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런드임에도 불구하고 성이 일본성인 것은 남편이 일본인이기 때문.
오마의 조직인 신성동맹의 일원이었다. 오마 네임은 등이면서 주.
쉬지 않기 때문에 식사도 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니까 수명도 없으며 배신하지 않으니까 말을 하지 않는다. 화려의 현란무답이며 쿠라 벨칼드와 동질의 존재, 그러니까
정령에 가까운 무명세계관의 신이 아니라 보다 종교적인 의미의 신에 가까운 존재이다. 복수의 세계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며 정령기도탄의 사건 이후에는 제5세계로 탈출해서 한때
셉텐트리온에 가담했다.
시바무라 마이가 기억하고 있는 어머니는 바로 이 사람이며 리턴 투 건퍼레이드에서 말을 하지 않는다고 나온 것도 강력한 동조 능력 때문에 언어를 거치지 않고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거나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결과적으로 셉텐트리온을 배신하였는데 얼마 뒤 남편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남편을 만나기 위하여 제6세계에까지 흘러들어가서 셉텐트리온의 음모를 막았다. 어디서 막
성총이 솟아나는지 제4세계에서 두 자루를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한 자루를 더 가지고 있었다. 식신의 성 때 옆에 보이는 움직이는 가방의 내용물이 바로 성총. 그 후로는 남편이 나타날 때를 기다리며 콜드슬립에 들게 된다. 그리고 현란무답제에도 참전.
식신의 성 초기작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름은
???로 표기되어있고 원래 설정대로 어떤 대사도 음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메인샷은 호밍기능이 붙어 있어 거의 반드시 적에게 명중하고 텐션빨까지 받으면 최강급이며, 식신은 후미코처럼 이동 불가에 지정 위치에 록온하여 공격하는데 이걸 맞고 죽은 적은 광범위 폭발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적 단위로 유폭한다. 그리고 봄인
NEP는 참으로 싸나이스러운 성능을 갖고있는데 그 플레이 중엔 뭔 수를 써도 절대 회복되지 않는 대신 사용하면 어지간한 보스는 끔살이 가능한 엽기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전용 시스템으로 텔레포트를 갖고 있는데, 대시나 스텝의 요령으로 같은 방향으로 두 번 입력하면 일정거리를 순간이동한다…만, 미세회피 도중에 나가기 딱 좋은 경우가 많아서 조작 난이도를 올려버린다. 거의 의미를 가질 수 없는 시스템.
식신의 성 3편의 자유로운 바람의 사람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외모랑 무기인 성총이 비슷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