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8:02:58

SimplePl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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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R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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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Pl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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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New Ori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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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Android/ iOS 2014년, Steam 2015년 12월 17일
제작 Jundroo, LLC (based in Glen Carbon, IL)
유통 Steam,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플랫폼 iOS / Android / PC / Mac / SteamVR
장르 샌드박스/시뮬레이션
가격 7,900원(모바일)
14,500원(Steam)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제작3.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3.1. AI3.2. 맵
4. 역사5. 그 외 게임 플레이관련6. 미션 종류
6.1. school6.2. 레이스6.3. COMBAT6.4. CHALLENGES6.5. 버그
7. 홈페이지&공유8. 기타

1. 개요

Jundroo, LLC에서 제작한 샌드박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심플로켓의 후속작이다.
개발 초기에는 모바일 플랫폼에서만 출시되었다가 스팀에 정식 출시되어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항공기를 제작하고 날리는 컨텐츠가 기본이지만, 지상과 해상에서 쓸 수 있는 부품이 업데이트와 플레이어들의 마개조 모딩 및 Funky trees 활용으로 추가됨에 따라 항공기 외의 다른 이동수단 및 기타 창작물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 제작

기본적으로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항공기를 제작한다.
여러 가지 부품을 이용하여 무게/양력/추력중심을 적절히 조절해 잘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든다.[1] 그리고 전투기 같은걸 만들 경우에는 이를 더 적절히 조절 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추력이 너무 강하면, 비행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나는 도중에 기체 전체가 부들부들거린다. 만약 양력 중심이 중력중심보다 앞에 있다면 기수가 위로 심하게 들려 이륙하는 즉시 포스트스톨 기동을 시전하니 주의하자.
기초적인 항공역학이나 커뮤니티 유저들의 조언을 들어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초창기에는 단순한 비행기를 만드는 게임이었으나, 모든 샌드박스 게임이 그러하듯이 자동차, 배, 기타 기계 메커니즘 등을 재현해 낸 모델과 창작물들이 커뮤니티에 많이 공유되자 개발사도 이를 게임에 받아들여 비행기 관련 부품 이외에도 기타 이동수단 관련부품 등 여러가지 추가하고 있다.[2]

만드는 방식도 처음엔 단순히 블럭을 여러개를 일일이 부착하는 것이었으나 물리엔진이 배치된 블럭들의 물리상태를 전부 계산하기 때문에 비행기가 조금만 커도 모바일 기기에서는 이를 감당하기가 힘들었다.[3]
중기 이후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Fuselage Block'이 나온 이후에는 비행기의 크기와 퀄리티를 대폭으로 향상시킬수 있게 되었다.[4]

다른 샌드박스 게임이 그러하듯이 기본적으로 제작되어 저장되어 있는 이동수단[5] 도 존재하며 보통은 그 버전의 블록과 기능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 기본 비행기로 심플플레인의 역사를 나눠도 무난할 것이다.

2.1. 부품의 종류

2.2. 모딩

항목참조

2.3. 부품 설정

부품의 상태와 효율 기능 등을 조절하는 부품의 설정에 관해서 쓸 칸이다.

3.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예전에는 비행기를 만들고 하늘에 날리며 단순하게 조종하는 컨텐츠밖에 없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는 많은 컨텐츠들이 늘어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6]
추가로 자신이 무엇을 만들었느냐에 따라 재량껏 잠수나 보행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현재 위치와 속도를 저장해 텔레포트를 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기지 습격이나 전투 등의 캠페인도 할 수가 있다.

3.1. AI

인게임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AI들을 의미하며 기체의 성능이나 균형에 따라 AI가 운용할 수 있는 효율이 천차만별이다.
주로 샌드박스에서는 활주로에 이착륙하거나 모험을 떠나기도하고 AI와 함께 비행하거나 레이싱, 전투도 한다.
하지만 지형을 인식하지 못해 AI비행기들이 간혹 산에 부딪히기도 한다.
AI가 플레이어와 적대적 관계일 경우 카미카제를 시전하기도 하니 주의를 당부한다.

도그파이트(Dogfight)에서는 주로 꼬리를 무는 전투를 취하는데, 이동수단의 성능이 비슷하다면 AI 또는 유저가 지형에 부딪히거나 물에 닿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7]
간혹 추격전이나 에너지 파이트를 벌이기도 하며 평소의 도그파이트에 비해 시원시원하다.

