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2:43:54

Shanghaivania

1. 개요2. 난이도3. 유명세

1. 개요

언더테일 AU 관련 캐릭터인 잉크샌즈 팬 게임. 잉크샌즈의 작화가 기존 잉크샌즈들의 파이트보다 훨씬 성숙해지며, 붓을 두개를 든 것이 특징이다.[1]. 게임졸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Bgm은 Shanghaivania.[2] 세계 최초 노히트 영상.

2. 난이도

페이즈가 1개 밖에 없고 실제로 깨는데 걸리는 시간은 많아봤자 5분인데, 이는 죽은 시간을 싹 빼고 클리어하는 보통 시간이다. 공격을 막 쏟아부으며 1번째에선 뼈테두리+ 블래스터라 한대 정도는 거의 무조건 맞고, 2번째 패턴에선 기본 샌즈가 파쿠르를 시키는데 발판도 작은 주제에 보라색 발판이라 밀려난다. 3번째 패턴은 공략이 있다면 쉽게 깨지만 처음 이런 패턴을 접해본 유저들은 공략이 없어 공략 얻을 때까지 계속 죽어야하는 패턴. 유저들 중 몇 명은 이게 기존 잉크 샌즈 파이트, 심지어는 라스트 브레스보다 어렵다고 했을 정도. 이는 사람들에 따라 갈린다. 상하이바니아는 약 3~4분의 시간에 모든 난이도를 응축한 반면[3] 라스트 브레스는 약 15~20분에 걸쳐 난이도가 점차적으로 올라가기 때문. 그래서 라스트 브레스는[4] 마스터하기 상대적으로 쉽다. 당장 유튜브를 찾아봐도 라스트 브레스는 한국인의 노 힐[5] 영상이 매우 많은 반면, 상하이바니아는 한국인 노 힐 영상이 찾아보기 어렵다. [6]

3. 유명세

이런 난이도와 유명해진 브금으로 라스트 브레스처럼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는 엄청 유명하진 않은듯. 팬들이 반 농담으로 에러가 잉크를 이길 수 없는 이유라며 에러에러의 1패를 돌려까기도 한다.

[1] 엄밀히 말하자면 잉크샌즈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 뿐 잉크샌즈 파이트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게임이다. 그러나 이 게임을 잉크샌즈 파이트 페이즈3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 [2] Hrrghlovaina와 Tokyovania를 섞어서 만든 곡. 들어보자. [3] 공략이 없다면 모든 패턴에서 매우 빨리 죽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암기성 게임. 외워도 손이 잘 안 따라 주는 경우가 있다. [4] 오리지널 샌즈 패턴과 비슷한 면도 없지 않기에 [5]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하는것을 말한다. [6] 실제로 유튜브에 있는 한국인 상하이바니아 노힐 영상은 고작 10개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상하이바니아가 인기가 상대적으로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