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랭크 파티에서 해고당한 【주구사】 ~저주받은 아이템 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그 성능은 아티팩트급이라~ Sランクパーティから解雇された【呪具師】 ~『呪いのアイテム』しか作れませんが、その性能はアーティファクト級な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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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착각 |
작가 | LA군(LA軍) |
삽화가 | 니시노다(西ノ田) |
번역가 | - |
출판사 |
하비 재팬 미발매 |
레이블 |
HJ노벨즈 미발매 |
발매 기간 |
---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 |
권수 |
4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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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꽝 스킬 【자동 기능】이 각성했습니다등을 쓴 LA군, 삽화는 니시노다가 담당하고 있으나 캐릭터 원안등은 코믹스판 작가인 오가와 니시키(小川錦)의 것을 쓰고있다.2. 줄거리
【주구사】[1]인 게일은 일회용 디버프 아이템인 주구의 제작담당이다.
하지만, 기분나쁘게 생긴 주구를 만들 뿐 파티에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했다고 메도당하며 파티가 S랭크로 승격하는 날 해고당한다.
허나, 원래의 파티는 모르고 있었다.
주구사로서 극에 달한 게일이 만드는 주구는, 성유물이니 용사의 장비니 하는 물건들 보다도 훨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추방당한 것을 계기로 게일은 주구를 만들며 홀로 살아갈 결심을 한다. 목표는 시골 마을에서 작지만 나만의 점포를 갖는 것.
이것은 아주 작은 저주를 받는 대신 가공할 만한 성능을 지닌 주구를 만들어 내는 주구사 게인의 이야기.
하지만, 기분나쁘게 생긴 주구를 만들 뿐 파티에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했다고 메도당하며 파티가 S랭크로 승격하는 날 해고당한다.
허나, 원래의 파티는 모르고 있었다.
주구사로서 극에 달한 게일이 만드는 주구는, 성유물이니 용사의 장비니 하는 물건들 보다도 훨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추방당한 것을 계기로 게일은 주구를 만들며 홀로 살아갈 결심을 한다. 목표는 시골 마을에서 작지만 나만의 점포를 갖는 것.
이것은 아주 작은 저주를 받는 대신 가공할 만한 성능을 지닌 주구를 만들어 내는 주구사 게인의 이야기.
3. 등장인물
3.1. 게일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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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해밀턴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직업은 주구사.
3년 전 모험자 파티 <울프 팩(牙狼の群れ)> 결성 당시부터 파티에 속해 지원 담당으로 다양한 일을 해 왔다. 하지만 3년째에 드디어 S랭크 승격을 달성한 날 S랭크 파티에 걸맞은 지원술사가 필요하다며 해고를 당한다. 기본적으로 주구사는 아이템을 이용해 디버프를 거는 것 뿐이고 제대로 된 전투가 불가능 한지라 파티 내에서 가장 레벨이 낮았기에 파티원들이 그를 우습게 본 것. 파티원들은 놀리는 의미에서 왕창 만들어 놓은 주구를 팔아먹는 노점이나 열어보면 어떠냐며 비웃었지만 게일은 나름 자신이 만드는 주구를 사람들이 써 주는 것이라면 그것도 괜찮을지도... 라며 심기일전 해서 장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파티 이탈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걸어놓은 저주를 해제한다. 이 저주라는 것이 능력치에 막대한 보정을 걸어주는 대신 다양한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었는데, 게일은 파티원 4인분의 저주를 대신 받아내며 파티원들을 지원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해주의 대가로 환원된 경험치 덕에 48레벨(A랭크 상당)로 급성장한다.
이후, 여비 마련을 위해 왕도에서 노점을 열고 주구를 팔아 일약 유명인이 되고[2][3] 이후 모라와 합류해 변경마을로 이주한다.
기본적으로 선한 성격에 사회성도 좋은 호청년이지만 그 미적 센스만은 가히 괴멸적으로 온갖 기분나쁜, 딱 보기에도 저주받은 위험한 물건이란 느낌을 팍팍 풍기는 디자인을 아름답다며 극찬하는 타입으로, 애초에 전 파티 멤버들이 게일을 경원시 하던 이유 중 하나도 매일같이 기분나쁜 아이템만 만든다는 것이 있을 정도.
전투력도 높은데 저주관련이나 언데드를 상대로는 무쌍을 찍고[4] 일반 전투에서도 자신이 찬 저주받은 장비로 레벨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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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그라리스
지원 마술 전문가로 게일 대신 울프팩에 속하게 된 소녀.
