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PV3
1. 개요
SPV3에 등장하는 아머 어빌리티, 일회성 파워업, 사생결단 한정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정리한 문서.2. 아머 어빌리티
헤일로: 리치의 아머 어빌리티 시스템과 거의 동일. 한 번에 하나만 장비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유자재로 즉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동일하다.구성이 상당히 단촐하면서도 알차다.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원래는 훨씬 다채로운 아머 어빌리티를 상상했으나 실제 구현 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이 많아서 결국 5개로 줄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패시브 능력을 부여하는 것들이나 피아식별 등의 간단한 기능을 부여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체력 및 방어막 바 아래의 3번째 바가 아머 어빌리티의 잔여 에너지를 나타낸다. 액티브 스킬의 경우 플래시라이트 키를 공유하며, 마스터 치프나 메이의 경우 아머 어빌리티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지속 시간이 한정된 플래시라이트를 쓸 수 있다.
2.1. 스프린트 (Sprint)
일시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헤일로 2에 추가하려다가 결국 삭제되었고[1] 이후 헤일로 리치에서 추가된 그 기능이 맞다.
숙련자가 잡아야 진가를 발휘하는, 진정한 상급자용 아머 어빌리티. 스프린트 속도가 굉장히 빠른 대신 지속 시간이 5초로 매우 짧다. 이는 플레이어의 방어막이 충전되기 시작하는 시간과 정확히 동일한데, 우연의 일치가 아닌 다분히 의도적인 결정이라고 한다. 또한 스프린트 도중에 근접 공격의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고 적을 밀어내거나 날려보내는 효과도 증폭된다. 이를 제작진은 헤일로 5의 스파르탄 돌진에 비유하기도 했으며, 그런트에게 플라즈마 수류탄을 붙인 뒤 스프린트 근접공격으로 다른 적에게 날려보내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소한 단점은 플래시라이트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것. SPV3의 일부 지형이 굉장히 어둡다는 걸 생각하면 의외로 상당한 마이너스이다.
루모리아 리메이크의 모든 미션에서 시작 시 주어지는 아머 어빌리티로, 루모리아 리메이크에서 가장 우수한 장비. 루모리아 리메이크는 어두운 환경이 전혀 없고 모든 장소가 밝은데다 헬스 팩도 자주 나오는 편이라 단점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전반적인 밸런스 및 레벨 디자인이 적과의 거리를 좁히는 행위를 중심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점은 극대화되어 활약할 수 있다.
343 인더스트리가 담당한 헤일로 시리즈에서 갈수록 스프린트가 전투 밸런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것 때문에 골수 팬덤과 신생 팬덤 사이에 가장 깊은 갈등의 골을 판 원흉이다. SPV3의 설계 사상은 343의 헤일로보다는 번지의 구 헤일로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걸 추가했다는 사실이 의아할 수도 있으나, SPV3에서 워낙 맵이 넓어졌기 때문에 맵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쯤은 필요하긴 하다. 사실 SPV3이 애초에 PvP를 완전 배제한 싱글 플레이 경험을 지향한다는 점 덕분인지 SPV3의 스프린트에 반발하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 실제로도 골수 팬들이 스프린트를 싫어하는 이유도 멀티플레이어에서 헤일로 특유의 전투 감각을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것이라 이들도 싱글플레이어 한정이라면 이동기가 추가되는 것은 호평한다. 이동기의 추가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유저들도 '싱글플레이어에서라면 참아줄 수는 있다'는 정도의 입장이다.
2.2. 헬스 리젠 (Health Regen)
플레이어 체력이 최대 체력의 67%까지[2] 자동으로 회복된다. 에너지의 제약은 없으며, 항시 작동하는 패시브 아머 어빌리티이다.초보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아머 어빌리티. SPV3에서 적의 화력이 원작보다 상당히 강해졌기 때문에, 이게 있고 없고가 플레이어의 생존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루모리아보다 본편에서 이 체력 자동 회복이 절실해진다.