레이스에서는 AI가 사고를 당해도 움직일 수만 있다면 레이스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단점이 상극이거나 거의 같은 성능의 이동수단은 높은 확률로 부딫혀 폭발할 수 있다.

미션에 나오는 AI 이동수단들은 빌드화면에서 불러올 수 없으나 게임의 폴더[8]를 CMD나 파일탐색기를 이용하여 폴더를 열어보면 양옆으로 밑줄쳐진 형식으로 저장되어있는 것이 숨겨져있는 AI이며 파일이름에 있는 밑줄을 지워서 불러와 운용해보는 것이 가능하다.[9]

3.2.

파일:efJROob.png
끝없이 넓은 바다와 여러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생겨난 섬들이 주 특징이며 섬들이 꽤나 커서 섬 하나 안에 다양한 미션과 활주로가 있다.
섬들 사이에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작은 섬들이 존재한다.

각각의 큰 섬들에는 여러 스폰포인트가 있으나, 스팀에 등록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크라카블로(Krakabloa)[10]와 라이트 섬(Wright Isles)[11]만 스폰 위치가 저장되어 있고 나머지 섬들은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다보면 해당지역 영공으로 진입하거나 활주로에 착륙했을때 자동으로 위치가 저장된다.[12]
라이트 공항(Wright Airport/초기위치)에서 북북동 012도 방향으로 35마일(약 56.3km)정도 가보면 크라카블로(Krakabloa)섬이 있고 크라카블로(Krakabloa)섬에서 북북서 345도 방향으로 52마일(약 83.7km)정도 가보면 Snowstone 지역이 있다.[13]

라이트 공항(Wright Airport/초기위치)에서 북북동 246도 방향으로 75마일(약 120.7km)정도 가보면 Ye have made a grave mistake! 라는 문구와 함께 엄청 빠른 무언가가 요리조리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무기와 플레어를 가득 싣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K1에서 K4섬을 따라가면 제작자들이 만든 이스터에그가 있다. 깜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4]
거대한 무언가가 잠들어있다.

라이트 공항(Wright Airport/초기위치)에서 남쪽 180도 방향으로 20마일(약 32.2km)만 가보면 M1지역 근처에 자동차나 비행기를 이용하여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Sky park city를 볼수 있다.[15]

Wright 공항 근처에는 USS Beast Aircraft Carrier와 일반 Destroyer 경호구축함 2대가 존재한다.
비스트나 디스트로이어에게 선제공격을 가하면 총알도 맞고 미사일 락온까지 걸릴 수 있다.
기동성이 좋은 기체로는 왠지 미사일을 피하기가 쉬웠다.
1.8버전부터 USS Beast Aircraft Carrier의 모습이 상당히 달라졌다.
활주로에는 유도등이 켜지며 소형 이동수단용 승강기도 존재하며 실제로 작동함을 알 수 있다.

Yeager 공항의 반대방향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WW2 Destroyer 2척과 USS Tiny 2를 볼 수 있다.
이는 Wright 공항 근처에서 볼 수 있는 USS Beast Aircraft Carrier와 같은 중립을 유지하며 선제공격을 받았을 때만 공격한다.
하지만 WW2 Destroyer는 USS Beast Aircraft Carrier의 경호구축함에 비해 공격력과 공격범위가 상당히 커서 기동성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대공포에 의해 데미지는 거의 무조건 받게 되어있다.
이런 경우엔 선제공격을 가했으면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 방법 이외에는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어보인다.
USS Beast Aircraft Carrier에 붙어있는 경호구축함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다카더라

Snowstone에 있는 Ice base Assault 지역의 미사일런처가 기지로부터 5마일 범위 안에서 플레이어를 경계 및 공격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공대지 미사일이나 로켓으로 맞대응해도 미사일런처 양옆에 위치해있는 레이저를 이용한 요격장치에 의해 미사일이나 폭탄도 유도중도에 파손되어 공격하기가 쉽지않다.[16] 하지만 미사일이 엄청 빠르다면 요격장치를 그냥 무시해버린다.
폭발형 탄을 사용하는 캐논을 이용해야 답이 나온다.[17]
특히 미사일 포드는 떨어지는 폭탄이나 발사된 미사일, 로켓만 감지하며 폭발형 캐논으로 공격하거나 무인항공기로 공격하면 콕핏이 감지되지 않아 요격체계가 완전히 무력화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18]

아쉽게도 모바일은 일부분이 구현되지 않은듯하다.[19]

지금은 오른쪽에 갤리선 하나가 추가됐다.