S랭크 파티에 스카웃 될 만한 실력은 가지고 있어서 게일이 파티원들에게 걸었던 저주를 해제하자 바로 파티원들의 능력이 저하됐지만 오히려 저주는 풀린 상황이란 것을 눈치채고 이 파티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알아챈다.
그리고, 승급기념으로 출전한 퀘스트에서 울프팩의 무능함을 절감하고 남탓만 하는 짓 등에 질려 파티를 탈퇴하여 변경으로 이동하던 중 게일과 만나 파티를 이룬다.
이후, 변경 마을에서 게일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하면서 점점 연심을 품게 되어 고백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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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넷
제국의 1황자가 부리는 암살집단의 리더.
카라 공주 암살에 실패한 황자가 실패의 원흉인 주구사(즉 게일)를 납치 또는 암살하기 위해 파건했다.
원래는 울프 팩에 대충 얹혀 따라가서 게일만 납치하던지 암상할 계획이었으나 울프팩이 너무 허접이라(...) 결국 자신들이 나서 싸우려 했으나 사신과 베히모스를 격퇴하고, 해주 불가능이라던 마왕의 심장까지 해주해 버리는 게일에게 패배를 자인하고 이후 임살자업은 은퇴. 게일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한다.
제국 황자 직속의 암살집단 리더였던 만큼 전투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3.2. 왕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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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왕국의 공주. 제국 황자와의 혼담이 오가는 중이지만 원치않는 혼담에 답답한 기분을 풀러 성 밖으로 나섰다가 게일의 노점을 발견한다. 문제는 왕족이라는 신분과 뛰어난 외모와는 달리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성격이라[5] 게일의 상품들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며 반지를 구입했는데 이 반지가 뺄 수 없는 저주에 걸리는 대신 방어력이 3배로 뛰고 즉사방지의 가호가 걸리는 국보급의 물건이었다는 점.
덕분에 제국에서 보낸 암살자들의 습격에서 목숨을 구하고, 이런 굉장한 아티팩트(문제는 그 굉장함에 성능 외에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다)를 만드는 제작자라면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라며 게일을 수소문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억지로 정략결혼이 진행되는 와중에 암살시도까지 당하는 등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능력과 성격도 좋은데다 취향까지 스트라이크 존인 게일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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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카라 공주의 호위기사 겸 비서적 역할을 맡은 여기사. 공주의 호위기사인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군에게도 충심을 다하긴 하는데, 그 미적 센스만은 이해가 안간다며 고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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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슈 빌보아
모험자 파티 울프팩의 리더로 직업은 성기사.
외부적으론 S랭크에 오른 유망주 파티의 리더라는 위치에 있지만 그 본질은 소인배인데다 자존심만 센 멍청이로, 게일이 이탈하며 해주를 한 덕에 능력치가 대폭 깍여나갔음에도 S랭크라는 간판에만 메달려 잘난척을 하지만 실제론 S랭크는 커녕 B랭크에도 도달하지 못한 어중간한 실력자일 뿐이다. 어디까지나 게일이 있었기 때문에 S랭크가 된 것[6][7]이지만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가는 곳마다 깨지고 다닌다.
이후로는 게일이 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착각해 게일에게 원한을 갖는다.[8]
점점 파티가 몰락해 가던 중 게일을 찾는 전단지를 보고 카라 공주에게 고용되어 게일 탐색 임무를 맡는데, 카라가 강한 어조로 "그에게 보답할 일이 있다"라는 말을 자신들 식으로 받아들여 게일을 만나면 폭행을 할 생각일 정도로 개념이 없는 편.[9]
결국 게일을 만나 저주를 풀라며 행패를 부리다가 게일의 저주에 당해 능력치사 저하한 상태에서 모라와 싸우다 전원 패배.
원래는 변경마을 차원에서 폭행 및 기물파손 등의 죄로 단죄를 했어야 하는데, 게일을 찾아가는 여행 와중에 왕실 자금으로 온갖 사치는 다 부린 것[10] 때문에 왕실로 소환되어 전원 감옥행.
3.3. 변경도시 팜 엣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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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나
변경도시 장인길드를 이끌고 있는 드워프 소녀.
미적 센스와는 담을 쌓은 주제에 주구의 성능보단 외견에 더 신경을 쓰는 게일[11]을 잘 유도해서 성능좋으면서 디자인도 무난한 물건을 만들고 있다.
* 김리
변경도시 모험자 길드의 길드 마스터 겸 접수원.
게일에게 여러가지 일을 알선해 주거나 샤리나를 소개해 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정체는 다크 엘프족의 리더로, 일족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겉으로는 변경에서 모험자 길드의 일을 하고 있지만 뒤로는 암살 및 정보조직을 운영중인 뒷세계 인물이기도 하다.
