.
즉, 메딕의 스킬을 사용해서 스턴을 풀어야 하는데, 정작 메딕도 스턴이 걸려서 기다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러면 보스가 스킬을 쓸 때 타이밍을 맞춰서 메딕을 설치하고 빠르게 만렙을 한 뒤 스킬을 켜야 하는데, 당연히도 이러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돈도 상당히 부족해질 수 있다.
정말 메딕을 쓰고 싶다면 적어도 절대로 기지 회복을 주 용도로 기용하지 말고, 아까 상술한 대로 타워들이 스턴에 걸리면 빠르게 메딕을 설치, 만렙으로 만든 뒤 스킬을 사용하고 판매하고를 반복하는 것이 추천된다.
2.14. Minigunner
미니거너 | |
파일:레거시 미니거너.png | |
구매 가격 | $2500 |
설치 가격 | $2000 |
판매 가격 | $666 |
유형 | 단일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1 |
공격 유형 | 단일 |
연사력 | 0.15 |
사거리 | 10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250 | 범위 +3 |
레벨2 | 가격 : $525 | 범위 +1, 대미지 +1 |
레벨3 | 가격 : $2000 | 공격 속도 0.15->0.12 |
레벨4 | 가격 : $5500 | 범위 +1, 공격 속도 0.12->0.065 |
레벨5 | 가격 : $8500 | 범위 +1, 대미지 +2 |
압도적인 쓰레기, 그 자체다.
일단 TDS Legacy는 기본적으로 아직 Overhaul 업데이트 이전 시점의 타디시이기에, 공속 버그 가중치가 0.05초다. 그런데 본문에서 서술 했듯이 이 게임은 버그로 인해 그 공속 버그가 0.05초보다도 클 수도 있음이 추정되는 상황이기에, 가뜩이나 저열한 미니거너의 dps는 더더욱 저열해진다.
미니거너의 만렙 기준 dps는 44.4로, 크룩 보스가 40, 카우보이가 45임을 생각 하면 정말 끔찍하게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가격도 저 둘이 더 싸다...
골든 스킨은 그럼 좀 사정이 낫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닌게, 골든 미니거너가 대미지가 50% 증가하여 dps가 66.66이 된다고 해도 어찌 되었든 결국 공속 버그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점은 똑같고,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사령관의 영향 역시 적게 받는다.
또한, 애초에 골든 스킨은 카우보이와 크룩보스도 있다. 골든 미니거너가 저 둘보다 나은 점은 진짜 말 그대로 약간 더 높은 자체 dps와 범위, 둘 뿐이다. 그 외에는 가성비도, 사령관 영향도 여러모로 단점 밖에 없는 쓰레기다.
만약 주변에 타디시 레거시를 막 시작한 뉴비가 있다면 미니거너를 절대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것이 추천될 정도다.
2.15. Rocketeer
로케티어 | |
파일:레거시 로케티어.png | |
구매 가격 | $2650 |
설치 가격 | $650 |
판매 가격 | $216 |
유형 | 폭발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6 |
공격 유형 | 광역 |
연사력 | 6 |
사거리 | 15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500 | 범위 +1, 대미지 +2 |
레벨2 | 가격 : $1200 | 범위 +2, 대미지 +4, 공격 속도 6->5 |
레벨3 | 가격 : $3000 | 범위 +1, 대미지 +23, 공격 속도 5->4, 폭발 범위 12->17 |
레벨4 | 가격 : $7200 | 대미지 +30, 공격 속도 4->3 |
레벨5 | 가격 : $15000 | 범위 +4, 대미지 +55, 폭발 범위 17->20 |
스탯 자체는 그냥 무난하게 좋은 폭발 타워지만, 반대로 박격포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쓸만 한 폭발 타워이기 때문에, 75레벨 미만의 유저들에게 있어선 몰락 난이도를 플레이 할 땐 무조건 있어야 하는 타워라고 할 수 있다.