4. 역사

만들어진 지 6년이 지난 게임이며 극 초창기에는 여느 1인개발 게임과 다를게 없는 조잡한 모습이었으나[20]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최소한 평균은 되는 그래픽을 보유하게 되었다.
크게 구분하자면 스팀에 등록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뉘며 스팀출시 이전에는 메뉴는 심플로켓과 같이 모든 미션과 게임이 한 화면에 몰빵되었었다.
비행기는 단순히 날리는 것밖에 못했고, 그래픽도 지금과는 달랐으며[21] 지금의 여러 무장들은 사출이 가능한 부품을 이용하여 기관총, 폭탄, 미사일 등을 블럭으로 재현하였다.
후반에 Rotator[22]가 추가되면서 여러 메커니즘의 재현이 가능해졌다.
심플플레인 초기 맵도 지금과 비슷하게 바다가 대부분이었지만 만들기 어려웠던건지 중반에서야 다른 섬들이 추가되었다.

이후 그린라이트를 통과해 정식 등록[23]된 후 거의 모든 부분이 발전되었다.
제일 큰변화는 UI변화로 발전되어왔고 기본적으로 메뉴가 카테고리 형식으로 정리되어 그 덕분에 정말 많은 메뉴의 추가가 가능해져 많은 미션, 튜토리얼 등이 나왔다.
그래픽에서는 명암처리가 아예 달라지면서 좀더 현실에 가까워졌고 로켓 포드, 기관총, 미사일, 캐논(주포) 등의 무기들도 생겨났고, 고출력 엔진이 나와 초 대형기도 기본 엔진으로 무리없이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자동조종 기능이 추가되었고, 최근에는 비행기를 만들다가 기본 스펙을[24] 볼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업데이트 될수록 장잉력이나 약을 섭취하는 양이 늘어난다.

2019년 3월 17일 기준으로 1.8 업데이트로 헬기로터가 생겼으며 기존의 부품을 개조하여 만들던 프로펠러들을 순정부품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인 1.9 업데이트로 무기시스템의 개선과 캐논(주포)이 추가되었는데, 최소구경으로 폭발형 탄을 20발만 사용해도 USS Beast Aircraft Carrier가 격침되는 성능을 자랑한다.
반동과 발사속도, 장탄수, 탄속, 구경을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어 게임상 극도의 사기 무기가 되어 버렸고 현실반영 하기도 쉬워졌다.
그외에도 폭탄과 어뢰, 그리고 캐논(주포)의 궤적을 미리볼 수 있는 시스템 추가되어 이들의 효용성이 증가하였다.
한편으로는 유니티 엔진을 64비트로 업그레이드 함으로 최적화 문제는 개선되었지만 모바일 버전의 모드 지원이 사라졌다.
어느정도 아쉽지만 모드들중 스케일링과 조준시스템등의 인기모드 일부가 인게임 기능으로 추가되었다.

5. 그 외 게임 플레이관련

이동수단들을 이용하여 전투를 벌이거나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오토파일럿 기능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동수단에 따라 성능과 효율이 천차만별이다.
아무리 좋은 모델을 만들어도 직접 통제하는 것과 오토파일럿의 성능 및 효율에 대한 확답을 찾기는 어렵다.
전투의 경우 1대1의 승부만 가능하며 레이스는 AI가 어느정도 공중에 뜬 상태로 소환되어 프로펠러를 이용한 기체는 스폰시 프로펠러가 파손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25]

1대1 전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샌드박스 모드를 이용해 여러대의 이동수단을 소환하여 싸울 수 있고 인게임에서 AI자동소환 설정을 하게되면 AI를 포함하여 자신의 이동수단과 끝없이 소환되는 이동수단들을 상대로 무한한 전투가 가능하다.
AI를 소환할 거리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자기가 원하는 이동수단을 직접 소환 할 수도 있다.
파손된 이동수단은 잔해를 남겨 자기 스마트폰이나 PC에 렉을 유발할 수 있으니 미리 Despawn All을 눌러 잔해를 치우는 것을 권장한다.
폭주족 트윈프롭