원래는 일족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마왕의 심장을 찾아 해매고 있었는데, 그 마왕의 심장마저 가볍게 해주하고 재료 취급하는 게일을 보고 경악하기도.
이후 정식으로 정체를 밝히고, 마왕의 저주에 의해 모을 수 밖에 없는데다 다크엘프 마을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중인 마왕 시리즈 주구[13]의 해주를 의뢰한다.
3.4. 제국 소속
[1]
불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오는 물품을 주구라고 한다. 부적도 일종의 주구라고 할수 있다.
[2]
장착하면 능력치가 1.5배! 같은 말이야 그냥 장사치들의 미사여구라고 생각할 뿐 가격이 싼 데다 해주(저주 해재)의 부적을 덤으로 끼워 준다니 싼맛에 산 사람들이 대부분, 일부 기괴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개성파 사람들이 장식용으로 몇명이 사 갔을 뿐인데 써보니 실제로 판매시에 말했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는데다 덤으로 비싼 해주의 부적까지 따라오니 안 유명해질 수가 없던 것. 단, 게일 본인은 장사 기간이 짧았던지라 그런 사실을 모른다.
[3]
저주 해재는 신전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당연히 일반 모험자들은 사용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이만한 능력을 발휘하는 주구용의 해주 부적이라면 당연히 그 성능도 확실할 터라 해주 부적만 따로 거래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장비시에 오는 가벼운 저주 정도야 "어차피 이정도 성능의 장비라면 해재할 일도 없으니 해주의 부적은 필요 없다"라나...
[4]
심지어는 S급 몬스터인 베히모스도 공포에 빠져 피할 정도인 반신인 '사신(그림 리퍼)'를 재료 앵벌이용 잡병 취급한다. 만날 때 마다 정화되고 사신의 낫 등 재료를 빼았기는게 일상이었던 듯 게일을 보자마자 "게엑! 게일 헤밀턴 네가 왜 여기에!!"라며 경악하다 악에받혀 덤비기도 할 정도.
[5]
울프팩 일행이 게일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할 때 다른 부분에 대해선 긍정을 하다가 "센스가 최악"이란 말에는 단호하게 부정을 했을 정도다.
[6]
게일의 능력강화 저주로 본인들의 능력만 강화된 것이 아니라 매 전투시마다 게일이 저주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있었다. 당연히 이쪽은 강해지고 저쪽은 약해지니 쉽게 사냥을 해 왔던 것.
[7]
상당한 지원마술사인 모라가 전원에개 버프를 걸어주는데도 오우거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심지어는 지원 마술사인 모라에게 덤볏다가 파티원 4명이 모두 얻어맞고 뻗어버렸다. 참고로 4명 중 3명이 전사계인 근접전 전문인데 마술사의, 그것도 여성의 주먹에 맞아 전부 뻗은 것.
[8]
모라가 저주가 아닌 해주라고 확인해 줬고 신전에서도 저주따위 걸려있지 않다고 확인해 줬음에도 게일이 있을때의 능력을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는지라, 해주를 통해 원래대로 돌아간 자신들의 진짜 능력을 저주에 의해 스테이터스 다운을 겪은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게일이 저주를 건 것이라고 자기 세뇌 주장 중이다.
[9]
카라 공주는 그만큼 확고하게 보답을 할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전한 거지만, 캇슈 일행은 이를 반어법으로 받아들여서 카라 공주도 게일에게 원한이 있다는 것으로 착각했다.
[10]
게다가 허락 맡고 쓴 돈도 아니다. 말 그대로 "우리 왕실 의뢰로 일하는 중이니까 비용은 왕실에 달아 둬"라며 외상으로 긁은것들 뿐이다. 쉽게 말해 공금횡령.
[11]
이게 성능 무시하고 외견만 삐까번쩍하게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주구를 만들어 놓고는 디자인 자랑만 하고 있다는 뜻. 카라 공주에게 준 반지도 자신과 취향이 맞는 아이라며 싼 값에 판 별 거 아닌 물건이란 취급이지만 감정결과 성유물급 성능에, 작은 나라 하나 살 수 있는 가격"이란 소릴 들었다.
[12]
애초에 멤버들 중 전위가 김리 뿐이다. 게일과 모라 모두 후방 지원직이라...
[13]
마왕의 힘이 너무 강하고 불사의 존재인지라 과거 마왕을 토벌한 용사들도 소멸시키진 못했고, 대신 몸을 조각낸 후 아이템화 해 대륙 각지에 봉인시켜 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