박격포는 가격도 로케티어보다 훨씬 저렴하며, 또한 dps, 폭발 범위 역시 전부 박격포가 모든 면에서 우월하기에, 박격포는 로케티어의 절대적인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박격포를 설치하면 그 박격포의 자리 만큼 아웃로의 자리가 막힌다는 단점이 존재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스태킹을 할 줄 알아도 사실 절벽 자리는 차고 넘친다.(...) 즉, 딱히 박격포로 인해 아웃로의 자리가 막히진 않는단 얘기. 만약 그렇다면 그건 아웃로나 박격포를 깐 사람 둘 중 한명이 자리 낭비를 심하게 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2.16. Military base
군사 기지 | |
파일:레거시 군사기지.png | |
구매 가격 | $2750 |
설치 가격 | $350 |
판매 가격 | $116 |
유형 | 소환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X[군사기지체력] |
공격 유형 | 광역 |
연사력 | X[군사기지소환] |
사거리 | 3 |
히든 감지 | X |
레벨1 | 가격 : $300 | 소환 속도 65->50 |
레벨2 | 가격 : $800 | 험비2 소환, 유닛 체력 25->60 |
레벨3 | 가격 : $1500 | 험비3 소환, 체력 60, 공격 속도 0.25, 대미지 2, 범위 18 |
레벨4 | 가격 : $6000 | 탱크 소환, 체력 400, 대미지 3, 범위 22, 공속 0.25, 대포 대미지 30, 대포 공속 3, 대포 폭발 범위 6, 자폭 폭발 범위 6 |
레벨5 | 가격 : $26000 | 레일건 탱크 소환, 체력 1200, 대미지 5, 범위 25, 공속 0.15, 대포 대미지 120, 대포 공속 3, 대포 폭발 범위 6, 자폭 폭발 범위 6 |
애매하다. 일단 유닛이 쉴드를 무시하는 건 맞지만, 군사 기지는 소환 속도도 매우 느리고 유닛의 능력치도 낮아 차라리 지속적으로 큰 딜량을 넣을 수 있는 로케티어를 쓰는게 낫다. 거기다 로케티어 쪽은 사령관과 존의 버프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 이득이 더 크다. 특히나 소환 타워는 맵의 길이가 짧을 수록 손해를 보는 타입인지라 더더욱이다.
3. 리워드 타워
3.1. Cowboy
카우보이 | |
파일:레거시 카우보이.png | |
획득 방법 | Badlands를 Molten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 |
설치 가격 | $650 |
판매 가격 | $216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피해량 | 4 |
공격 유형 | 단일 |
연사력 | 1.65 |
사거리 | 11 |
히든 감지 | 레벨 2+ |
레벨1 | 가격 : $350 | 범위 +3, +히든감지 |
레벨2 | 가격 : $525 | 대미지 +2, 공격 속도 1.65->1.2 |
레벨3 | 가격 : $1350 | 범위 +2, 대미지 +4, 공격 속도 1.2->1 |
레벨4 | 가격 : $4250 | 대미지 +8, 공격 속도 1->0.55 |
레벨5 | 가격 : $7500 | 대미지 -9, 공격 속도 0.6->0.2, 캐시샷 확률 12%->1%, +거친 서부극 스킬[거친서부극] |
엄청난 사기 타워, 오죽하면 이 게임이 정말 고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게임임에도 고증 오류를 감수하며 밸런스를 위해 너프할 정도이다.
너프 이전에는 원래 카우보이가 그랬던 대로 발사 시 12%의 확률로 무조건 50~750$의 고정적인 범위 내 돈을 주었는데, 당연히도 이러면 극초반부터 저 미친 양의 돈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가 곱창이 나게 되었고(...)[16]
이후 개발진들은 게임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고증을 다소 희생시켜 카우보이를 너프하게 되었다.
너프된 이후 카우보이는 레벨에 비례한 범위로 돈을 지급하게 되며, 0레벨에선 지급량이 100대를 넘기는 일이 없는가 하면, 2레벨 부턴 간간히 200를 넘기고, 3레벨에선 300도 넘기며, 만렙에선 800도 넘기는 등 알맞게 너프 되었다.
밸런스를 위해 상당히 큰 너프를 받긴 했지만 원판이 너무 사기였던 탓에 너프된 버전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몇몇은 아예 "원래 타디시의 카우보이도 이랬어야 정상이다"라는 반응까지 나올 판국이다..
이렇게 원판이 너무 사기이다 보니, 아직은 캐시샷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골든 카우보이도 굉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버프의 수치가 낮기는 해도, 골든 카우보이는 0렙부터 대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등 은근 소소하게 좋은 골든 스킨이다. 특히 골든 스킨으로 0렙에서의 대미지가 1 늘어나 5가 되어, 비정상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되는 등 작은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큰 버프를 얻게 된다. 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덤. 이러한 특징들 덕에 골든 카우보이는 솔플에서 굉장한 효율을 보여준다.