개발사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토너먼트에 참가해 짧은 시간에 링을 놓치지 않고 먼저 코스를 완주한 비행기가 이기는 것으로, 당연하지만 링을 통과하지 않고 지나가면 완주 기록시간이 늘어나는 패널티를 받는다.
1.9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이동수단 정보에서 자신의 이동수단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졌다.
프롭, 모딩, 제트등의 비행기 주제에 따라 이동수단 등록을 받으며 매치는 등록 순서대로 짜인다.
대회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공식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를 받으며 1위는 최대 500포인트를 받는다.
제작자들이 이동수단 실험을 한번도 하지 않고 그냥 돌린다면서 원성이 많았다.[26]]
자동 경기진행 시스템을 돌렸는지 일부 멀쩡히 돌아가던 뱅기들이 버그로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폭발하면 기체 파손으로 인한 탈락으로 간주해 아직까지 이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듯 하다.

어느 유저가 멀티플레이 동영상을 찍어서 다른 샌드박스 게임들처럼 유저에 의한 멀티플레이가 실현되나 했는데 기다렸던 멀티플레이 모드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모드가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아쉽게도 모바일에서는 성능문제로 모드가 호환되지 않는다.
하마치 등의 가상내부망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버를 만들어 접속하는 것이다.
일부 해외서버는 하마치같은 가상내부망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지 않은 24시간 서버도 많이있다.[27]
개인적인 견해지만 알고보면 하마치를 이용하지 않아도 포트포워딩만 잘 해놓는다면 손쉽게 열 수 있었다.
[28]
혼자서 플레이 할 때 보다 유저의 늘어남에 비례하여 자기 컴퓨터에 보이게되는 파츠수가 늘어나 성능이 안좋은 컴퓨터에서는 심한 렉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한다.

6. 미션 종류

6.1. school

말 그대로 기초적인 부분을 배운다, 예전에는 이것이 설명으로만 존재하여 처음 하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 build your first plane
    비행기를 제작해볼 수 있는 간단한 튜토리얼이다.
    가이드에 따라 쌍발 프로팰러기를 하나 만들며 이륙 연습도 함께 한다.
  • landing practice
    현재 남아있는 기본 비행기중 가장 오래된 P-51 mustang을 타고 활주로에 착륙하는 연습을 한다.
    최근에 에어브레이크와 낙하산이 추가되어서 실 게임상에서의 착륙은 이보다 훨씬 쉽지만 이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유저들은 이를 통해 감을 쌓을 수 있다.
  • first solo
    위와 동일한 비행기로 18개의 링을 통과해야 하며 코스 중 거의 유일하게 이륙, 비행, 착륙을 보두 다 한다.
    면허시험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ground school
    기본적인 비행 원리에 대해 소개하며 추력과 양력, 각 부위 설명 등이 있다.
    업데이트되면서 일부 사진을 새 그래픽으로 바꾸었다.
  • weapons
    ground school과 동일하게 사진과 함께 무기류 (미사일, 총, 로켓포드) 에 대한 설명 등이 있다.

6.2. 레이스

두 가지로 레이스를 접할 수 있는데, 1명이서 하는 'RACES' 메뉴의 레이스와 'SANDBOX'메뉴에 있는 둘이서 하는 RACE AGAINST OPPONENTS '이다.[29]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행기로 레이스를 하며 정해진 링을 순서대로 어떻게 하든 먼저 통과만 하면 된다.
그냥 지나치면 기록 시간이 링 하나당 5초정도 늘어나는 패널티가 있다.
저속 비행기는 보통의 선회력만 있다면 코스 완주가 오래걸리는 대신 난이도가 낮으며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코스 완주가 배로 여려워진다.
특히 1500마일 이상의 초고속에서는 급피치/자세 회복력 등이 정말 뛰어나면서 조화를 이룬 뛰어난 비행기가 요구된다.
  • Oceanview speedway
    아마도 바로 샌드박스로 안간다면 처음으로 만나는 레이스 미션이며 활주로에서 이륙해 중반부터 이름 그대로 바다를 끼고 레이스를 한다.
    중간에 바닥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링 때문에 난이도가 약간 있다.
  • Typoon circult
    협곡 사이로 날아다니는 코스이다.
  • Eagle pass
    산 꼭대기 근처를 돌면서 내려오는 코스이다.
    연료가 '없는' 상태에서 레이스를 진행한다.
    글라이더형의 비행기를 선호하며 난이도가 높진 않아 무게가 적당하면서 양력이 좋으면 충분하다.
  • Shark tooth
    이름 그대로 상어의 이빨같이 생긴 작은 섬들을 도는 코스이다.
    기동성이 좋은 비행기를 선호하지만 고속으로 운용되는 비행기가 특히 잘 터지는 코스.
  • Lunar arc
    처음부터 수직상승하는 코스이며 추중비 1 이상의 비행기가 필요하다.[30]
이외 6개의 코스는 잠겨있는데, 이는 각각의 섬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6.3. COMBAT

