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hadow of Death/캐릭터
1. 기본공격
유일하게 평타가 원거리 공격인데다 상대를 관통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을 제외하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더블점프가 가능하며, 공중에 있는 적에게 낙하공격을 맞출 수 있다.[1]
대쉬+평타를 실행할 시 작은 회오리를 일으켜 돌진하며, 타격당한 적은 약간 밀려난다.
2. 스킬
2.1. 데스 스파이크
Death spike!
사용 시 바닥을 내려찍는 모션과 함께 암석들이 솟아올라 공격한다.공중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며 바닥에 닿아있을때만 사용 할 수 있다.[2] 판정이 꽤 좋은 편인데, 상대가 공중에 있어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킬 설명에 나와있지 않지만 피격 당할 시 대상은 뒤로 밀쳐지며 쓰러졌다 일어나는 딜레이가 걸린다. PVE에선 크게 쓸모있진 않지만 PVP에선 널널한 피격 판정 덕분에 상대를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할 수 있다.
2.2. 포보스 스트라이크
Now! [3]
사용 시 점프와 함께 전방으로 까마귀를 소환해 적을 타격한다.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 후 기본공격이 불가하여 낙하공격과의 연계는 불가능하다.
총 2회 충전이 가능하며 시전시간이 짧아 PVP에선 나름 선타스킬로 유용한 편이다.
다만 PVE에서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단점이 생기는데, 타격 판정이 매우 좁다는 것이다.
몹이 까마귀에게 닿아야만 피해를 입는데, 점프하며 날리기때문에 까마귀가 몹의 머리 위로 그냥 지나치는 경우[4]가 부지기수하며, 이럴경우 평타보다 못한 스킬이 돼 버린다.
2.3. 다크 저지먼트
The eyes of darksess have seen you
사용 시 전기를 내뿜는 구체들을 소환해 범위 안의 적들을 타격한다.범위가 나름 상당히 넓고, 대미지 또한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주 딜링기로 사용해도 되고, 결계처럼 사용하여 상대의 접근을 막는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
또한 한번 휘말리면 계속 타격판정이라 상대방은 범위 밖으로 밀려나거나 스킬이 끝나기 전까진 무방비 상태가 된다.[5]
단점이라면 즉시 구체가 소환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모션을 취한 후
2.4. 헬 게이트
HA!
사용 시 바라보는 방향에 포탈을 소환하여 그 사이를 이동한다. 생성 된 포탈은 이동 직후 폭발하여 피해를 입힌다.기동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킬,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탈과 포탈 사이를 넘는 형식이기에 상대를 간단하게 지나쳐 회피 할 수 있으며, 대쉬와 조합하여 더욱 먼 거리를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포탈이 터지면서 상대를 공격하는데 입구와 출구 모두 터진다 즉, 범위 안에만 있다면 피해를 두번씩 순간적으로 넣을 수 있다.[7]
최대 2회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 사용 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빠르게 연속 사용은 불가하다.
2.5. 다크 루미너스
dark luminous!
사용 시 거대한 구체를 3개 소환한다.구체는 별다른 이동 없이 지속시간동안 고정되어있으며, 구체에 닿은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대미지가 강력하긴 하지만 그보단 상대의 기동성을 저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구체의 범위안에 휘말리면 지속적인 피해와 함께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기때문에 필드에 깔아둔다는 생각으로 쓰면 꽤 쏠쏠하다.
다만 생성되는 위치가 그리 높지않고[8], 사용시마다 구체 3개의 위치가 랜덤하게 나오는걸 주의해야한다.
무엇보다 쿨타임이 긴 편이라 마구잡이로 써대기엔 무리가 있다.
2.6. 이클립스
darkness within me
사용 시 거대한 보라색 구체 하나를 소환한다. 구체는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며 가까이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구체는 가까이 있는 대상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는데, PVE에서 몹이 한번에 많이 소환되는 경우 모두 빨아들이기 때문에 효과가 극대화 된다.[9]
다만 구체의 전진속도가 그리 빠른편이 아니고 일정 거리를 가면 멈추고 사라지기 때문에 PVP에서 피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또한 강력한 대미지에 비례한 쿨타임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편.
2.7. 검은 폭풍
60레벨 달성 시 활성화되는 4번째 슬롯에만 장착 가능한 스킬이다.
시전 시 수많은 까마귀들을 소환해 넓은 범위를 타격한다.
까마귀들이 넓게 펼쳐지며 날아가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에 멀리 있을수록 공격 범위는 증가하지만, 그만큼 피해량이 감소한다.
또한 양 팔에서 소환되는 판정이기에 플레이어 머리 바로 위에 있는 대상은 타격할 수 없다.[10]
하지만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거의 맵의 모든 범위를 타격할 수 있는 큰 타격범위와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효과적인 능력이다.[11]
2.8. 어둠의 실체
[1]
1단 점프만으로도 가능하긴 하다.
[2]
공중에서 사용할 시 공중에서 모션을 취하고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 내려찍는다.
[3]
연속으로 사용 할 시 두번째 대사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
[4]
대부분 크기가 작거나 세로크기가 크지 않은 몹의 경우
[5]
물론 면역상태라면 상관없는 이야기
[6]
사용 시 효과음은 그대로 나온다.
[7]
대부분 입구쪽이 먼저 터지고, 그 여파로 뒤로 밀리면서 출구쪽 포탈에 피해를 입는다.
[8]
점프 후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9]
다만 바닥에 붙어있는 몹의 경우 끌어당겨지지 않는다.
[10]
이는 가까이 있을 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스킬 특성상 꽤 아이러니한 메커니즘이다.
[11]
스킬사용시 면역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러 요소들에 끊기지 않으며, 위급할 시 생존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