여담으로, 체력 자동 회복은 방어막이 최대치일때만 발동된다. 이 때문에 해골 중에서는 방어막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Energizer 해골과 가장 궁합이 좋다. 또한 Energizer 해골은 방어막 최대치가 감소하여 적의 집중포화에 노출되면 체력 데미지를 입기 쉬운데, 이러한 단점을 헬스 리젠이 보완해 줄 수 있다. 반면에 이 조건 때문에 최악의 궁합은 Meat Bag 해골. 방어막이 한번 고갈되면 오버실드를 얻기 전까지는 절대로 방어막이 채워지지 않으며, 따라서 당연히 체력 자동 회복도 시작되지 않는다. 사실상 해당 해골이 켜진 상태에서는 아머 어빌리티 슬롯만 잡아먹는 완벽한 쓰레기다.
소소한 장점은 플래시라이트의 지속 시간 제한이 사라진다는 점.
다만 너무나도 우월한 기본 성능 덕에, 3.3버전부턴 체력회복 속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이전처럼 방어막 완충하자마자 싸움을 걸게될 경우 체력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여전히 체력이 바닥인 모습을 보게되므로 주의하자.
2.3. VISR
헤일로 3: ODST에서 등장했던 것과 거의 동일. ODST와는 달리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고, 능동위장을 발동한 적은 표시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 외에도 SPV3에선 경계선이 더욱 두드러지게 강조된다.SPV3 그래픽 디자인의 문제로 일부 구간이 도저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데, 그런 곳에선 반 강제다. 특히 필라 오브 오톰 함선 내부의 일부 구간과 순양함 잠입 챕터 초반부의 야간맵에서는 이게 있고없고에 따라 색적능력이 크게 달라진다. 지형지물을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헬스리젠보다 더 우월하다.
2.4. 레이더 (Radar)
일명 레이더 강화장치(Radar Enhancer). 343 길티 스파크나 심연 등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희귀한 아머 어빌리티이다.장비하면 해병이나 스파르탄의 동작 감지기를 소형 레이더로 바꿔준다. 탐지 범위는 늘어나지 않지만, 정지해 있는 표적이나 은폐한 적들의 위치도 80초간 표시해준다. 또한 VISR나 써멀 비전과는 달리 지속 시간에 제한이 없는 패시브 아머 어빌리티이다.
단점은 표적의 높낮이는 표시해 주지 않고, 또한 HUD상에서 직접 띄워주지도 않는다는 점. 모션트래커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챙겨볼만한 어빌리티.
2.5. 써멀 비전 (Thermal Vision)
루모리아 리메이크에서만 등장하는 아머 어빌리티.VISR가 열화상 카메라로 바뀐 것과 같다. VISR처럼 적들을 강조해서 표시해주고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VISR과는 달리 은폐한 적들도 드러내준다.[3] 하지만 VISR과는 달리 피아식별이 불가능하다. 또한 장비, 탄약, 무기를 표시해 주지 않으며, VISR보다 지속 시간이 짧다. 사실상 은폐 엘리트에 대한 하드카운터라는 게 유일한 의의인 셈이고, 실제 그런 의도로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필드에서 은폐한 유닛들이 자주 등장하는 루모리아 리메이크에선 챙겨서 손해볼것이 없는 어빌리티.
2.6. 에너지 소드 (Energy Sword)
원작에서는 드랍하자마자 안전장치로 인해 자폭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무기였고, 그 점은 SPV3에서도 마찬가지.하지만 텔 바다미로 플레이하는 임무에서는 사용 가능한데, 해당 임무에서는 아머 어빌리티의 일종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텔 바다미는 무기를 3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발동하면 에너지 소드를 꺼내드는데, 일반 적들은 방어막이나 타격 부위에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하지만[4] 대신 에너지 소드 특유의 런지가 없다. 또한 적을 공격해도 에너지 소모가 없지만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어서 15초 뒤면 칼날이 없어지고 30초 정도 재충전을 해야 한다. 에너지 소드 특유의 빛은 어두운 구역을 밝히는 조명으로 쓸 수 있다.