무기 위주의 화력 사용과 관련된 튜토리얼과 미션들이 있다.

* Gun Training
기총만을 이용해 프레데터 드론을 최소 2대를 격추시키면 성공,시간제한이 있으며 드론하나를 잡을때마다 20초가 추가된다.
  • Rocket Training
    로켓을 이용해 비활성화된 대공 탱크들을 잡으면 성공
  • Bomb Training
    폭탄을 표적지에 떨어뜨려 200점 이상을 받으면 성공
  • WW2 Torpedo Bomber
    2차 세계 대전기 부품들 이외(제트,미사일 등)는 사용 불가능하며 물에 닿으면 실패, 목표는 적대적인 WW2 Destroyer(2차 세계 대전 구축함)을 격침 시키는것이다.
    이름과 달리 뇌격기가 아닌 폭격기 아님 카미카제 로 잡아도 되지만 폭격은 폭탄을 일방적으로 투하하면 명중률이 떨어지니 폭탄을 쓰려면 되도록 고증대로 급강하폭격기를 쓰는걸 추천한다.
  • 9버전 업데이트 이후 폭격 예상지점과 경로가 보이고 캐논이 추가되었으니 속사포를 이용해 격침시키는 것도 가능해 그나마 좀 쉬워졌다.[31]
    이 미션을 완수하면 나오는 대사가 가관인데, '쟤네는 100%악당이였을 거임,이제 우리의 세계 정ㅂ...아니 평화를 위한 계획을 지속해도 된다,세계 평화 말이야.'란다.[32]
  • Bridge Destruction
    야간에 대공 탱크에게 당하지 않고 다리 2개를 붕괴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채프나 플레어를 잔뜩 싣고 간다면 문제는 없을 듯 하다.
  • Convoy Assault
    좁은 협곡을 통과하는 수송 및 호위차량을 파괴시키는 것이 목표, 예거 활주로에서 먼저 이륙을 해야한다.
    대형폭발물을 사용하거나 로켓포드와 기관포를 난사, 협곡째로 융단폭격을 하든 방법은 자유이나, 일단 협곡을 들어가야하니 기동성이 좋고 속도가 적당한 공격기나 경폭격기가 적합하다.[33]
    대공탱크 두대 또는 세대가 앞뒤로 호송단을 호위하고 있으니 대공탱크를 먼저 무력화 하는 것이 관건이다.
  • Bomber Escort
    폭탄을 싣고 날아가는 Bomber 폭격기를 전투기를 이용해 호위하는 미션이다.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폭격기를 격추하러 오는 요격기가 스폰이 된다. 이들은 충분히 접근하면 미사일을 락온뒤 발사하니, 발견 되면 빠른 시간 안에 격추 시키는 것이 좋다. Bandit 공항까지 호위하여 폭격기가 기지를 폭격하면 미션이 성공한다.

6.4. CHALLENGES

비행기를 이용하여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것으로 초기에는 꽤 어려우나 꼼수를 부리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 재미가 없어지니 주의를 당부한다.
  • Short Take-Off
경항공모함(USS Tiny)에서 이륙하면 된다.[34] 꿀팁으로는 기본 비행기 중 하나인 P-51(Simple)을 선택하고 3개로 나뉘는 날개 부품 중 끝쪽 날개의 연료를 0%로 만들고, 가장 안쪽의 날개에 20%의 연료를 실은 다음, 시작 버튼을 누르자마자 브레이크(기본 B키)를 밟아 멈춘 후 피치 올리기를 꾹 누른 채로 추력을 주면 아슬아슬하게 물에 닿는 척 하다가 올라가진다. 그러면 클리어.
  • Carrier Landing
정규항공모함(USS Beast)에 착함하면 된다. 어레스팅 후크나 드래그 슈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6.5. 버그

현재는 많이 줄었지만 기존에 있던 버그들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것도 있다.
버그만 수없이 고친 업데이트도 간혹 보였을 정도였고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없어졌던 버그들이 다시 생긴다.
여러모로 짜증나게 하는 부분이다.