타디시 레거시에선 현재의 타디시와 달리 인원 수가 적어도 웨이브 보너스가 그대로라 후반엔 몰라도 초반에는 수입이 굉장히 쪼들리는데, 골든 카우보이는 높은 자체 가성비와 더불어 거기에 캐시샷을 통한 추가 수입까지 보유하여 빌드업과 방어를 모두 동시에 완벽하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가격 증가도 별 의미 없는게, 어차피 돈이 남아 도는게 카우보이다.
카우보이를 사용할 때 팁은, 레벨에 따라서 돈의 지급량이 증가하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의 폭이 지급량의 증가 폭보다 당연히도 더 크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업그레이드를 일절 배제하고 0렙만을 도배한 뒤, 히든이 곧 올 때 쯤, 그러니까 웨이브 10이나 11부터 1렙을 만들며, 이후부턴 사용할 카우보이 수만큼 1~2렙만을 도배하고 하나하나 4렙으로 올리는 것이 좋다. 레벨이 오르면 돈은 늘어나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고레벨 도배가 맞을 것 같으나, 3렙은 대미지를 너무 크게 올려줘서 오히려 사격 기회가 줄어드는 것이 부각되기에 대미지를 적당히 증가시키고 공속을 크게 빨라지게 하는 2렙이 초반엔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4렙은 공속이 크게 빨라지고 돈도 잘 벌리며, 5렙은 공속버그 중첩으로 인해 효율이 떨어지므로 2렙을 쓸 만큼 깔았다면 바로 4렙으로 하나하나 올려야 한다.
[점사]
각 공격 당 3회 연속으로 발사한다.
[2]
당연히도 이 공속 대로 계속 쏘는게 아니라(...) 점사 동안의 공격 속도를 의미한다.
[고릴라소리]
30초의 쿨타임을 지녔으며, 사용 시 10초간 범위 내 모든 타워들의 대미지를 30% 증가 시킨다.
[4]
당연히 무조건 저 피해가 들어가는건 결코 아니고, 각 펠릿들에 이 대미지가 나눠서 들어간다. 즉 거리가 가까울 수록 더 많은 펠릿에 명중하므로 표기된 피해량에 가까운 피해가 들어가게 된다.
[SWAT밴]
45초의 쿨타임을 지녔으며, 사용 시 600의 체력을 지닌 유닛을 즉시 소환한디.
[6]
물론 솔플에서 2기 이상 정도가 깔리면 효율이 나오긴 한다. 다만, 2명이 쓰면 1 웨이브부터 바로 그 미친 효율이 나오므로 다인플에서 더 좋은 건 맞다.
[7]
당연히 무조건 저 피해가 들어가는건 결코 아니고, 각 펠릿들에 이 대미지가 나눠서 들어간다. 즉 거리가 가까울 수록 더 많은 펠릿에 명중하므로 표기된 피해량에 가까운 피해가 들어가게 된다.
[빙하기]
30초의 쿨타임을 지녔으며, 사용 시 타워 주변에 눈송이 문양이 생기며, 범위 내의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들을 얼린다.
[COA]
30초의 쿨타임을 가지며, 사용 시 10초간 주변 타워들을 향한 공격 속도 버프를 30% 증가 시킨다. 디제이에 의해 추가로 증가한 범위에는 이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10]
800원 이하의 설치 가격, 빠른 히든 감지, 적은 비용으로 초반 보스들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화력 가성비.
[치료]
매 웨이브 마다 기지의 체력을 5 회복시킨다.
[부활]
범위 내 타워들의 스턴을 해제한다. 단, 이 때 범위 버프에 의해 증가한 범위에는 효과가 적용 되지 않는다.
[군사기지체력]
유닛의 체력은 25 이다.
[군사기지소환]
소환 속도는 65초 이다.
[거친서부극]
10초 동안 자신의 대미지를 50% 증가 시킨다, 쿨타임 30초.
[16]
어느정도였냐 하면, 무려 10웨이브 안에 디제이를 만렙을 설치하고 아웃로를 마구 도배하는데다, 카우보이 하나만으로 혼자서 배드랜드의 양쪽 길 모두를 방어하는 수준의 미친 밸런스였다... 심지어 골든이 아니어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