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21:08:55

Red Snow

1. 개요2. 펌프 잇 업
2.1. BGA2.2. 싱글2.3. 더블
3. Chrono Circle4. 여담5. 트리비아

1. 개요



펌프 잇 업의 수록곡으로 인도네시아의 작곡가 Cashew가 작곡했다.

2. 펌프 잇 업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2015 PRIME
아티스트 Cashew
BPM 170
비주얼 ADZUKI & Lyrebird Ferdinant
채널 Original / Prime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7 / 11 / 16 / 19
Double 13 / 18 / 21 / 23
Co-Op 2인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7 NIMGO
S11 / S16 / S19 EXC
D13 / D21
D18 FEFEMZ*
DP4 Cashew
Co-Op x2 BME

펌프 잇 업 프라임 V1.15.0 패치로 수록되었다.

10월 22일 XX 버전 추가 업데이트로 '각성한 라이라'라는 이름으로 아바타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4,000PP.

2.1. BGA



BGA 네메시스를 담당했던 ADZUKI와 Lyrebird Ferdinant가 맡았다. 네메시스를 만들었던 경력답게, 프라임 신곡 BGA 중 빼어난 퀄리티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곡 자체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곡이다. BGA 제작자 ADZUKI의 BGA 제작 후기

2.2. 싱글

S7


S11


S16


S19

2.3. 더블

D13

2015 PRIME부터 2017/2018 PRIME 2까지는 D12였으며, XX에서 D13으로 레벨이 상승했다. 초반은 무난하나 후반부에 길이 꼬인 곳에서 판정이 망가지기 쉬우므로 주의. PRIME 1 시절에 D21(당시 D20)을 해금하려면 이 채보를 올 퍼펙트로 클리어해야 했는데, 만만치 않은 조건이라 많은 유저들이 D21 해금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D18
프라임 2 1.07.0 업데이트에 추가된 채보.
6차 UCS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채보이며 채보 제작자는 FEFEMZ*.
전체적으로 폭타 - 쉬는시간 - 폭타로 구성되나 폭타 강도가 18레벨을 벗어난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후살 폭타는 최소 19레벨 급에 쉬는 구간이 오히려 D21보다도 적기 때문에 요주의곡. XX에서 어려운 D18 채보들이 대부분 D19로 모두 올라갔기에 D18 보스급 채보 중 하나이다.

D21

전체적으로 잔미스를 유발하는 채보. 대계단과 롱노트, 틀기 섞인 폭타가 주가 되는 채보로, 클리어 난이도도 프라임 시절 20레벨 중에서는 상위권이었다, 상대적으로 신경써서 밟아주어야 하는 귀찮을 수 있는 채보. 랭크모드 시 판정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으므로 노트 밟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플레이 시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XX에서 D20에서 D21로 레벨이 상승했으며, D21 가운데서는 중하급 ~ 중급 정도의 위치에 있다.

D22

XX 2.07 추가 채보. D21보다 폭타 길이가 2배가량 길어져 체력 소모가 심해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D21과 같은 고각틀기나 급체동은 나오지 않고 정직한 하프6놋과 겹발 위주 채보이기 때문에 겹발에 익숙하다면 입문곡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쉬는 구간 롱놋의 틱이 매우 적어 게이지 관리는 필요하다.

PHOENIX에서 22로 하향되었다. 하향된 이후 상급 포지션이라는 의견이 다수 보인다.

3. Chrono Circle

2022년 9월 6일 이식되었다.

4. 여담

  •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BGA의 여자아이 때문에 은발로리라고 불린다(...). ADZUKI가 밝힌 여자아이의 이름은 "라이라"이다.[1]
  • 피아노가 FL Studio의 기본 피아노인 FL Keys이다.
  • 작곡가인 Cashew가 직접 DP4 채보를 제작했다.
  • Red Snow의 2011년 버전인데, Cashew가 FL Studio[2]를 한창 배우고 있을 시기에 만들었다고 한다. Cashew가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서 써내려간 짧은 코멘트에 따르면 이것을 백업 파일에서 찾았다고.
  • Cashew 본인은 목장이야기 시리즈 중 목장이야기: 하베스트 문의 Winter Them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도입부는 이 곡의 메인 멜로디와 완전히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5. 트리비아




피아노 악보 버전.


원작자인 Cashew가 새로 만든 버전도 존재한다.


[1] 풀네임은 Lyra D Fersen. [2] 당시 버전은 FL Studio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