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보크래프트의 무장 중 하나.2. 종류
이온 (Ion) | ||||||||
부품 이름 | CPU | 로보 랭킹 | 내구도 | 질량 | 대미지 (1레벨) | 대미지 (10레벨) | 발당 에너지 소모 | 연사 속도 |
티어 4 이온 | 120 | 120,000 | 120,000 | 290kg | 212,499 | 254,998 | 1,800 | 1.15(1정)~1.99(4정)/s |
티어 5 이온 | 240 | 2,400,000 | 240,000 | 490kg | 295,833 | 354,999 | 3,050 | 0.90(1정)~1.17(2정)/s |
3. 상세
ROBOCRAFT의 샷건Ghosts In The Machine 업데이트에서 처음 추가된 부품.
이온 왜곡 장치 출시 이후 축소형인 이온 데스타볼라이저가 Smart Weapon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사거리는 매우 짧지만 사격 시 가공할 만한 대미지의 펠릿 무더기를[1] 발사한다. 펠릿들은 분산도가 크며, 일정 거리(사거리) 이상 날아갈 시 사라진다. 말 그대로 근접전에 특화된, 샷건 같은 무기이다. [2]
근접전은 최강이지만 중거리 이상은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무기를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그래서 대개 근접할 때까지 포화를 버틸 수 있도록 맷집이 적당한 로봇에 장비하지만, 이온포만 달고 기습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일단 접근만 하면 기체를 안 가리고 갈아버렸기 때문.
출시 이후 여러 업데이트에서 직접적으로 너프되고, 또 부품 체력 상향으로 인한 간접 너프로 인해서 입지가 좁아졌지만, 여전히 근거리에서는 강력하다.
베타 업데이트의 최대 수혜자중 하나. 타워가 거점으로 바뀌면서 근접전 비중이 커진데다 비슷한 역할을 하던 테슬라가 너프를 받고 입지가 좁아지면서 대규모 간접 상향을 받게 되었다.
3.1. 밸런스 패치
2016년 7월 15일 패치에서 데스타볼라이저와 왜곡 장치의 피해량이 각각 14%,10% 상향되었다.
7월 18일 패치에서 대형부품들의 무게가 조정되면서 무게가 대폭 감소했다.
4. 장점과 단점
4.1. 장점
- 강한 한 방 화력
샷건 형태의 무기인 만큼, 상대방이 작으면 강력한 데미지로 차체가 조각나고 상대방이 크면 그 많은 펠릿이 모조리 적중하게 되어 정말 상대를 안 가리고 갈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4.2. 단점
- 중거리에서 벌어지는 탄 분산도
- 어그로
다만 처리하려고 다가오는 암살자(테슬라를 단 마이크로 호버라던지)에게 역관광이 가능하다.하지만 대응이 가능하다 정도지 확실하게 제압할수 있는 건 아니므로 조심해야 한다.
- 일렉트로 실드에 막히는 탄환