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AS |
병과: 보병사단 |
등급: C |
1. 개요
혼성 부대인
SAS 반여단은
D데이 전날에
브르타뉴 반도에 투하된 프랑스 특수부대[1]입니다. 현지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함께 SAS는 최대한의 독일군을 묶어두며 전역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이 방해작전은 1944년 여름에 패튼의 전차들이 지원하러 올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SAS 반여단은 시간이 흐를수록 힘이 강해집니다. SAS, 제드버그[2], 프랑 티뢰르[3]와 같은 경보병 코만도들과 레지스탕스 부대로 시작합니다. 소수의 레지스탕스 노획 4호 구축전차, 47mm Mle 1937 대전차포 등이 미군의 선봉대와 함께 배치 가능합니다.
연합군 공군도 점점 증가합니다. 라이샌더와 소수의 미군 P-47에 이어 A-20G 폭격기, P-38J에다 P-61 블랙 위도우까지 증원됩니다.
SAS 반여단은 정예부대이지만 매우 경무장했으며 강력한 공중 지원을 받지만,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합니다.
SAS 반여단은 시간이 흐를수록 힘이 강해집니다. SAS, 제드버그[2], 프랑 티뢰르[3]와 같은 경보병 코만도들과 레지스탕스 부대로 시작합니다. 소수의 레지스탕스 노획 4호 구축전차, 47mm Mle 1937 대전차포 등이 미군의 선봉대와 함께 배치 가능합니다.
연합군 공군도 점점 증가합니다. 라이샌더와 소수의 미군 P-47에 이어 A-20G 폭격기, P-38J에다 P-61 블랙 위도우까지 증원됩니다.
SAS 반여단은 정예부대이지만 매우 경무장했으며 강력한 공중 지원을 받지만,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합니다.
게임 Steel Division 2의 SAS 반여단을 설명하는 문서. Tribute to Normandy 44 DLC 포함이며 1편에 나오던 사단이다.
사단 소개뉴스 요약
2. 운용
보병사단인데 보병은 아주 대량으로 쓸 수 있지만 전차나 공군이 B 이후에나 대부분 나타나므로 A페이즈에는 보병과 박격포, 소수의 대전차포 정도만 쓸 수 있어 초반러시도 힘든 편이다. 그나마 후반에는 셔먼과 헬캣들이 많이 나오고 후반 공군도 강한 편이다. 하지만 포병은 매우 부실하다.초반엔 다수의 보병을 흩어서 최대한 구석구석 곳곳의 시가지/숲으로 침투해서 전선을 밀고 숲이나 건물 속에서 버티면서 전차와 공군이 증원될 때까지 버텨야 한다. 팀전이라면 초반 아군 기갑사단에게 개활지 엄호를 맡기고 보병으로 근접전을 담당해도 좋다. SAS들도 근접전에 강하며 레지스탕스들이 화염병이 많은 편이라 근접전은 잘 한다. 대부분의 보병들이 레이더/코만도 트레잇이 달려 있어서 적진 내부에서도 사기가 깎이지 않으므로 침투각이 보이면 침투해서 적진 후방 도로에 매복해줘도 좋다. 그나마 B 페이즈부터는 전차와 공군이 나오므로 새 유닛들을 뽑아서 빠르게 공격해볼 만하다. 적의 전선이 뚫렸다면 빠르게 보병들을 집어넣어서 압박해주자. 기갑사단 상대로는 후반으로 질질 끌수록 답이 없으므로 계속 보병들로 곳곳의 빈틈을 압박해야 한다.