7. 홈페이지&공유

게임에 공식 홈페이지가 있으며 여기에 비행기를 공유할수도 있다.[35]
게임 자체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이름은 그닥 없지만 있을 건 다 있고 개발자들도 자주 접속하는듯 하다.
공유할때는 공개여부 중 public과 unlisted가 있는데 공개 또는 비공개[36]로 설정이 가능하다.
계정에는 포인트가 있으며 자신이 올린 비행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upvote' 를 받으면 받은 개수만큼 upvote 1회당 15포인트가 늘어난다.
만약 다른 사람이 자신의 비행기를 개조해 올린 것이 업보트를 받으면 자신의 포인트도 늘어난다.[37]
공유한 비행기에는 만든 곳[38], 무게, 크기, 중량대 추력비 등이 표시된다.
개발자가 맘에 드는 비행기를 선정할수도 있으며 주로 현실적인 디자인이 선정된다.
공식홈페이지 관리자들은 남의 창작 디자인을 베끼거나 트롤링 비행기[39]를 철저하게 검열하며 정말 잽싸게 삭제한다.
컴퓨터로 비행기를 다운받는 파일인 <파일이름>.SPLANE의 안에는 비행기들을 올릴때 정해진 주소인 알파벳 6자리가 있으며 주소창에서도 볼 수 있다.
최근 들어서 모드를 올리는곳이 따로 생겼는데 원래부터 모드가 많이 올라오긴 했지만 아예 모드 전용 메뉴를 만들어준것은 유저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제작진의 행보를 알 수 있다.

8. 기타

사실 프롭이나 제트나 연비도 개판이고 여러 자잘한 시스템과 공기역학이 실제와는 잘 맞지 않는다.
항공역학을 알아두면 좋지만 이 게임으로 항공역학을 배우지는 못하며 비행기 설계에 대해 대충 감정도는 잡을 수 있으나 현실에서 운용하기 위한 설계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초창기의 물리엔진과 현재가 꽤나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작품을 3D프린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며 자신이 직접 프린팅하거나 따로 전문 게임 3D프린팅 서비스 업체에 맡길 수 있다.

묘하게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유니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사양과 상관없이 비행중에 자잘한 프레임 드랍이 존재한다.


