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2 22:46:43

SC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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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012, 1e=Secret Chord, 1k=은밀한 화음,
2=1013, 2e=Cockatrice, 2k=계룡,
3=1014, 3e=Jonah Crusoe, 3k=요나 크루소)]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 SCP 재단
일련번호 SCP-1013
별명 계룡(Cockatrice)
등급 케테르(Keter)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2. 특징
2.1. 해석

1. 개요

머리는 조류, 몸은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케테르 SCP.

2. 특징

머리는 닭의 모습이고 몸은 도마뱀의 모습이다. 머리 밑에는 주름이 있으며, 펼칠 수 있다. 부리 안에는 이빨이 있다. SCP-1013의 능력은 눈을 마주친 대상의 몸을 마비시키는 것이다.[1] 마비는 8분까지 지속되며 10분 후에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SCP-1013는 마비된 것에게 달려와 몸을 깨무는데 이때 깨문 데부터 돌로 변한다. 석화가 진행 될 때에는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 아무튼 돌로 완전히 변하면 이목구비에 구멍[2]을 뚫어 안의 살아있는 살을 먹기 시작한다. 먹이는 아직 살아있으며, SCP-1013은 생체조직만 먹는다.[3]

또한 짝짓기 없이 단독으로도 새끼를 칠 수 있다. 산란기가 되면 꼬리에 종양같은 것들이 달리는데, 석화시켜서 사냥하고 있는 생물체의 몸속에서 새끼들이 종양을 찢고 나온다. 새끼들은 성체와 다르게 썩었거나 죽은 살도 모두 먹어치운다. 그러고 나면 어디 음침한 데서 탈피하고, 사냥하고를 반복해 6시간마다 2배로 커져 금세 성체만해진다.

2.1. 해석

보는 대상을 마비시킨다는 바실리스크를 모티브로 한 SCP이다. 코카트리스란 이름도 바실리스크와는 별개의 존재가 아닌 별명이나 변형이다.

[1] 이 변칙성의 이름은 "응시" 이다. [2] 보통은 눈 입 코를 구멍으로 이용한다. [3] 썩었거나 살아있지 않은건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