초반이 너무 약해서 1:1에는 좋지 않으며 그나마 후반엔 좀 강해지는 편이라 장기전을 바라보는 대규모 팀전용 사단에 가깝다. 하지만 후반에도 헬캣이나 공군 정도를 제외하면 개활지 독일 중전차와 싸우기 어렵다. 팀전에서 시가지/숲을 전담해서 근접보병들을 투입하는 것이 주력이다. 개활지는 아군 기갑사단에게 맡기다가 그나마 B부터 전차와 공군이 나오면 개활지 싸움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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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숫자가 많고 폭탄병이나 저격수가 있어 전투를 어느 정도 보조할 수도 있지만 전투력이 크게 강하진 않다. 공군의존도가 높은 만큼 정찰병을 깔아서 적을 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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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프랑스 특수부대/레지스탕스/미군 보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가 매우 많다. 초반부터 많이 넣어서 대규모로 흩어져서 시가지/숲 지역으로 쭉쭉 전진해야 한다. 전진이 힘들 경우 건물이나 숲 길목에 보병을 넣고 버티며 시간을 끌자. 팀전에서는 아군에게 보병을 보내주기도 좋다. SAS나 레지스탕스나 대부분 근접에 강한 편이며 경기관총 2정 분대도 있어 사격전에 쓸 수 있다. 후반엔 미군 기계화보병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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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슬롯 효율은 좋으나 대부분 B 이후에나 등장하며 노획전차와 셔먼 정도로 그렇게 강하진 않다. 그나마 부대 최강급 유닛인 노획 4호 구축전차가 B에 2대 나온다. 4호 전차, 4호 구축전차와 셔먼 76mm는 그나마 장거리에서 독일군 중형전차들과 싸울 수 있다. 셔먼 75mm들은 근접전으로 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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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슬롯 효율은 좋으며 유닛 수준은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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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25mm와 47mm 대전차포는 장갑차나 잡는 수준이다. 그나마 PaK 38이 독일 중형전차들을 근거리에서 잡아낼 수 있다. C페이즈엔 헬캣 2장이 있어 APCR을 사용하면 장거리에서 타이거나 판터와 붙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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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무난한 편이나 역시 쓸만한 대공포는 B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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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
A에는 박격포 하나 뿐이며 대부분의 포는 B와 C에 나온다. 슬롯 효율도 좋지 않아 많이 쓰기 어렵다. 그나마 초반에 라디오박격포로 공격이 가능하고 후반 한타에 강력한 오프맵이 2장 있다. 공군의존도가 높은만큼 포병으로 적 대공포를 제압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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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슬롯 효율이 좋아 대량으로 쓸 수 있지만 대부분 B부터 등장한다. 대전차 로켓 썬더볼트나 1000파운드 항공폭탄 폭격기가 많아 독일 중전차도 쉽게 파괴할 수 있다. 1000파운드의 위력은 중형전차들은 증발하고 중전차들도 걸레가 되거나 파괴된다. 1000파운드는 전차에게 강하고 적이 대규모로 모였을 때 좋지만 장전 시간이 긴데 단독 보병이나 중화기 상대로는 오버하는 감이 있다. 개활지 전투에서 공군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대공에 약하므로 포격으로 적 대공포를 제압한 후에 공중폭격으로 대공포를 마무리하는 식으로 부지런히 컨트롤해줘야 한다.
3. 사단 구성
- 카드 수 뒤의 ABC는 배치 가능 페이즈를 의미한다.
- 유닛 이름 뒤의 Rad.는 라디오가 있는 유닛을 의미한다.
- 유닛 이름 뒤의 XXkm/h는 해당 유닛의 이동 속도를 의미한다. XX-XXkm/h라고 써져있을 경우 각각 도로-야지 이동 속도를 의미한다.
- 차량 이름 뒤의 XXmm는 해당 유닛의 전면장갑 수치를 의미한다. 표기되지 않은 차량은 장갑을 두르지 않은 것이다.
- 무장 이름 뒤의 XXmm는 해당 무장의 관통력을 의미한다. XX/XXmm라고 써져있을 경우 뒤의 수치는 APCR 관통력을 의미한다.
- 무장 이름 뒤의 MS는 무빙샷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 무장 이름 뒤의 AA는 항공기 공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 무장 이름 뒤의 Air는 항공기 공격만 가능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