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코르 V의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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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스테이지 | |||||
숨겨진 지역 | |||||
방어벽의 벽감(Bulwark's Ambry) | |
입장조건 | 유물 포탈을 통해 진입 |
스테이지 BGM | The Raindrop that Fell to the Sky[1] |
1. 개요
Risk of Rain 2의 숨겨진 지역.유물을 해금하기 위해 접근하는 지역으로, 스카이 메도우에서 특정 조합식을 입력해 생성한 유물 포탈[2]로만 들어올 수 있다. 유물 중복 적용 유무에 상관 없이 조합식에 맞는 유물이 스테이지에 적용되며,[3] 맵 중앙의 유물 보관함(Artifact Reliquary)을 처치하면 해당 유물을 습득한다.
숨겨진 지역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간이 흐르지 않으며, 맵에 상자도 존재하므로 유물 해금 외에도 파밍 목적으로 들르는 유저들도 많다. 일반 게임에서 지휘의 유물이나 희생의 유물 조합식을 통해 아이템을 조금 보완하는 식.
2. 특이사항
유물 보관함 Artifact Reliqu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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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본 능력치 | 레벨당 상승치 |
최대 체력 | 100000 | +30000 |
공격력 | 10 | +2 |
속도 | 0m/s | - |
방어력 | 100000 | - |
안정적입니다.
스테이지 중앙의 유물 보관함(Artifact Reliquary)은 보호되어 있어서 다른 공격으론 피해를 줄 수 없고, 첫번째를 제외하면[4] 몬스터를 처치해야 일정 확률로 드랍되는 유물 열쇠(Artifact Key)를 습득한 뒤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하면 최대 체력의 1/4만큼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처음 상호작용하기 전까진 적들이 생성되지 않고 보관함도 공격하지 않으므로 팀원들이 미리 유리한 자리를 잡은 후에 상호작용하자.보관함은 지속적으로 탄막을 흩뿌리는 공격을 하며, 몬스터이자 보스이지만 장엄한 축전기나 미사일에 유도되지 않는 등 취급이 다르다. 유물 열쇠를 얻고 한번 상호작용할때마다 주변에 피해를 주고 밀쳐내는데, 이때 다른 적용된 유물이 있다면 그 효과를 발동시킨다. 가령 복수의 유물을 갖고 있다면 상호작용시 도플갱어가 소환된다. 항시 적용되는 유물은 이에 무관하다.
보관함을 처치하면 그 즉시 스테이지에 있는 모든 몬스터가 사망하며[5] 유물 포탈이 위쪽에 생기고 유물의 보호가 해제된다. 유물을 습득하면 도전과제 달성과 함께 다음 게임부터 설정을 통해 유물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후 진행은 태고의 텔레포터 목적지와 상관 없이 처음부터 다시 돌게 된다.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태고의 텔레포터 목적지를 재설정하는 것을 실수로 잊어버렸을 때 활용 가능.
먼 곳의 횃대, 그을린 땅, 사이렌의 울음과 함께 숲의 성소가 등장하는 단 넷뿐인 환경이다.
3. 출현 몬스터
3.1. 일반 몬스터
- Lesser Wisp (소형 위습)
- Jellyfish (해파리)
- Lemurian (레무리안)
- Stone Golem (돌 골렘)
- Elder Lemurian (고령 레무리안)
3.2. 보스 몬스터
- Wandering Vagrant (떠도는 유랑자)
- Stone Titan (돌 거인)
- Overloading Worm (과전하 웜)
- Scavenger (스캐빈저)
- Artifact Reliquary (유물 보관함)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 우리 우주가 어떤 곳인지, 현실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말이야. 시연을 준비해 놨으니 보러 와, 형제여! 이거 좀 봐. 이건 무게를 가지고 존재하고 있어. 아무런 특징이 없는 원이지. 앞도 뒤도 없어. 그냥 한 덩어리야. 여기 있는 거의 모든 건 덩어리지. 덩어리는 재미없지만, 꼭 필요해. 우리는 이 덩어리를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어. 특징이 있고, 각지고, 쓰임새가 있는 형태로. 이 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 이런 게 설계지. 정말 마음에 들어. 이제 약간 위험한 걸 보자. 생명줄이야. 피. 날카롭지만 빛이 나지. 피는 열기야. 이건 내 피지만, 이 우주에는 다른 피도 아주 많아. 자, 조심해서 들여다봐. 보여? 눈에 안 보일 정도로 가는 필름이 있어. 아주 연약하지. 이 현실에는 없고, 이웃 세계에 있는 거야. 네가 이에 관해 얘기하는 걸 들었어.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더라. 영혼이라고 하는 걸. 영혼이라, 정말 멋지지 않아? 이해가 돼? 이제 네 차례야, 형제여! 난 그저 현실의 구성 요소를 찾았을 뿐이야. 이걸 가치 있는 형태로 바꾸는 건 너에게 달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