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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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 SCP-877-KO |
| 별명 | ██가 █힌 |
| 등급 | 안전 |
| 원문 | 원문 |
| 저자 | POI_Damgi |
1. 개요
SCP-877-KO는 경상남도의 한 폐교에 위치한 3층 남자 화장실이며, 그와 함께 SCP-877-KO-1이라 명명된 원리 불명의 스크린 기기의 집합이다.2. 설명
SCP-877-KO-1이라 명명된 해당 스크린 기기는 외부로부터의 동력 공급이 없이 작동하고 있으며, 작동 원리는 불명이다. SCP-877-KO-1의 화면은 20×20칸의 픽셀 화면으로, 붉은 픽셀로 가득 차있으며 SCP-877-KO, 즉 화장실 내부의 동물들을 인식하여 그 위치를 표기한다. 877-KO 내부에 살아있는 포유류 동물이 진입하면 877-KO-1의 화면에 노란색의 픽셀로 동물의 위치가 표시된다.또한 SCP-877-KO-1 하단부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그들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
심야클럽.
3. 실험 기록
1번 실험: SCP-877-KO 내부로 길고양이를 들여보냈다.결과: 이상현상이 없었다. 고양이는 1개의 노란색 픽셀로 표시되었다.
2번 실험: D등급 7910번 인력을 SCP-877-KO 내부로 들여보냈다.
결과: 이상현상은 없었다. D-7910은 4개의 노란색 픽셀로 표시되었다. 다만 D-7910은 기분 나쁨을 호소했다.
3번 실험: 공간변칙학부 김담기 연구원과 신보라 요원, 신월주 연구원이 SCP-877-KO 내부로 진입했다.
결과: 이상현상은 없었다. SCP-877-KO 공간 내부는 비변칙적인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김담기 연구원은 무언가 썩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4번 실험: 시궁쥐의 시체를 SCP-877-KO 내부로 들여보냈다.
결과: 이상현상과 반응, 표시 모두 없었다.
조사: SCP-877-KO 내부에는 변칙성이 없단 것을 밝혀냈기 때문에 기술부 인력을 투입, SCP-877-KO의 타일 등을 뜯어내어 조사했다.
결과: 바닥 타일을 뜯어내었을 때 시신이 발견되었다. 총합 59구, 시체를 이송할 때마다 붉은 픽셀들이 사라졌다. 즉 붉은 픽셀들은 모두 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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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신을 이양하기 위해 바닥을 들어내는 신보라 요원. 그리고 SCP-877-KO-1의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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