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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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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충전 중에도 한눈에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스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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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 된 스탠바이는 2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며 디스플레이를 탭하거나 아이폰에 진동을 준다면 다시 표시된다. Apple Watch의 탁상시계 모드와 동일한 매커니즘이지만 지속적으로 진동을 가하면 재충전하지 않는 이상 탭으로만 표시되는 워치와는 달리 지속적으로 진동을 가해도 문제 없다. 단, AOD가 지원되는 iPhone 14 Pro 이후 시리즈는 스탠바이가 상시표시된다.
기본적으로 위젯, 사진, 시계 3가지 뷰가 존재하며, 좌우로 슬라이드 하여 각 뷰를 오갈 수 있다. 추가로 음악을 재생하면[2] 전용 뷰가 실행된다.
- 위젯의 경우 최대 2개의 위젯을 배치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위젯이라면 어느 것이든지 배치 가능하다.
- 사진의 경우 어플이 제안하는 장르 또는 폴더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원하는 사진을 선택할 수는 없다.
- 시계의 경우 아날로그, 디지털, 세계, 태양, 유영 5종류의 테마를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다.
이외에도 Siri, 전화 수신, 알림 수신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전부 큰 글씨로 표시된다. 야간모드를 켜게 되면 전체적으로 붉은 색조로 표시된다. MagSafe로 충전 중이라면 사용자가 선호하는 뷰를 기억해둔다.
2.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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