SPV3.3부터는 치프도 사용할 수 있다. 조명을 대체하는 에너지 검의 빛은 지속시간은 짧고 재충전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사용할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특히 이런 단점은 대부분이 완전히 암흑이다시피한 마지막 챕터에서 주로 두드러지는데, 이곳은 최소한의 시야마저도 제공하지 않는 완전한 암흑인 곳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할 중요한 수단인 조명을 버리고 진행해야하는것은 이곳에서는 큰 패널티이기 때문이다. 맵을 외우고 다니지 않는이상 에너지 소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지않고서는 벽에다 머리박고있는 치프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2.7. 스피드 부스터 (Speed Booster)
SPV3.3부터 등장한 사생결단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아머 어빌리티.사용자가 일시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스프린트와 비슷하지만, 사용 중 사격이 가능하며, 스프린트보다 훨씬 빠르게 충전된다. 대신 스프린트보다 지속시간이 짧으며, 스프린트의 근접 공격 강화 효과가 없다.
3. 파워업
원작 전쟁의 서막에서 존재했던, 맵상에서 획득해서 일회적으로 플레이어에게 강화 효과를 주는 아이템.SPV3에서도 거의 비슷하다. 차이점이라고 해 봐야 종류가 하나 늘은 정도.
3.1. 오버실드 (Overshield)
원작과 동일하게 획득 시 방어막을 최대치의 3배로 딱 한 번 채워준다. 여기서도 상당히 강력한 아이템.3.2버전 이전까진 오버실드를 습득한 후 차량에 탑승했다면 오버실드의 모든 체력이 고갈되는 대참사가 벌어졌으나 차량 내구도 공식이 새로 정립된 3.3버전에서는 오버실드를 습득한 후에 차량에 탑승해도 멀쩡하게 유지되게 되었다.
Energizer 해골과 시너지가 영 좋지 못하다. Energizer 해골은 방어막 재충전 속도를 극대화시키는 대신[5] 방어막 최대 강도를 약화시키는 해골인데, 그 때문에 오버실드의 총 강도 역시 대폭 너프된다.
Meat Bag 해골이 켜지면 완전히 고갈된 방어막을 채울 유일한 수단이 된다. 사실상 방어막 회복약이 되는 셈.
3.2. 능동위장 (Active camouflage)
일시적으로 플레이어를 은폐시켜준다. 적과 접촉하거나 총성이 울린 쪽으로 ai는 총을 쓰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하자.3.3. 반사신경 향상 (Reflex Enhancement)
일정 시간 동안,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것이 느려진다. 사실상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인지만 빨라지는 셈.이러한 점 때문에 탄속이 있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 주의가 요구된다. 탄속 또한 느려져서 제대로 공격하기 어렵기때문.
3.4. 헬스 팩 (Health kit)
원작에도 존재했던 체력회복약. 사용 즉시 플레이어의 체력이 최대치로 회복된다. 방어막은 회복되지 않는다.헌데 원작과 달리 방어막 회복을 봉인하는 해골이 켜져도 체력만 채워주고 방어막은 전혀 채워주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검은 눈 해골이 켜졌을 시 방어막도 함께 채워줬기 때문에 방어막 자동 회복이 봉인되는 LASO에서 훌륭한 방어막 보충 수단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너프. Meat Bag 해골이 켜진 상태에서 방어막 회복은 오버실드로만 가능하다.
4. 사생결단 업그레이드
SPV3.3부터 추가된 사생결단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파워업. 아머 어빌리티와는 별개로 장비된다. HUD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다.출처는 SPV3 위키.
4.1. Speed Boots
플레이어의 기본 이속을 약간 증가시킨다. 스프린트나 스피드 부스트 사용 시 이속에는 영향이 없다.4.2. Shock Absorbing Boots
플레이어가 추락 데미지에 완전히 면역이 된다.이 업그레이드가 없을 때에 비해 훨씬 과격한 기동이 가능해지므로 상당히 유용한 업그레이드이다.
4.3. Energy Discharge
코버넌트 에너지 무기가 과열 후 냉각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코버넌트 에너지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만 유용한 업그레이드. 선조 무기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애초에 선조 무기는 과열 시스템 자체가 없다.
4.4. Energy Recharge
코버넌트 에너지 무기가 충전 스테이션에서 충전되는 속도를 증가시킨다.정확히는, 코버넌트 무기를 원래 충전 스테이션에서 충전할 때는 배터리 잔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데 빌드업 시간이 약간 걸리지만, 이 파워업이 있으면 그 빌드업 시간이 없어져 즉시 충전되기 시작한다. 선조 무기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코버넌트 에너지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유용한 업그레이드.