[1]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며 가장 고생하게 되는 부분이다. [2] 오직 비행기밖에 없던 초창기 트레일러 영상과 스팀 출시 당시의 선박, 차량, 비행기, 헬기, 그밖의 재미있는 창작물 등이 다양하게 나온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제작자들의 이러한 성향이 확연히 눈에 띈다. [3] 태생이 모바일이라 당시 PC유저보다 모바일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4] 모딩되어있지 않은 일반 Fuselage block의 크기 기준으로 최대 1000개의 블럭을 하나의 블럭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5] 과거에는 비행기밖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기타 이동수단들이 많이 추가되어있으며 비행기를 가이드에 따라 만들 수 있는 튜토리얼도 스팀에 등록되면서 추가되었다. [6] 구축함이나 항모에 착륙 또는 파괴할수도 있고 다리를 붕괴시킬 수 있으며 자기가 만든 이동수단들을 이용해 AI로 만들어 레이싱이나 전쟁도 가능하다. 큰 섬들에서는 특정한 곳을 탐사하거나 기지를 습격하거나 특정한 코스를 지나는 등의 도전과제들이 많다. [7] 꼬리물기식 전투는 권장하지 않으며 다른 방식으로 싸우는 것을 권장한다. [8] 경로는 PC버전기준 %userprofile%/Appdata/LocalLow/Jundroo/SimplePlanes/AircraftDesigns 이다. [9] 하지만 숨겨져있는 AI 이동수단들은 성능이 무난한 편이다. [10] Bandit Airport와 Yeager Airport는 같은 섬으로 간주된다. [11]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섬이자 기본 스폰위치이기도 한다. [12] 일부 지역은 자동저장이 되지 않으며 직접 등록을 해야한다. [13] 크라카블로(Krakabloa)섬에서 SnowStone 지역으로 운항도중 USS Tiny 2를 볼 수 있다. [14] 소리가 매우 큰 편이니 사운드 볼륨을 줄이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15] 이 곳에서 종종 자기 자동차나 비행기의 성능을 테스트하기도 한다. [16] 그래도 한번 맞서보겠다면 기동성이 뛰어난 기체를 이용하거나 플레어를 잔뜩싣고 가는것을 권장한다. [17] 팁을 준다면 1.기체의 크기를 작게 만든다. / 2. 기동성을 우수하게 만든다. / 3. 무인항공기로 공격한다. / 4.자신보다 큰 물체를 떨어뜨린 후 공격한다. (원리는 미사일런처가 파괴된 물체는 공격하지 않는다는걸 이용한 꼼수) / 5.미사일런처 안쪽에 있는 격납고(미사일런처에 자세히 보면 안쪽에 틈이 있는걸 볼 수 있다.)로 텔레포트하는 꼼수를 이용한다. [18] 참고로 무인항공기로 공격할 때 무인항공기에 콕핏과 간접적인 연결이라도 필요한 총기류는 사용하지 못하며 로켓이나 미사일, 어뢰, 폭탄은 파일런에서 떨어뜨리면 작동된다.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이렇게 발사한 미사일류(로켓, 미사일)는 일반 로켓과 다를바 없어 망각이 불가능하다는점을 알아두자. 또 자신이 비행중일 때 무인항공기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무인항공기와 본인의 기체 두개를 조종하다보면 아마 어느 한쪽은 파괴되어있을것이다. [19] 모바일은 성능상의 문제로 인해 PC버전에서 볼 수 있는 MAYWAR 사막섬과 이스터에그가 보이지 않는다. [20] 이것은 개발자의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이 버전의 맵은 대부분 육지였으며 예전에 블럭들에 비춰지는것을 볼 수 있어 일부 유저들이 새로운 맵인가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바다가 있는 월드가 되어버렸다. [21] 로보크래프트의 블럭마다 명암처리한 그래픽과 현재 그래픽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2] 모터같이 생긴 부품으로 일정 각도로 회전하거나 자유롭게 회전 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추진을 해서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모딩을 통해 각도의 값을 바꾸면 무한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23] Steam에서 정가 13,500원에 살 수 있으며 초기엔 25% 세일을 했었다. [24] 속도, 상승력같이 움직이며 재는 것 제외. [25] 공중전은 처음부터 공중에 어느 정도의 속도와 함께 스폰되지만, 레이스는 일부 맵에서 활주로에 스폰되어 이륙을 해야한다. [26] 참가하는 수십수백개에 달하는 이동수단을 테스트하는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문제가 존재하며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 참가를 불허하기도 하였다. [27] 국내서버가 거의 없어 해외서버에 의존해야 했으며 압도적인 핑의 문제는 피할 수 없었다. [28] 국내서버 운영중, 접속방법 : 모드적용, 빌드 화면에서 MP아이콘을 눌러 서버주소칸에 적어넣거나 인게임 진입 후 콘솔에 connect spserver.kr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29] 둘이서 하는건 맞지만 CO-OP같은건 아니다. 온라인을 지원 안해서 상대는 AI뿐이다. 자신도 AI가 조종하게 해서 손 놓고 코스를 감상할수고 있다. [30] 당연하지만 추중비 1 이하라도 어찌어찌 완주는 되겠으나, 동일한 속도를 낼 수 있는 추중비 1 이상의 비행기보다 엄청난 시간차가 날 것이다. [31] 하지만 디스트로이어는 대공포를 계속 사용해 난이도가 극도로 낮아진 것은 아니다. [32] 원문:Good job! Those guys are definatley 100% evil,and now we can resume our plans for world domin- peace.World peace. [33] 중폭격기로 협곡 밖에서 융단폭격을 하는 방법도 있다. [34] 정확히는 이륙 후 3개의 링을 통과해야하는데, 링을 하나라도 놓치면 실패한다. [35] 예전에는 계정이 없어도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36] 완전한 비공개는 아니지만 해당링크를 보유한 유저만 볼 수 있다. [37] 이전에는 별점에 따라 받는 포인트가 다른 것이었으나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투표 점수제가 아니어서 이게 쓸데없다는 걸 안 제작진들이 지금의 업보트제로 바꾸었다. [38] 안드로이드, iOS, PC, 등등 [39] 비속어를 적거나 아무것도 만들지 않은 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