4.5. Shield Recharge
플레이어의 방어막 재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플레이어의 생존력을 대폭 높여주는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아래의 실드 부스터와 함께 사생결단에서 가장 유용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로 꼽힌다.
4.6. Shield Booster
플레이어의 방어막을 서서히 오버실드까지 채워준다. 오버실드는 재충전되며,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사생결단 최강의 업그레이드 중 하나. 플레이어의 방어막이 오버실드 영역까지 재충전되는 것인데 오죽할까. 공식 헤일로 게임의 멀티플레이어 모드 중 하나인 저거너트 모드와 비슷한 셈이다.
4.7. Nuclear Failsafe Reactor
플레이어가 사망할 시 플레이어의 시체에서 핵폭발이 일어난다. 폭발 반경은 사생결단 맵 대부분이 휘말릴 정도로 크고 아름답고, 고위 엘리트조차도 즉사할 정도로 데미지 역시 흉악하다.사실상의 꽝카드인데, 플레이어가 죽어야만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 심지어 플레이어가 리스폰되어도 해당 웨이브 처음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혀 쓸모가 없다(...).
유일하게 분대 생존 모드에선 죽어도 웨이브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잔기도 무한이기 때문에, 일부러 아군이 없고 적이 밀집한 장소에서 죽어서 적들을 몰살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나, 잘못해서 아군이 휘말리면 엄청난 규모의 팀킬이 벌어질 수도 있기에 리스크가 매우 크다. 분대 생존 모드 한정으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4.8. Camo
플레이어가 가만히 서 있는 동안 플레이어를 은폐시켜준다.능동위장 파워업과 비교하면 훨씬 소극적인 효과를 지닌 업그레이드...라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능동위장 파워업과는 발동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 한다. 능동위장 파워업은 이동하는 동안에도 은폐가 유지되지만 사격하면 곧바로 은폐가 풀리는 반면, Camo 업그레이드는 이동하면 은폐가 풀리지만 가만히 있으면 사격해도 은폐가 유지된다. 단지 SPV3 게임플레이 자체가 끊임없는 이동을 강조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점이 그리 달갑지 않게 느껴질 뿐.
다만 게임 시스템에서 은폐를 취급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미묘하게 거슬리는 단점이 있는데, 능동위장 상태에서는 플래시라이트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서 있으면 플래시라이트가 자동으로 꺼진다. Engine Room의 플러드 전이 미묘하게 스테이지가 어두운 편이라 애초에 영구 플래시라이트가 주어질 정도라 이 점이 거슬린다. 또한 에너지 소드가 조명 취급인지 에너지 소드 아머 어빌리티와도 미묘하게 궁합이 안 맞는다.
4.9. Adrenaline Booster
플레이어의 방어막이 고갈되었을 시, 일시적으로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것이 느려진다.(=플레이어만 빨라진다.)플레이어의 생존성에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업그레이드. 상당히 유용한 업그레이드이다.
[1]
모딩으로 스프린트 기능을 복원할 수 있는데, 그 경우 듀얼 SMG 한정으로 쌍뻐큐를 날리는 모션이 반복된다(...). 이 모션은 애니버서리판에도 그대로 답습했다. 헤일로 2의 개발 과정은 상당한 난항을 겪었는데, 발매 일정을 맞추기 위해 컨텐츠를 대량으로 삭제했다고 하니, 계속 바뀌는 개발 노선에 빡친 어느 개발자가 더미 데이터에 집어넣은 모션이 아닌가 추정된다.
[2]
3.3버전 인게임 툴팁에서 기술된 수치. 75%는 아마 오류였거나 3.3버전에서 가해진 너프 중 하나로 보인다.
[3]
이 때문에 루모리아의 최종보스인 제국 원수의 은폐장치를 이걸로 파훼할 수 있다.
[4]
유이한 예외는 헌터와 브루트 족장 Lepidus. 그마저도 헌터는 등을 베면 즉사이고 레피두스는 특제 강화복을 입는다는 설정이 붙은 미션 보스이니 여러 번 베어야 죽는 것이 당연하다.
[5]
정확히는 해골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완전히 고갈되지 않을 시 전투 도중에도 회복 / 완전 고갈 시 일정 시간 뒤 즉시 최대치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